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순간



전자책 eBook 은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출판할 수 있다. 패시브 인컴과 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으로 전자책이 각광받고 있다. 복잡한 소프트웨어나 절차가 필요 없이, 누구나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쉬운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전자책 제작 비용, 출판 비용과 전자책 제작에 대한 믿을 만한 소스도 제공하도록 하겠다.

 

전자책으로 경제적 자유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다

 

1. 전자책 제작을 위한 1단계 : 맞춤법과 띄어쓰기 

 

맞춤법과 철자가 틀린 것이 없는지 확인한다. 초고를 완성한 후에 1-2주의 시간이 지난 후에 보면 좋다. 띄어쓰기 프로그램을 쓰는 것도 좋지만, 결국엔 작가가 책임을 진다. 누가 봐도 뻔한 띄어쓰기를 틀린 작가의 이야기를 누가 마음 놓고 읽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로부터 교열교정을 받고 싶다면 프리랜서 서비스를 이용해 볼 만하다. 그러나 교열교정 윤문은 편집 프리랜싱 중에서도 단가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거의 종이책 내지 디자인과 비슷할 정도이다. 만약 책 한 권 전체를 맡길 만한 저렴한 교열교정을 찾는다면 별도로 댓글로 문의바란다. 

 

2. 전자책 제작을 위한 2단계 : 책커버 , 표지로 책의 내용을 멋지게 포장하고 상품화하라

 

팔리지 않는 책의 아주 큰 공통점은 표지가 허술하다는 것이다. 특히 유페이퍼나 부크크 같 은 자비출판 플렛폼 출신 책들이 그렇다. 제 아무리 명품이어도 비 닐 봉지에 넣어 팔면 시장성은 기대할 수 없다. 평소 자신이 좋아 한다는 이유로 의미없는 삽화를 넣거나, 특정 색상을 고집하지 말 자. 온라인 서점에 썸네일 상태로 진열되었을 때에 "전문가가 디자 인한 듯한" 인상은 풍겨야 비로소 경쟁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ePub 제작을 맡기면 무료로 표지를 제작해주는 곳도 있다. 크몽에서 "더플레이스 디자인" 참고.

 

3. 전자책 제작을 위한 3단계 : 출판 플렛폼을 정해라 - 정식 출판이냐, PDF 문서냐, 부크크냐, 크몽이냐

 

PDF 문서는 전자책이 아니다. 편의상 그렇게 부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전자책 유통 채널을 찾지 못했다면 대안으로 여길 추천한다

 - 크몽 : 관리가 허술하기 짝이 없지만 가장 큰 시장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PDF 문서 또는 자신의 서비스를 프리랜서처럼 올릴 수 있다. 단점은 수수료가 20%라는 것, 그리고 "누구나" 올릴 수 있는 만큼 말도 안 되는 내용의 문서가 많이 떠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문서를 팔았다고 나중에 이력서에 한 줄을 적기도 애매하다. 그러나 어쨌든 내 창작물을 시장에서 독자에게 판다는 근본적인 사실은 변함 없다. 별도 비용이 없다.

 

 - 부크크/유페이퍼: 누구나 책을 등록할 수 있다. 여기서 파는 책은 정식 책이다. 정식 출판이므로 "나는 작가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부크크와 유페이퍼를 5분만 구경해보면 알 수 있다. 거기서 파는 책들은 뭔가 프로답지 못하다. 책을 한번 내보고 싶어서 적절히 상품화되지 못한 채 나온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부크크나 유페이퍼에서 베스트셀러가 나왔다는 말도 듣지 못했는데, 그것은 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장의 크기 때문이다. 많이 팔리려면 큰 시장으로 가야 한다.

 

- 정식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알라딘, 리디북스 등) :  말 그대로 정식 출판이다. 내 책이 교보문고에 팔린다라는 말 자체는 엄청난 힘을 갖는다. 교보문고에서 팔리는 작가와, 크몽에서 PDF 문서를 파는 프리랜서는 아직까지는 큰 차이가 있다.

