영감의 순간



원문 https://hbr.org/2020/07/what-to-do-if-your-boss-doesnt-like-you

What to Do If Your Boss Doesn’t Like You

A targeted plan to make things better.

hbr.org

 

나와 직장상사는 뭔가 궁합이 안 맞고 삐그덕거리는가?

 

매니저가 왜 당신을 피하거나 당신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지 당황스러운가?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평가하고, 무엇이 당신 관계에 부담을 주는지를 파악하라. 일단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면 상황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목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신뢰가 문제라면


첫째, 당신이 느끼고 있는 단절이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해보라. 당신의 상사가 당신을 믿지 않는다는 신호는 대개 명백하다. 당신의 상사가 당신이 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명백한 증거는 당신의 동료들보다 더 낮은 품질의 허드렛 일을 받는 것이다. 불신하는 경영자는 믿음을 주는 일에 인색하다. 심지어 성장이나 승진 기회에도 인색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의 관계가 이 알 수 없는 위험신호들로 차있다면, 이제 행동할 시간이다.

상사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신중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첫째, 그들의 기대를 명확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라. 내가 보는 대부분의 자신감 문제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사들로부터 비롯된다. 예를 들어, 연간 개발 계획에 대해 토론하거나 매월 일대일 미팅을 하는 동안 다음 계획 대화에서 상사는 그들에게 "내 역할의 누군가로부터 어떤 기여를 찾고 있는가?"라고 물어 보고 싶은 것을 정확히 설명하도록 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이 일에 더 많은 가치를 더할 수 있을까?" 또는 "내가 개발하기에 가장 중요한 분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됩니까? 구체적으로?) 새 작업 또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 질문을 구체적으로 지정하십시오. "내가 이 일을 훌륭히 해내고 싶다면, 무엇을 포함시켜 보고 싶으십니까?" 미래지향적인 질문을 사용하여 상사를 초대하지 않고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십시오. 당신의 상사가 정당한 격차를 벌렸을 때, "이제부터, 나는…"로 시작하는 문장으로 재빨리 그것을 인정하라.

일단 기대되는 것을 분명히 느끼면, 자신이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상사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인 캠페인이 필요하다. 역량 측면을 해결하려면, 성공하기 위해 어떤 지식, 기술 또는 경험이 필요한지 관리자에게 문의하십시오. 강점과 약점을 연결하세요.  예를 들어, 여러분은 "나는 이 공급자들과 3년 동안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곳에서 자신 있다. 이 고객 계정으로 내가 속력을 낼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랑 통화할 수 있겠소?" 비록 이미 당신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사에게 당신의 약점을 지적하는 것은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만들 때까지 그것을 위조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그들의 두려움을 누그러뜨릴 것이다. 마찬가지로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문제만 키우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이미 상사의 신임을 받고 있는 타인과 결부시켜 신뢰를 차용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신뢰성 측면에 대처하기 위해, 자주 상사를 찾아가세요. 이 두 가지 모두 당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강화하는 동시에 필요할 경우 상사에게 코스 수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작업물을 배정받은 후에는 잠시 시간을 내어 접근 방식을 구상한 후 첫 번째 체크인을 사용하여 간단한 개요를 공유하십시오. "여기 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밖에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으면 좋겠읍니까?"라고 묻는다. 일단 계획에 대한 승인을 얻으면, 적어도 두세 개의 중간 보고서를 제출하여 당신이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라. 이러한 업데이트에 대해 침착하고 사실적으로 대처하여 제공 능력에 자신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십시오. 이 단계에서 소심하다는 것은 매니저의 두려움을 자극할 뿐이다.

상사가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다른 할 일이 있다. 비록 그것이 불공평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너의 형편없는 임무에 반대하지 마라. 그 위험은 당신이 당신의 상사를 방어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확인 편견을 야기할 뿐이고, 당신이 더 도전적인 일을 해서는 안 되는 모든 이유에 주의를 기울이게 할 것이다. 대신에, 여러분이 힘들 때 투명하고 솔직해져야 한다. 당신의 본능은 어떤 문제를 숨기고 열성적으로 일하여 막판 해결책을 찾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만약 그것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나쁜 소식으로 당신의 상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아마도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의 관계를 더욱 손상시킬 것이다. 상사가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제로에서 영웅으로 돌진해 버리려고 하지 마라. 대신 상사의 기대를 분명히 하고 역량을 발휘하며, 전달할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음으로써 꾸준한 진전을 이루도록 하라.

 

교류와 소통이 문제인 경우


만약 당신의 상사가 당신을 신뢰하지 않고 단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당신의 상사가 당신과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느끼지 못한다는 징후는 당신의 능력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징후와 다르다.

첫째, 사람들이 서로 얼마나 편안한지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지표 중 하나인 눈을 조심하라. 의사소통 전문가 닉 모건은 당신의 잠재의식이 눈 접촉과 다른 신체 언어로부터 신호를 잘 포착한다고 주장한다. 직장 상사가 동료들보다 훨씬 덜 눈을 마주친다면, 그것은 그들이 당신과 연결되었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믿을 만한 징조다. 여러분의 연결의 또 다른 척도는 상사가 여러분과 상호작용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을 피하는 것 같은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들어갈 때 커피방에서 걸어 나오는 경우(또는 여러분이 로그인할 때 영상 통화로 말하는 것을 중단하는 경우)이다. 또한 당신의 상사가 단지 당신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 특히 나이, 성별, 문화,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 경우 이런 현상이 흔하다. 대중 문화의 예와 은유법이 반향을 일으키지 않거나 유머에 대한 당신의 시도가 실패한다면, 이 더 개인적인 차원들 중 하나에 대한 단절이 특히 명백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간단히 언급하자면, 상사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직감을 너무 많이 만들기 전에, 상사가 당신을 대하는 방식과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사이의 진정한 차이를 알아차리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사회적으로 어색한 상사들이 있는데, 이런 징후들이 당신의 관계에 대한 특정한 걱정보다는 그들의 일반적인 불편함을 반영하는 것이다.

상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면, 업무 문제에 관한 대화에 참여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어떤 주제가 상사의 관심과 에너지를 얻고 그 흥분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내는지 주목하라.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의 R&D 경험이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우리 일에 어떤 연구개발 마인드를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소?" 일과 관련된 관심 분야를 고수하는 것은 상사의 사생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것보다 당신의 문의가 덜 어색해 보이게 할 것이다. 들으면서, 당신의 상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은 것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계획대로 되지 않은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재미있다"는 등 관심도 있고 관심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배운 것을 되짚어 본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우리 팀이 어떻게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 당신의 상사를 화나게 하는 것을 밝혀내는 당신의 투자는 당신의 상호작용을 그들의 스타일에 더 잘 맞도록 적응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인간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상사가 당신을 좋아하길 원한다면, 그들을 먼저 좋아하라.

