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순간



50대 건강이 다가 아니다.

 

물론 여성의 갱년기를 작 극복해야 한다.

nottoday.tistory.com/entry/%EC%97%AC%EC%84%B1-%EA%B0%B1%EB%85%84%EA%B8%B0-%EC%A6%9D%EC%83%81%EA%B3%BC-%EA%B1%B4%EA%B0%95%EA%B4%80%EB%A6%AC-%EC%9C%A0%EC%9A%A9%ED%95%9C-%EC%A0%95%EB%B3%B4

 

여성 갱년기 증상과 건강관리 유용한 정보

갱년기란? 갱년기에 대한 기본 정보 폐경은 의무를 다한 여성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호르몬이 줄어든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리고 ‘갱년기’는 그 불필요해진 호르몬이 내 몸에��

nottoday.tistory.com


 

하지만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50대가 나를 바꿀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다. 50대 건강이 다가 아니다. 행복한 노년에 있어서 50대가 막차이기 때문이다. 이는 학술자료로 검증되었다. 노년을 준비하는 50대가 중요한 이유는 이렇다.

 

브랜드 전략에서 보는 50세를 보면 의미가 남다르다.

기업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브랜드와 “맞는” 사람을 유입시키는 것도 그것이 결국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50대이다.

- 검증된 브랜드 전략 이론이다.

물론 상업적으로는 50대 이상이 주요 소비자일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은 50대 이상의 소비자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투자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05172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어떤 직장 동료가 스마트하고 전략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내가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4개국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브랜드팀을 리드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

book.naver.com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저자마작가(마형민)출판리시안컬처발매2020.07.01.

이 그룹의 이름은 “이룰 것 다 이룬 사람들”이다.

- 이론 내에서의 명칭은 "full-fledged"이다.

경제적으로는 넉넉할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삶의 방식은 안정적으로 패턴화되었다. 집을 사려고 했다면 이미 샀을 것이고, 그러지 못했다면 또 그런 채로 살아갈 것이다. 자식은 이미 다 커서 품을 떠났거나, 아기처럼 돌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획기적으로 바뀔 일은 없다.

이들의 특징은 안정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의 방식을 규정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 이런 특징은 소비 행태에도 나타난다. 이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마시던 맥주 브랜드를 마시며, 자신만의 리추얼을 고집한다. 정치적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정당이 정해져있으며 그것이 바뀔 일은 없다. 이런저런 고정관념들이 상당히 많이 자리잡았다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의 문화적 환경으로 본다면 자식이 대학에 가는 나이, 50세에서 55세일 것이다. 2019년 통계청의 평균 출산나이 32세를 감안하면, 평균 52세이다.

브랜드 전략가들은 이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통상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미하는 바가 크다.

어쩌면 50대가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

 

행복의 조건은 50대에 결정된다.

<행복의 조건>은 하버드대학교에서 1930년부터 72년간 814명의 삶을 분석한 책이다. “행복하려면 이렇게 살라”는 블로그식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19424 

 

행복의 조건

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삶의 지혜를 한 권으로 총결산했다!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과 서민 남성 456명, ��

book.naver.com

행복의 조건저자조지 베일런트출판프런티어발매2010.01.20.

조지 베일런트와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부르는 7가지 조건을 찾았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돈, 명예, 학벌이 아니었다.

행복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였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50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였다.

나머지는 교육의 지속성,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 적당한 음주,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 같은 비교적 예상 가능한 것들이었다.

50세가 되었을 때에 이런 조건을 만족한 사람들은 80세가 됐을 때 더 행복하고 건강했다. 하지만 50세 전후에 이런 조건 중 적어도 3가지를 채우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

- 재미있는 것은 어렸을 때의 상처가 불행한 기억이 80세의 행복 여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이제 남은 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브랜드 전략에서 규정한 다수의 50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나는 나이와 관계없이 매일 새로 나면서 삶을 다시 쓸 것인가. 그리하여 의미있고 행복한 노후를 맞을 것인가.

시간이 많지 않다. 50대는 물론이고, 30대나 40대는 말해 무얼 하겠나.

 

50대에게 보내는 비밀 레시피. 예비 50대에게 보내는 편지. 50대의 마지막 기회를 놓친 사람은 아무도 행복하지 않았다. 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인생2모작 

 

https://www.youtube.com/watch?v=Dy5XXlaj_Rg

잔소리 동영상

https://youtu.be/LdVOgNshN0U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