 

정식 서점에 유통을 하려면 출판사로부터 유통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서점은 개인과 계약을 하지 않고 출판사를 통해 계약을 하기 때문이다. 전자책을 제작하고 유통까지 도맡아 주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책인세 정산 주기에 대해 궁금할 텐데, 작가 인세를 매월 정산해주는 몇 안 되는 곳이다) festbook.co.kr/

 

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festbook.co.kr

 

4. 전자책 제작을 위한 4단계 : 전자책 제작 방식을 정하자 PDF 냐, ePub 이냐 (이펍) 

 

3번에서 채널을 정했다면 그에 따라 정하면 된다. PDF 와 ePub 의 차이점은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다.

 

pdf 는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틀이 고정되어 있어서 출판된 상태로만 독서가 가능합니다. 종이책을 우리가 그대로 읽어야 하는 것처럼요. 폰트 모양이나 색깔, 폰트 크기도 그대로 봐야 합니다. ePub 은 전자책에 특화된 형식입니다. 폰트모양이나 폰트 크기를 독자가 스마트폰이나 리더기에서 조절할 수 있어요. 또한 음성 읽기, 메모, 형광색 펜 칠하기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PDF는 지원하지 않음)

 

pdf 도 트렌드에 맞춰 독자가 읽기 편하고 예쁘게 만들기 때문에 작가들의 만족도가 ePub 보다 낮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전자책에 표준화된, 진화한 양식은 ePub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몽에서는 일반 발표자료 같은 PDF 도 가능한 반면, 정식 서점에 유통하는 PDF 문서는 반드시 이것이 충족되어야 한다.

1. ISBN 과 책가격 (도서정가, 책값)정보가 들어갈 것

2. 첫 페이지에 책 표지 디자인이 들어갈 것

3. 목차를 눌렀을 때에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는 링크 또는 책갈피 기능이 작동할 것

이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서점 바이어가 책을 등록해주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점에서 "오케이"하는 전자책을 만드는 곳을 소개한다. kmong.com/gig/25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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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자책 제작을 위한 5단계 : 전자책에 대한 가격을 정하고, 책소개, 저자소개와 판촉문구를 정한다

 

책 내용은 읽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독자를 멈춰 세우고, 들여다 보게 해야 한다. 이 책이 어떤 내용인지 500자 내외로 적어 구매를 유도하는 게 책소개이다. 여기에서부터는 마케팅의 영역이라, 될 수 있는 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의견을 참고하는 게 좋다. 출판사를 작게라도 끼고 있으면 이 점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출판사는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전자책 출판을 위한 6단계 : 출판하고 알리라 홍보하라 입소문을 내라 

 

돈 안 쓰는 마케팅을 해라.

책 마케팅에 대해서도 꽤 알려진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돈 써서 노출하는 시대는 지나간 것 같다. 소비자는 상업적 냄새가 나는 광고에서는 믿음을 버린 지 오래다. 개개인이 미디어를 갖게 되면서, 이제는 콘텐츠를 가진 사람이 힘을 갖게 되었다. 방송국이 나 신문이 다뤄야만 잘 팔리는 시대는 끝났다. 이는 출판업계도 마 찬가지다. 출판사 대표들도 “이제는 서점 매대에 돈주고 책을 깔아 도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온라인 서점에 배너 광고를 해도 책 인플루언서가 한 마디 하는 것에 못 미친다.”고 말한다. 책뿐만 아 니라 모든 업계가 마찬가지다. 브랜드 전략가로 글로벌 기업에 근 무할 때부터 이런 변화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작가로써 돈을 안 들이는 마케팅이 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이것 이다.

독자의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들어라.

 

온라인 매체, 서평단, 인플루언서, 카페, 그리고 작가가 주제와 관련된 콘텐츠 발행하기 등이 있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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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팡 입점 !

이 글을 잘 읽으시면 3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쿠팡 판매자로 가입하는 방법

2. 3일 안에 쿠팡 판매자가 되어, 3일 안에 첫 주문을 받는 원리! (그물치기 전술)

3. 위탁판매의 교과서에 해당하는 추가 정보 소개 

 

스마트스토어는 본격적인 판매자가 되었다고 말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쿠팡에 상품등록을 하고 나면 뭔가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인 쿠팡이니까요.