이제 상사와 더 강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무슨 말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생겼으니, 여러분은 여러분이 보여주는 것, 즉 바디랭귀지의 영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바디 랭귀지 전문가인 마크 보우든은 해군 높이에서 열린 손바닥 제스처를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더 많이 연결되었다고 느끼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보우든이 진리면이라고 일컫는 배꼽 주변에 이 구역을 노출할 때 무기가 없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고 환경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당신의 상사는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더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상사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바디 랭귀지를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그들이 눈을 마주치는 것을 선호한다는 신호를 받는 것이다. 나는 위에서 몇몇 사람들이 눈을 마주치는 것을 꺼린다고 말했다. 당신의 상사가 사실이라면, 그들의 시선을 맞추려는 당신의 시도가 너무 공격적이거나 격렬하게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상사와 평행하게 마주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에 대해 신중하라. 그들 옆에 (그들 건너편이 아닌) 회의실에 앉거나 나란히 걸으면서 대화를 나눈다. 상사의 계시를 듣고 그에 따라 바디랭귀지를 맞춤화하면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넓게 봐라


당신의 본능이 상사의 신뢰를 얻기 위해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듯이, 상사가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들려고 할 때 그들은 또한 당신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인간은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고 당신은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상사가 당신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많은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거나, 작은 이야기를 하거나, 당신의 농담에 웃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특히 새로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상사의 행동을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라. 그리고 상사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확신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상사를 잃은 강아지처럼 지나치게 나누거나 따라다니기 시작하라. 원치 않는 주의를 너무 많이 기울이면 상사가 더 많이 물러날 수도 있다. 동료들에게 상사에 대해 불평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험담은 일을 더 악화시킬 뿐이다.과민반응을 보이는 대신, 상사가 말을 걸도록 하고, 여러분이 그들의 말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환심을 사도록 하기 위해 도난당한 순간(예: (예를 들어 회의 전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회의 통화에 참여하기 전)

마지막 조언

 

상사와의 관계에 힘쓰는 동안, 다른 곳에서 연합을 구축하기 시작하라. 동료들과의 관계에 투자하도록 하라; 만약 그들이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을 신뢰한다면, 그들의 감정은 당신의 상사에게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동료들이 당신이 팀의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상사를 넘어 조직 내 다른 잠재적 후원자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멘토링을 계속 구할 수 있는 전직 상사가 있는가? 다른 리더들과 교차 기능 프로젝트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십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관계들은 당신이 상사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면 간과될 위험을 완화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직장 밖에서 친구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여러분 자신의 회복력에 투자하도록 하라. 낮은 평가를 받는다고 느끼는 것은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여러분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과 시간을 우선시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상사와의 관계가 직장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한다. 상사가 자신 없으면 매실 기회를 놓치거나 소액 관리를 통해 어려움을 겪기 쉽다. 당신은 그들의 기대를 명확히 하고, 당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당신이 전달할 그들의 위안을 높임으로써 상사의 불공정한 평가를 바로잡으려고 시도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자신만만하지만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면, 말을 그만하고 듣기 시작하라. 그들의 눈을 통해 세상에 대해 배우도록 당신의 상사를 설득하면 당신은 서서히 그들이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상사와의 관계가 당신이 원하는 곳에 없다면, 희망을 잃지 마라. 접근 방식을 변경하고 연결을 활성화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번역체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일단 공유차원에서 포스팅하였고 계속 고쳐가겠습니다.

 

* 관련 영상

 

youtu.be/ys0FRKrbRsw어디에도 만족 못하고 직장을 전전했다면? 네가 갈 길은 따로 있다. 자신의 적성과 기질과 천성을 찾아 떠나는 방법. 

 

youtu.be/NSniaRen6t8 신년찬스. 나도 보스에게 이쁨받을 수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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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하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

 

내 인생이다. 직장은, 혹은 남의 일은 충분히 배웠다면 빨리 나오는 게 상책이다. (독립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퇴사를 못하는 게 아니라 결심을 못 하니까 독립을 못하는 것이다.) 직장에 오래 다니면 어깨가 축 쳐지고 인생에 활기가 없는 87%가 될 확률이 매우 농후하기 때문이다. 근거도 있다. 2017년 딜로이트 컨설팅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13% 만이 일에 대해 열정을 보였다. 13% 씩이나 보인 것은 의외다. 사실은 1.3% 일지도 모른다. (근거: https://www2.deloitte.com/us/en/insights/topics/talent/future-workforce-engagement-in-the-workplace.html)

 

If you love them, set them free

To thrive in tomorrow's dynamic new economy, you need your people to be engaged and passionate—and startlingly few of today's workers are both. Can you inspire your employees to change their mind-set—to want to seek out difficult challenges and connect

www2.deloitte.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 내에서 열정을 보이는 사람은 3 가지 경우로 분류되었다.

1)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장기간 끊임없이 헌신하는 사람

2) 실험과 도전을 찾으며 그것을 발전의 기회로 보는 사람

3) 자기 분야에서 다른 실력자들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통찰력을 주는 결론이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물어보자.

가) 우리는 과연 "우리 분야"가 있기는 한가?

나) 스스로의 인생을 충분히 실험하고 있는가?

다) "우리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평소 관심있는 주제여서 영상을 통해 이야기한 적도 있다.

가) 우리는 과연 "우리 분야"가 있기는 한가? 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OH6NP7Y8GVY(나만의 틈새시장과 상업적 정체성을 발견하는 방법)

 

나) 스스로의 인생을 충분히 실험하고 있는가? 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6shgOucDAO8(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아주 쉽고 단순한 원칙. 1%의 법칙)

 

다)"우리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한 영상 https://youtu.be/cpXSpPiB37g(인맥 없는 사람이 네트워킹으로 성공하는 방법)

 

다)의 또 다른 영상 https://youtu.be/ppOh8HX3gfI(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진짜 이유)

 


 

딜로이트 컨설팅은 제안한다. "열정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는 조직생활에 대한 솔루션이다. 하지만 개인에게 적용해도 완벽히 들어 맞는다.

 

1. 특정 분야에 대해 실험을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라.

2. 특정 분야의 사람들끼리 소통을 장려하라.

 

그러므로 앞에서 한 세 가지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여기에 몇 가지를 덧붙여 보면 이렇다.

 

무시무시한 질문 리스트 (나는 열정과 영감에 준비되어 있는가?)

 

가) 우리는 과연 "우리 분야"가 있기는 한가? 지금 직장을 그만 두어도 그것이 당신의 분야인가? 당신의 지나온 인생이 그 분야를 증명하는가? 혹은 그 분야가 무엇인지 발견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가?

 

나) 스스로의 인생을 충분히 실험하고 있는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의식적으로 만들고 있는가?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 노력도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

 

다) "우리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블로그이던 유튜브이던 취미활동이던 간에 나라는 사람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을 하는가?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알고 있는가? 그러한 모임과 트라이브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가?

 

 

 

 

Inspired from https://hbr.org/2020/07/how-to-create-a-workplace-that-actually-inspires-passion

blog.naver.com/creatorma/222042083702

 

열정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은 어떻게 만드나

남 일 하는 것은 그만둬야 한다. ​내 인생이다. 직장은, 혹은 남의 일은 충분히 배웠다면 빨리 나오는 게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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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br.org/2020/07/emerging-from-the-crisis하버드비즈니스리뷰 7월호에서 다룬 기사.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했다. 코로나를 맞아 무료로 기사를 볼 수 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보통, 이른바 뉴 노멀은 어떤 모습일까?

 

"보통"이 바뀔 정도의 변화라니, 이 바이러스라는 놈도 참 대단하다. 미래는 이 시대를 흑사병, 2차 세계대전 시기와 동급으로 분류할지도 모른다. 미국보건기구는 최대위기를 내년으로 예상한다. 환자수는 10월경 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 hopefully. 그러니 한국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코로나 쇼크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 흔들림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상실감을 맛 볼 테고, 아주 적은 사람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나은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긴 토론에서 핵심적이거나 흥미로운 부분 위주로 요약했다. 겸손함을 잠시 잃고 우쭐했는데, 많은 내용이 책 "내 젊은 날의 비밀 레시피: 1프로만 전략적이면 10배 더 똑똑해진다"에서 다룬 주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 짚은 내용이라고는 할 수 없으므로, 아, 내가 아예 헛소리를 하지 않은 것을 감사하자-며 다시 겸손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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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digitization

 

내가 만났던 글로벌 사람들은 digitalization 이라는 말을 썼는데 하버드에서는 digitization 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이미 디지털화는 큰 흐름이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나며 디지털은 우리의 생활속으로 완벽하게 침투했다. 사스는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터뜨렸다. 코로나는 디지털 회의 문화를 터뜨렸다. 언택트는 디지털화의 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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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talent

 

국경과 지역을 넘어선 인재 채용이 확산된다. 하지만 국가 간 (특히 미-중 간) 보호무역 확산 정도가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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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일상에 위협을 느끼면서 사람들은 정부와 기업이 국민과 소비자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이제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다가 아니다. 행동과 가치관을 보기 시작했다. 펜데믹은 디지털이라는 언택트를 데려오면서 동시에 그 빈칸을 인간성으로 채우려는 듯 하다. 특히 Z세대 - gen Z는 이 부분에 매우 민감하다. 이들은 앞으로 올 사회의 주역이다. 그러므로 이익만 앞세우려는 방식으로는 이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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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인간의 기술에 대한 의심

 

AI 는 디지털화와 더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흑사병이나 결핵, 말라리아 같은 것들에서 자유로운 줄 알았는데... 인간은 아직 멀었다. 이런 무기력함이 오히려 AI 에 대해 눈을 돌리게 하는 것일까?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에서도 AI 를 무시무시하게 다루고 있다. 인류의 미래는 AI 가 대체하고, 그 과정을 신이 되려는 인간의 욕망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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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특히 환경에 대해서다.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말한다. "지금 코로나 쇼크에서 환경을 말하기엔 어렵다." 워낙 시급한 문제가 많으므로.

 

하지만 새로운 노멀의 시대에는 우리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비행기가 덜 운행하고, 공장이 중단되면서 오존은 살아나고 온난화도 주춤했다. 안 보이던 지구 생물들이 다시 기지개를 편다. 인간이 환경에 대해 끼치는 영향력을 실감한 것이다. 그러므로 뉴 노멀의 시대에 우리는 환경에 대해 더욱 민감한 잣대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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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 flexibility

 

하나의 전략을 갖고 우직하게 지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게으른 것이다. 이제 뉴노멀의 시대에는 환경에 맞게 재빨리 순응하고 스스로를 재정의할 수 있는 (redefine) 역량이 중요하다. 기업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지금 코로나에 맞서 나는 이전의 나인가, 아니면 새로운 나로 변화하고 있는가.

 

다시 돌아가자면, 이 변화는 배움에서 출발하고, 자기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어제 쓴 글: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31481222나는 코로나에 스마트하게 대응하고 있는가? 체크리스트.충격과 트라우마로부터 성장하기 (코로나 혹은 무엇)

 


영상강의 코로나 위기가 가져올 변화와 대처법

https://www.youtube.com/watch?v=mqHthAUyiYU&feature=youtu.be

 

 

 

blog.naver.com/creatorma/222032354234

 

뉴노멀은 어떤 모습일까. 미래예측. 경제전망.

https://hbr.org/2020/07/emerging-from-the-crisis 하버드비즈니스리뷰 7월호에서 다룬 기사. 전문가들이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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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Richard G. Tedeschi 의 이번주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기고문을 바탕으로 하여 쓴 글입니다.

 

충격과 트라우마로부터 성장하기 (코로나 혹은 무엇)

 

부정적인 경험은 우리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도록 도와준다.개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드러나게 해주고, 관계를 개선시켜 주고, 새로운 기회를 탐구하게 해주며, 삶에 대해 더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전쟁이나 사별, 자연의 재앙 그리고 경제 위기에서 우리 인류가 배운 것이다. 예외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요소 그리고 전제가 필요하다.

 

우리는 과연 이 법칙을 따르고 있는걸까?

 


 

1.배움

 

트라우마에서 성장으로 가려면 지식이 필요하다. 이전의 시스템이 앞으로는 먹히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작업이 필수이다. 사실 인간의 과학기술이 진보하면서 흑사병 같은 질병은 못 사는 시대에나 도는 전염병으로 생각했다. 마치 우리 자신이 대단히 진보한 세대인냥. 하지만 지금 팬데믹은 인류가 아직 자유롭지 못한 병, 차별, 자연재해의 위력을 보여준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주변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떤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지, 미래는 어떠할지 같은 "큰 질문"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삶을 움직이는 시스템이 바뀐다는 것은 전제와 기대가 모두 바뀐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 멈출 필요가 있다. 모든 걸 멈추라는 게 아니다. 머리 속을 잠시 비우고,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고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도움되는 영상

1)코로나 위기가 가져올 변화와 대처법 https://youtu.be/mqHthAUyiYU

2)내 인생 앞으로의 7년을 바꿀 수 있다면 https://youtu.be/qcW_3DGm9Z0

 

2.감정통제

 

무엇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마음가짐은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운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것과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3.드러내라

 

지금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혹은 일어나고 있는지 혹은 일어날지. 회사에 다닌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서에, 그렇지 않다면 평소의 멘토에게 지금의 부정적인 감정들이나 힘든 “사실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라.

 

4.미래의 시점에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성희롱 의혹으로 해고 된 간부가 있다고 상상해보자. 어느 날 밤, 그와 그의 아내가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내의 부상은 경미했지만 그는 한 달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다시 걷고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1년간의 재활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의 새로운 이야기는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고가 내 인생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큰 위험에 처해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내 경력을 망치고, 내 아내나 자식 없는 삶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 사고는 내게 어쩔 수 없이 멈춰서 성찰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주었고, 사랑이 진정 무엇인지 보여 주었다”

 

스토리텔링의 훌륭한 예시입니다. 저와 함께 마작가의 #작가워크샵참여하는 분들은 이 예시를 잘 기억해두세요.

 

5.봉사하라

 

트라우마에서 더빨리 벗어나고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행동이 있다. 남을 돕는 것이다. 인간은 그렇게 생겼다.

 

하지만 바로 당장 기금이나 모임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 지금 당장, 이 혼란스런 위기의 시대에 다른 사람들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상관없다. 뜨개질로 인형을 만들어주던, 동료의 창고정리를 도와주던, 재밌는 이야기로 긴장을 풀어주건 상관없다. 아주 작은 감사표시와 공감이면 충분하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치유의 힘을 느낀다.

 


이 다섯가지로 얻게되는 이득

 

1.개인의 강점을 발견

 

내가 이렇게 어려운 시절을 겪어내다니, 나도 몰랐어. 영운은 전쟁에 나오고, 고난은 자신의 재능을 드러낸다.

 

2.새로운 기회를 발견

 

변화는 언제나 기회를 가져온다. 새로운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3.관계개선

 

어려운 시기의 주고 받는 일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느끼게 해준다. 여기엔 감정도 포함된다.

 

4.삶에 대한 감사

 

두려움과 상실을 목격하면서 우리는 아직 가진 것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앞에서 얘기한 내 재능과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된다.

 

5.정신적인 성장

 

매일매일의 하찮은 일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철학적 물음은 잊게 된다. 이른바 “큰 질문들”이다. 트라우마와 충격, 그리고 위기는 우리가 이런 질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한다.

 

 

 

 

Inspired from HBR professor Richard G. Tedeschi : a professor of psychology emeritus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rlotte; the distinguished chair of the Boulder Crest Institute; and a coauthor of Posttraumatic Growth(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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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로나에 스마트하게 대응하고 있는가? 체크리스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Richard G. Tedeschi 의 이번주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기고문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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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이며 계속 업그레이드 중. 하기 명칼럼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세 사람의 전문가가 올린 글을 각색한 것임.

 

2019년 11월 위기 리더에 대한 강연을 하기 전 2019년 11월 15명의 금융서비스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위기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위기에서 앞서간 경험이 있는지 묻는 손짓을 부탁했다. 한 손도 들지 않았다.

오늘날, 모든 곳의 간부들은 Covid-19 대유행과 미국과 유럽의 중요한 사회 정의 운동에 적응하고 있다. 정보는 매일 변하고 있고, 해결책이 불분명하며, 공급량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500억 달러 규모의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전염병을 위한 비즈니스 플레이북은 없다"고 말한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미국의 바이러스가 현재 베트남에서 미국이 잃은 것보다 두 배나 많은 생명을 앗아갔기 때문에 결정은 삶과 죽음의 결과를 내포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인과 서양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사회적 책임의 기준을 가지고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동시에 여러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의 비즈니스 리더들은 어디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수천 년 동안, 군사 지도자들은 이 정도 규모의 도전을 경험해 왔고, 만약 오늘날 작전 수행이 때때로 "전쟁의 안개"처럼 느껴진다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몇몇 군사 지도자들로부터 교훈을 얻어서 시급한 평화시 도전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결단력을 가져라. 오늘날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가장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모든 사업체들은 구조조정을 해야 할 것이다.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 기업 지도자들은 군대에서 배운 첫 번째 교훈 중 하나에서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손해에 연연하지 말라. 예를 들어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침공한 후인 1812년, 유명한 야전 원수 미하일 쿠투조프는 전략적으로 러시아의 영적 수도를 약탈하고 불태운 프랑스에게 모스크바를 버려야 했던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는 나폴레옹을 다시 조직하고 나폴레옹과 성공적으로 싸우기 위해서였다.

참호 안에서 싸워라. 위대한 군사 지도자들은 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이 그랬던 것처럼 병사들과 나란히 싸운다. 웰링턴 공작은 나폴레옹이 전장에 주둔한 것만으로도 4만 명의 전투병들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민첩하게 움직여라. 윈스턴 처칠이 1940년 5월 총리가 되었을 때, 그는 자신이 보낸 많은 문서에 직접 붙여넣은 붉은색 "ACTION THE Day" 라벨을 인쇄함으로써 느리게 움직이는 영국 전쟁 관료주의를 공격했다. 나폴레옹은 레이저 중심 계획과 시간 관리에 대한 집착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웰링턴은 민첩하게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을 이겼다. 그는 군인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전 군대의 위치를 즉시 변경했다.

결단력 있게 움직여라. 무드가 전부야. 대유행으로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최전방에 있다고 CEO는 덧붙였다. 위대한 군사 지도자들은 낙관론에 의해 뒷받침된 자신감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긴쿠르에서, 다른 많은 지휘관들이 후퇴를 선택했을 때, 그의 전략에 자신감 있고, 신기술에 대한 투자로 버팀목이 되었을 때(더 정확하고 강력한 긴 활),헨리 5세는 몸을 돌려 자기 크기의 세 배나 되는 군대와 맞닥뜨렸다. 그는 셰익스피어에 의해 기념된 "형제의 밴드"라는 그의 팀을 전적으로 신뢰했고 승리했다.

영감을 주라. 전시 지도자들은 의사소통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결의를 강화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CBS의 에드워드 R 특파원은 "처칠이 영어를 총동원해 전투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머로우는 런던에서 보고했다. 나폴레옹은 매일 피티를 부대에 보내 사기를 진작시켰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의사소통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베트남에서 미군이 긴 코뮈니케로 받은 편지함에 홍수가 났는데, 그 중 다수가 긴급하다는 꼬리표가 붙었다.(일부 긴급한 것 이상의 카테고리, '슈퍼플래시'라는 것도 있었다.) 긴급한 메모가 너무 많아 꼼짝도 못하고, 그 결과는 명확성보다는 예측 가능한 혼란이었다.

신속해라. 전쟁에서는 일부 지도자들이 그 상황에 대처한다. 군 지도자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많은 지휘권을 주고, 그들을 빠르게 승진시키고 그들의 책임을 확대시킨다. 고군분투하는 사람은 해고되지 않고 업무량이 줄며, 효과가 있을 때까지 단계별 지시가 내려진다. 이런 식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최고조에 달한 공연을 펼친다. 나폴레옹, 프러시아 야전군 사령관인 헬무트 폰 몰트케, 독일 장군인 에리히 루덴도르프는 모두 지휘관들에게 상당한 위용을 베풀었고 승리한 것으로 판명된 사람들을 신속하게 승진시켰다.

군대를 쉬게 하라. 군 지도자들은 휴가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6년 동안 처칠은 8일 동안 휴가를 보냈다(그리고 그때도 그는 매일의 파견서를 읽었다). Waterloo에서 Wellington은 90시간의 전투 동안 단지 9시간만 잤다. 하지만 그 분야의 군인들은 음식, 휴식, 여가, 급여, 그리고 오락거리가 필요하다. 독립 전쟁 동안, 워싱턴은 필라델피아에 있는 영국군을 공격하라는 의회의 요구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그의 군대를 밸리 포저에서 쉬기로 선택했다.군대를 쉬게 하다. 군 지도자들은 휴가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6년 동안 처칠은 8일 동안 휴가를 보냈다(그리고 그때도 그는 매일의 파견서를 읽었다). Waterloo에서 Wellington은 90시간의 전투 동안 단지 9시간만 잤다. 하지만 그 분야의 군인들은 음식, 휴식, 여가, 급여, 그리고 오락거리가 필요하다. 독립 전쟁 동안, 워싱턴은 필라델피아에 있는 영국군을 공격하라는 의회의 요구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그의 군대를 밸리 포저에서 쉬기로 선택했다. 거의 휴가를 가지 않는 동안, 밸리 포저는 휴식을 취하고 재결집하는 장소였다(그리고 워싱턴은 겨울이 얼마나 사나울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동안, USO는 사기를 높이기 위해 밥 호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미군들 앞에서 공연하도록 주선했다. 우리 모두는 Covid-19 기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Zoom과 다양한 스크린에 달라붙어 있고, 리더들은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주말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중요한 휴가 시간을 제공하는 방법들이 발견될 필요가 있다.

경영 리더십의 핵심은 전략이며, 전략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리스어로 "general" (일반적인) 을 뜻하는 '전략'에서 나온 말이다. 이제 지도자들이 안전하게 일터를 다시 열고, 사업을 살리고, 그들의 팀에 동기를 부여하는 힘든 직업으로 눈을 돌리면서, 그들은 위기에서 배운 교훈을 틀어막고,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하는데, 하나는 결단력, 민첩성, 낙관론, 고무적인 커뮤니케이션, 보다 유동적인 업무로 특징지어다. 작업 할당 및 향상된 작업 수명 균형 하지만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아이젠하워가 전략 자체에 대해 "계획은 별 의미가 없다. 계획하는 것이 전부다"라는 유용한 주의를 기억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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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영상 

코로나로 보는 위기관리 불변의 법칙 

youtu.be/mqHthAUy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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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한국에서 한국인 WTO 사무총장 나올 수 있을까?? 요약해보자.

 

1. 세계무역기구(WTO)란?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is an intergovernmental organization that is concerned with the regulation of international trade between nations. The WTO officially commenced on 1 January 1995 under the Marrakesh Agreement, signed by 123 nations on 15 April 1994, replacing the General Agreement on Tariffs and Trade (GATT), which commenced in 1948. It is the largest international economic organization in the world.

한 마디로 전 세계 무역 체계를 조율하는 기관리다. 

예를 들면 이럴 때 들어본 말이다.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에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패널 설치 요청서를 제출하면서 한일 간 WTO 분쟁 절차가 본격화했다. 패널은 WTO 분쟁 당사국 간 일종의 1심 재판 절차다.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스위스 제네바 WTO 사무국과 주제네바 일본대표부에 패널 설치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잠정 중단했던 WTO 제소 절차를 재개하기로 발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운영이 잠정 중단됐던 분쟁해결기구(DSB)가 다시 열리는 대로 패널 설치 요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2R6VVZ9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과정이 본격화되었다.

 

2. 정은경의 WHO 사무총장과는 별개다. 

 

WHO 는 세계보건기구다. World Health Organization. WTO World Trade Organization 과 다르다.

日 언론 "정은경, 차기 WHO 사무총장 될까" 벌써 경계. 이런 제목의 언론 보도가 꽤 있었지요. 예를 들면 이런 기사였습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국면에서 세계보건기구(WHO)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우파 성향 언론이 “세계보건기구 정상화를 위해 일본에서 사무총장을 배출하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은 ‘일본에서 사무총장 탄생을’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현 사무총장이 중국의 지원을 받아 당선됐으며, 대만의 세계보건기구 참가를 막고 있는 것도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는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중국을 고려해 (코로나19) 사태를 과소평가해 감염 확산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도 덧붙였다.이 매체는 “사령탑이 신뢰가 없다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 그렇다고 비판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며 “주요 7개국(G7)은 2022년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후보를 내세워 WHO 정상화를 위한 역할을 완수해야 한다. 일본이 사무총장을 내는 것도 유력한 선택지”라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코로나19 방역 실패로 아베 신조 총리의 지지율까지 급락한 자국 현실을 잊은 듯 “일본은 의료보험이나 의약품 개발 등 보건·의료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수준이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지원 경험이 풍부하고 자금력도 있다. (세계보건기구) 최대 자금 분담국인 미국과 관계도 양호하다”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일본은) 인류 전체의 건강에 공헌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는 주장이다.한국의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차기 사무총장설을 경계하는 듯한 조급함도 드러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코로나19 대책으로 세계적 평가를 받았다’며 후보자를 낼 움직임이 이미 전해진다”며 일본도 빨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은경 본부장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으로 추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국내 정치권 일각의 움직임을 염두에 둔 반응으로 풀이된다. 이 매체는 “즉시 총리관저(총리실)에 사령부를 설치해 정부가 한 덩어리가 돼 주요 7개국 등의 지지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출처: 한겨레신문 

 

3. 과연 우리 정부가 후보를 낼까? 후보를 내게 되면 한국은 이번이 3번째 WTO 사무총장 도전이다.

 

정부는 "아직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지만, 정부 안팎 분위기를 보면 후보를 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예전후보? 

2012년 말에는 한국의 박태호 당시 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2단계까지 올랐으나 3단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 이전에는 1994년 김철수 상공부 장관이 도전했으나 이탈리아의 레나토 루지에로 통상장관에 밀려 사무차장 자리를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1995년 김철수 전 상공자원부 장관

 

4. 후보

 

1.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전 통상교섭본부장)

2.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5. 경쟁

 

21일 정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후보 등록이 시작돼 현재 4명이 등록했다.

멕시코의 헤수스 세아데 외교부 북미외교 차관,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세계백신면역연합(GAM) 이사장, 이집트의 외교부 출신 하미드 맘두 변호사,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 전 주제네바 몰도바 대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헤수스 세아데 차관은 WTO 제1차관을, 이집트 맘두는 WTO 사무국 서비스국장을 각각 지낸 바 있다. 나이지리아의 오콘조-이웰라는 현재까지 등록한 후보 중 유일한 여성이다. 후보 등록 마감은 다음 달 8일까지여서, 막판에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필 호건 무역 담당 집행위원도 입후보를 고려 중이다.

바로 직전 사무총장을 선출할 때인 2012년 말에는 한국의 박태호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을 포함해 최종 9명이 몰렸다. 후보자로 지명되면 3개월간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선거 캠페인을 한 뒤 나머지 2개월간 후보자를 1명으로 압축하는 절차가 진행된다.

WTO 일반 이사회 의장이 164개국 회원국들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지지도가 가장 낮은 후보가 탈락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최종 단일후보자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방식으로 뽑는다.

 

6. 승산 분석

 

이번에는 한국이 코로나19의 모범적인 방역국인 데다, 자유무역체제로부터 가장 큰 혜택을 본 국가라는 점을 내세운다면 승산이 없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차기 총장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거세진 보호무역주의 파고를 헤쳐나가야 하며, 미·중 갈등 속에 흔들리는 WTO 위상을 다잡고, 개혁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는 만큼 중립적 입장인 한국이 제격이라는 논리도 펼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국익을 최대화하면서 우리 통상 역량을 확충하는 방안으로 대응하겠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한 뒤 "지금 후보를 내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낸다면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두루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후보 물망에 오른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둘 다 국제 통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을 갖췄다는 면에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4년 임기의 사무총장 후보자는 국제무역과 경제·정치 관련 광범위한 경험, WTO 업무와 목적에 대한 확고한 신념, 검증된 리더십과 관리·소통능력 등을 갖춰야 한다고 WTO는 명시해놓고 있다.

 

6-1. 과연?

 

그러나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주의 확산으로 WTO 위상이 유명무실해진 상황에서 한국인 WTO사무총장 도전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목소리가 높다.

WTO는 세계의 교역 증진과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전 세계 무역 체계를 조율하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이후 무역 분쟁 해결의 최종심을 담당하는 상소기구가 미 행정부의 신임 위원 임명 동의 거부로 지난해 말부터 마비됐다. 여기에 세계 경제 불안감이 극대화한 상태에서 미국의 압력에 호베르투 아제베도 사무총장도 지난달 13일 중도 사임하며 리더십 공백까지 발생했다.

 

 

 

관련 외신

Trump’s WTO criticism is ‘damaging,’ says trade body’s chief

Rules on state aid are “less than what they could be,” Roberto Azevêdo says.

 

President Donald Trump. | Mark Wilson/Getty Images

7. 역대 사무총장

 

역대 사무총장 출신 국가를 보면 ▲ 1대 1993∼95 피터 서덜랜드(아일랜드) ▲ 2대 1995∼99 레나토 루지에로(이탈리아) ▲ 3대 1999∼2002 마이크 무어(뉴질랜드) ▲ 4대 2002∼05 수파차이 파니치팍디(태국) ▲ 5∼6대 2005∼13 파스칼 라미(프랑스) ▲ 7~8대 2013∼현재 호베르투 아제베두(브라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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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초보의 가족캠핑 준비하기 - 여름 캠핑 준비물 목록과 체크리스트 

감성캠핑과 미니멀 캠핑, 그리고 캠핑요리를 위한 초보 캠핑 준비물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다년간의 제 캠핑 경험을, 고수의 글을 인용하며 공유합니다.


 

캠핑 초보라면 차박에서 배울 수 있다. 왜냐면 차박은 미니멀한 형태로 진화한 변종 캠핑이기 때문이다. 즉 미니멀 캠핑의 한 형태다.

 

미니멀 캠핑이다 보니 꼭 필요한 것이 잘 나타나 있다. 

 

차박 캠핑에서 캠핑 초보의 가족캠핑을 위한 필수 리스트를 유추해보기 바란다.  

 - 네이버 차박클럽 카페의 한 포스팅 참고 (경기 파란컵님) 

 

내 의견은 밑줄과 빨강색으로 추가했다. 

 

[노하우] 초보 차박님들만 보십시요.

 

여름철에 고가나 다리밑 선호하실만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다리는 다리를 지나는 차량으로 인한 소음이 있습니다.

또한 태양은 한곳에 있지 않고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집니다.

정오의 머리위 태양은 피할수 있으나 결국 태양에 노출됩니다.

그리고 다리밑을 선호하는 분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주변에 캠퍼들과

가까이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방이나 도로의 끝부분에 자리를 잡으시는분은

끝까지 왔다가 그곳에서 회차하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을

감안 하셔야합니다.

 

짐은 최대한 간단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닐수록 여행가방이 단촐해집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맟춰 최대한 짐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흔한 캠핑의자도 하나 없으시더군요.

그냥 아이스박스가 의자대용입니다.

 

알려진곳은 일찍 가시는게 좋고 그게 안될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소음에 민감하다 생각되시면

알려진곳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안되면 얼마라도 비용을 걷는 유료캠장을 알아보십시요.

그곳은 관리자가 어느정도 관리를 해줍니다.

 

화장실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물론 화장실이 있으면 캠핑의 질이 화~악 올라갑니다.

대신 많은분들과 경쟁을 해야하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을 하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배우자가 싫어하면 억지로 데려가지 마세요. 그게 아니라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절대 짜증을 내지 말 것. 다음 캠핑, 그 다음 캠핑을 통해 자연이 좋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게 좋다. 

 

너무먼곳으로 가지마세요.

운전하다 지치고 돌아갈 걱정에 놀마음도 사라집니다. 3박 4일 이상이 아니라면 2시간정도가 좋다. 특히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는 곳을 추천. 국도의 피로감이 더하다.

 

그닥 마음에 드는 장소가 아니더라도

현실에 어느정도 타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찾다 몸도 지치고 시간도 가버립니다.

 

장비는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하시고

가져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사용방법 유튜브를 미리 저장해두고 가세요. 

 

하루이상 캠핑을 할 생각이시면

적어도 2끼는 외식을 하시는게 내몸도 편하고

안사람도 편합니다.

놀러갔지 음식하러 간거아닙니다.

외식도 좋지만 컵반 햇반도 요새 훌륭합니다. 캠핑 왔다고 마치 본전이라도 찾으려는 듯 종일 장작에 연기피우고 고기 굽는 사람은 정말 캠핑 초보입니다. 한 두번 정도는 좋지만 나머지는 외식, 인스턴트를 적극 활용하세요. 밖에서는 의자 펴두고 커피나 간식 만으로도 훌륭합니다. 

추천 쇼핑 리스트: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캠핑 경험에 따른 인스턴트 인기상품 모음) 

 

이상은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다음은 제 경험상 꼭 필요한 용품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차량용 창문형 모기장

이게 별거 아닌거 싶기도하지만

여름철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창문을 다 개방하고도 밖에서 안이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

모기장역활을 하니 통풍, 방충 면에서 기능이 탁월합니다.

1만원대초반(2매기준) 프리스타일 검정색 추천합니다.

모기와 관련된 것은 필수입니다. 특히 밖에 있으려면 모기장이 필수입니다 - 특히 서해안 쪽은요. 바르는 모기 기피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천연 모기 기피제 이런 것은 검증이 안 되었습니다. 그냥 제약사에서 나온 것을 사세요. (추천 제품은 여기 클릭)

 

2 사계절 침낭

사계절침낭은 보급형 10만원미만대를 구입하면

초가을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퍼형식으로 펼칠수있는 기능을 추천하며 바닥깔개용과 이불용을

혼용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1~2 인용 원터치 텐트

5만원미만의 저렴한 원터치 텐트는

차량내에 보관도 용이하고 설치도 쉽습니다.

사람이 잘수도 있고 차량내의 짐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스텔스 차박이 필요한곳이 아니라면 편하게 한사람은

밖에서 취침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발포매트는 꼭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바닥이 울퉁불퉁 하면 잠 절대 못 잡니다. 

우천시 방수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비가 막새고 그러진 않습니다.

첫 텐트는 싼 원터치로 사거나 중고 텐트를 사세요. 코베아 텐트 같은 것은 새것 같은 중고도 쌉니다. 그말은 중고값을 안 쳐준다는 것이죠. 노스피크나 콜맨 같은 텐트는 중고도 값을 잘 쳐줍니다. 비싼 텐트는 10회 이상 가본 후에 바꾸세요. 

 

4 아이스박스

아이스 박스는 차박의 특성상 20 ~ 30 리터급을 추천합니다.

마실물과 캔맥주 김치 콜라같은 음료의 보관용도입니다.

용량이 큰 아이스박스는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용량이 큰만큼

그 안에 내용물을 다 채우면 무거워서 짐아닌 짐이 되버립니다.

12리터급으 로 2개를 가지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아이스박스가 나뉘어지면 개폐의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산으로는 코스모스 https://store.coupang.com/vp/vendors/A00268309/products?sourceType=CUSTOM_LINK 

외산으로는 이글루 추천합니다. https://store.coupang.com/vp/vendors/A00268309/products?sourceType=CUSTOM_LINK 

반드시 상단뚜겅에 보온재가 들어갔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차량용 타이어공기압게이지

본인의 차에 tpms가 장착되있고 공기압게이지까지

표시된다면 필요없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외지에서 하루 한번은 공기압을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차박이 아닌 일반 캠핑은 평소 정비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6 타이어 공기압 펌프

공기압은 펑크가 나서 바로 주저앉는 경우도 있지만

미세한 실펑크로 조금씩 바람이 세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경우 수리를 하기전에 공기압 펌프로 보충을 해주면 좋습니다.

슈레더방식을 지원하는 자전거 타이어 펌프면 충분합니다.

가격은 2만원 미만입니다.

 

7 대형지도

스마트 시대에 왠 지도냐 하겠지만

직관적으로 보기에 종이지도 만한게 없습니다.

막상 펼쳐보면 본인이 진짜 여행하는게 느껴지고

선택을 할때 도움이 크게됩니다.

1/700,000 전국관광지도 추천합니다. 필수는 아닙니다.

 

8 응급약품

간단한 소독약(알콜, 과산화수소)

연고제(마데카솔, 후시딘) 와

반창고, 버물린,

배탈약 정도는 응급약품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가십시요.

외지에서 막상 일 생기면 약국찿기도 번거롭고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제 경험 상 필요한 캠핑 비상약품 리스트입니다: 까스활명수, 소화제, 두통치통생리통약, 아이들 있을 경우 해열제 필수, 상처 소독약, 연고, 밴드 기왕이면 큰것,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안약, 배탈은 스멕타로 충분.

 

9 우비

다이소나 마트에가셔서 1회용 우비 5-6 개정도

구입해서 가지고 가십시요.

개당 부피가 빨래비누 정도 밖에 안됩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눈물나도록 고마운 아이템입니다.

 

10 슬리퍼

뒤꿈치 걸이식 우레탄 샌들 추천합니다.

싼거 2만원 미만으로 잘 마르는용도로

구입하세요.

물속에 들어갈때 자유로와 집니다.

 

11 여름캠핑에서는 모기향이 필수입니다.

특히 사방에 피워야 하기에

향받침대는 여러개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12 물티슈

많이 가져가면 갈수록 좋습니다.

사용할일이 정말 많습니다.

150매에 천원짜리 다이소표 추천합니다. 저는 얇고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마이비데를 추천합니다 (링크 여기 클릭) 

 

12  돗자리

윗면이 스웨이드 처리된 어느정도 가격나가는

제품 추천합니다.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제품입니다.

돗자리에 조금만 투자하시면 캠의 질이 달라집니다.

 

13 접이식우산

한여름철 태양빛 차단용으로 우산만한게 없습니다.  캠퍼라면 타프 (파라솔 말고) 추천합니다. 작은 헥사 타프로도 충분합니다. 더불어 챙이 넓은 모자가 하나 있으면 감성캠핑지수도 올라갈 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고 자외선 차단에도 좋습니다. 저와 집사람이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대만족 하고 있는 모자는 노스페이스 서플렉스입니다. 사진에서도 제가 쓰고 있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덤... 링크는 여기 클릭

 

이상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용품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물품이 있겠지요.

최대한 간편한 캠핑을 추구하는 저에게 최소한의 필수템입니다.

 

초보캠퍼님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는 관련 글 

https://nottoday.tistory.com/entry/%EC%BA%A0%ED%95%91-%ED%8A%B8%EB%A0%8C%EB%93%9C-%EB%AF%B8%EB%8B%88%EB%A9%80-%EC%BA%A0%ED%95%91-10%EA%B0%80%EC%A7%80-%ED%95%84%EC%88%98-%EC%A4%80%EB%B9%84%EB%AC%BC-%EA%B7%B8%EB%A6%AC%EA%B3%A0-%EB%AA%B0%EB%9E%90%EB%8D%98-%EA%BF%80%ED%8C%81

 

캠핑 트렌드 미니멀 캠핑! 10가지 필수 준비물 그리고 몰랐던 꿀팁

미니멀 라이프와 미니멀 캠핑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는 하나의 가치관이다. 좋은 차, 큰 집, 더 많은 물건을 사들이는 일로는 공허함을 채울 수 없다 -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목적이 분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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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적성과 천성 그리고 내 기질에 맞는 창업을 할 수 있을까?

 

1편에서는 쇼핑몰 카테고리를 시험지 삼아 내 사업분야를 찾아내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내 성격이나 관심사에 비추어 보면서, 내가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미리 알아보는 방법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내 적성과 천성에 맞는 틈새시장 찾기 - "쇼핑몰"의 카테고리를 주목하라

직장인 창업의 틈새시장을 찾는 방법 - 내 상업적 정체성은? 은퇴 후 사업을 계획하는 중년, 부업을 원하는 주부, 창업과 독립을 꿈꾸는 직장인, 경제적 재기를 원하는 경력단절녀 경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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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선택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흔한 말로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에 자신을 대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1. 사업은 타겟이 명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훌륭한 마케팅 교과서와 구루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타겟이 좁고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그들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겟팅이 빠진 마케팅은 한 낱 기술과 테크닉일 뿐입니다.

 

관련 글은 "알기 쉽게 말하는 이게 전략이다"를 참고해주세요.  

 

어느 쌈밥집 사장님께 알기 쉽게 말하는 "이게 전략입니다." (feat. "나만의 길" 찾기 = 브랜딩 = 독�

#마작가 각색.​"쌈밥집"라고 부를 이 식당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이 가족 소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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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은 어디 있습니까? 서류 뭉치나 조사 보고서에 있지 않습니다. 타겟은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모여있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그들의 가치관이나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디에 있을까요?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 "모여" 있습니다.

 

2. "내가 그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가?" 이 질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카테고리를 보세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이렇게 많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모임은 저마다의 열정과 의미가 들끓는 곳입니다. 어느 하나 허투루 존재하는 법이 없습니다. 

 

 

카테고리가 많지만 다 들어가보셔야 합니다. 

 

중요한 일이니까요 - 나 자신을 알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해주고, 내가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까요. (추천영상 탁월하려면 내 천성을 찾아라, 그리고 그 방법 youtu.be/m2g2IG5jduk)

 

 


이런 질문을 통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만의 틈새시장을 찾게 해주는 질문리스트

 

1.  이 모임, 커뮤니티, 트라이브 사람들을 나는 좋아할 수 있을까? 

 

2. 이 모임에서 추구하는 것들을 지금 나는 좋아하는가? 

  - 가치, 사물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보세요 

  - 앞으로 좋아할 것들 말고, 과거에, 그리고 지금 좋아해야 합니다. 앞으로 좋아하기로 마음 먹는 것과, 내 안에 이것에 대한 열정이 있느냐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3.  내가 알고 있는 것들로 이 트라이브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가? 

 

4. 관심을 가졌다 아니었다가 아닌, 앞으로 꾸준히 이 분야, 이 모임, 이 트라이브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유지할 수 있는가? 

 

5. 내가 이 커뮤니티와 트라이브에서 관계를 키워나간다면, 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팔 수 있을까? 

 

만약 4개 이상 Yes 라고 답했다면, 그 분야는 바로 여러분의 틈새시장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안에서의 관계를 키워가고, 공감을 얻고, 도움을 주기 시작하세요.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그 도움이 코칭이나 상품으로 바뀌도록 서서히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시키세요.

 

왜냐구요? 

 

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하는 조언입니다. 파는 것이 인간이고, 판매와 영업은 섹스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판매 행위가 없는 비판매 영업, 비판매 세일즈의 핵심은 브랜딩입니다. 브랜드 전략은 한 마디로 하면 포지셔닝입니다. 잘 다듬어진 포지셔닝 - 나만의 분야와 나라는 사람이 갖는 상징입니다. 

blog.naver.com/creatorma/221941014626

 

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조언: 파는 것이 인간이다 & 판매는 섹스다

#마작가입니다.​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시는데 저는 책을 읽기 전에 포스팅을 하네요 ༼ ༎ຶ ...

blog.naver.com

 


간단해 보이는 이 테스트는 꼭 한번 해볼만 합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정체성 나아가 잠재 타겟까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작가의 영감, "자기발견" - YouTub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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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 분과의 이야기 중 나온 이야기입니다.

 

”난 경력단절녀라 다시 회사로 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계산원은 어려울 것 같아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이 있을까요?”

 

“부업이요... 부업으로 한정하시는 건 아니죠? 하루 종일 얽매여 있지 않으면서 돈을 벌면 되는 것 아닌가요?”

 

“맞아요. 그런 게 있어요?”

 

“있지요. 한 번 말씀드려 볼게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집에서 하는 부업보다는, 집에서 하는 창업에 가까운 것 같아요. 부업하는 시간 2-3시간이면 인형 눈알 끼우는 수익의 몇 배는 벌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이제 부업이라고 하지 말고 창업을 하세요.

 

1. 사업자를 낸다. 

 

사업자를 내면 나도 사장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팔면 그게 창업입니다. 

 

참고영상: 사업자를 내기만 해도 생기는 놀라운 변화 https://youtu.be/KLZ4vwzFgJ0

 

영상 설명: “조던 피터슨 급 동기부여 영상이다. 특템한 느낌”, 유튜버 김영미 댓글 중 

 

2. 쇼핑몰을 연다. 

 

30분이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열 수 있으니까요. 정말입니다. 

 

3. 쇼핑몰에서 뭔가를 판다.

 

1) 상품: 도매매 오너클랜 도매창고 등에서 위탁판매. 하루 1시간으로 첫 달 30만원 이상 수익은 보장해요.따라하기만 하면 달성할 수 있도록 전자책이 곧 발간됩니다. 예약판매 중이에요. 사전구매 하시면 혜택이 좋아요.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96097608최소 30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소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 브랜드를 개발해서팔 수 있지만 그건 1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2) 공예품: 퀼트, 인형, 캘리그래피, 자수...

 

3) 디지털상품: 전자책, pdf, 디자인 대행...

 

”출산 후 80kg 에서 50kg 만든 나만의 (돈 안드는) 비법” 

“인스타에 올리기 좋은 초간단 + 존맛탱 캠핑 레시피 100” - 제가 정말 쓰고 싶은 책. 누구 집필에 관심 있으세요?

 

4) 코칭: 스마트스토어보다는 크몽에서 팔 수 있어요

 

”레고 입문자를 위한 레고 종류별 특징과 더 재밌게 조립하는 방법“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버 되는 방법 2시간 안에 마스터” 

 

4. 경제적 자유를 위해 스케일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1) 일단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https://youtu.be/ppOh8HX3gfI

2) ”내 상업적 정체성 찾기”, "나만의 틈새시장 찾기" 의 여정을 시작한다 https://youtu.be/OH6NP7Y8GVY

 

3) 그 분야에서 지지자와 응원자를 쌓아간다

- 더 늦기 전에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KWbarAxrFYc

 

5. 계속 한다. 또 한다. 희망도 절망도 없이 한다.

 

 

참고 글: 코로나 경제 위기 전망과 결론 -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집에서 하는 부업.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891765123

 

 

 

 


https://m.blog.naver.com/creatorma/222001719181

집에서 하는 부업은 이렇게 - ”5단계 방법”

오늘 어느 분과의 이야기 중 나온 이야기입니다.​”난 경력단절녀라 다시 회사로 가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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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에, 검색 최적화와 블로그 유입에 키워드가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동의 합니다.

그런데 그 키워드를 억지로 “만드는 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닌데 키워드에 자신을 꾸겨넣는다는 어감 때문이고, 예전에 언급한 것처럼 “내가 하고싶은 말”, “나이게 하는 말”, “나여야 하는 말”이 아니라

남이 듣고 싶은 말”, “나일 필요가 없는 말-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을 하라는 자본주의적 부추김으로 느껴져서요.


최근 일주일 내, 두 가지 키워드에서 제 블로그 포스팅이 상위 탑10에 노출이 된 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이 두 글은 키워드를 기획하지 않고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진심을 담아 썼을 뿐입니다.
ㅡ 참고로 톱10에 있는 영감의 순간이라는 블로그도 제 블로그입니다 (2009년부터 해오던 정보성 블로그입니다) 말하자면 2관왕....
ㅡ 저는 글을 자주 쓰지 않지만 키워드 1등 하는 포스팅이 몇 개 있고 (외국계나 마케팅, 전략) 그 덕에 유입수가 꾸준히 있는 편입니다. 그중 키워드 기획을 한 것은 10년 넘는 블로그 세월 중 최근 3개 뿐입니다. 그것도 유입에 대한 스스로 세운 가설 테스트를 위해서요.

너 혼자 말하지 말고 남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저는 반대합니다. (논쟁을 정말 싫어해요. 그런데 이 논쟁에 이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이 상업화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말들은 공중에서 흩어지면서 일과 여러분을 분리시키고, 결국 일의 노예, 상업의 노예가 되지 않을까요.

노예가 될 거면, 왜 블로그로 독립과 자유를 꿈꾸는 걸까요.

응당 자유와 독립을 꿈꾼다면, 그
방법 중 하나가 자본이라면, 여러분과 우리의 삶이 그 자체의 스토리텔링이 되도록 , 우리의 이야기로 상업화해야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creatorma/221995851270

 

상업적 정체성, 나만의 돈되는 틈새 찾는 1번째 방법 - "쇼핑몰"

​​​1편 서문에서 상업적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던진 질문에 명확한 답이 없으시다면, ...

blog.naver.com


https://youtu.be/OH6NP7Y8G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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