 

 

 

 

1. 쿠팡에서 물건 파는 방법! 쿠팡 판매자 되기 

쿠팡에 입점하는 방식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 쿠팡 판매자센터인 쿠팡 윙으로 이동합니다. https://wing.coupang.com/ 

로그인 – 쿠팡 Wing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를 다시 확인하세요.

wing.coupang.com

 

2. 요청하는 정보와 서류를 제출합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했던 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 꿀팁! 반품지 정보를 등록하려면 택배사와의 계약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품지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반품지를 등록하지 않으면 추후 오너클랜의 다팔자  프로그램을 연동할 수 없고 계속 에러가 발생합니다. 

3. 다팔자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마켓 관리로  들어가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로고를 누릅니다. 펼쳐진 옵션 중 쿠팡을 선택합니다. 스마트스토어 때에 했던 것처럼 요청하는 정보를 입력합니다. 해당 정보는 쿠팡 윙에서 우상단의 자기 업체정보>판매자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팔자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다른 프로그램을 쓰셔도 됩니다. 오너클랜은 다팔자, 도매창고는 별도의 앱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초보들이 가장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는 오너클랜을 예로 들었습니다. 오너클랜으로 쿠팡에 100만개 이상의 상품을 손쉽게 등록하고 판매하는 방법은 이 책을 참고하세요

(예스이십사 경제경영창업분야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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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장해 둔 오너클랜의 상품코드를 불러오기 합니다. 이 상품코드는 스마트스토어에 등록하는 데에 사용했던 코드를 말합니다. 제가 저장해두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동기화할 때와 다른 2가지를 기억하세요.

1) 쿠팡은 등록 상품에 제한이 없습니다. 스마트스토어가 10,000개라면 쿠팡은 백만 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하루에 등록할 수 있는 상품은 5,000 개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5,000개씩 꾸준히 상품등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달이면 150,000 개입니다. 7개월 간 하면 등록 상품수가 1백만개가 넘습니다. 이 정도면 “그물 치기”를 충분히 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쿠팡은 수수료가 스마트스토어의 2배에 이릅니다. 평균 10%라고 생각하세요. 

 

5. 마진율, 수수료, 할인율을 입력합니다. 수수료를 10%로 입력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마진과 수수료는 판매가격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스마트스토어보다는 판매가격이 높아지겠지요. 이 가격을 스마트스토어에 맞추려면 우리가 마진을 포기해야 할까요? 본인의 전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 때와 같이 8%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이면서 본인만의 숫자를 갖게 되실 겁니다. 

조금더 도전적으로 실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 숫자를 확 낮춰 보세요. 다른 경쟁 업체들은 싫어하겠지만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험이라면 특정 상품코드군만으로 도전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 다음 입력란에 출고 기준일이 있습니다. 쿠팡은 판매자점수라는 것을 운영합니다. 24시간 내에 소비자 문의에 답변해야 하고, 판매자가 설정한 출고 기준일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점수에 반영됩니다. 게다가 판매자점수는 쿠팡의 “위너 아이템” 선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위너 아이템이 되면 쿠팡에서 밀어주는 상품이 되고 엄청난 노출과 함께 판매가 보장됩니다. 따라서 쿠팡은 이런 요소들을 조금 더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출고 기준일을 기본 설정인 2일보다 하루 늘인 3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7. 배송료, 판매자 메시지는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방식으로 입력합니다. 

 

쿠팡 주문 처리하기 

 

쿠팡 주문을 처리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90% 이상 스마트 스토어와 동일합니다. 

 

1. 쿠팡 윙으로 들어가면 홈 화면에서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발송요청의 숫자는 새로 들어온 주문과, 아직 배송 준비중인 주문이 섞여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발송요청을 클릭합니다. 

 

2.  발송요청의 숫자가 4개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단어가 다르지만 스마트스토어의 개념과 동일합니다.  

1) 결제완료: 판매자가 처리해야 할 주문입니다.

2) 상품준비중: 판매자가 확인했지만 운송장이 입력되지 않은 주문들입니다.

3) 배송지시: 운송장이 입력된 항목들입니다.

4) 배송중: 운송장에 의해 배송이 진행되고 있는 항목들입니다.  

3. 결제완료를 누르면 주문 목록이 나타납니다. 스마트스토어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는 꼭 엑셀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화면에서 정보를 찾아 오너클랜에서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화면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상품코드와  소비자 연락처 등을 알려면 반드시 “발주서 다운로드”를 눌러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발주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주문한 아이템들은 자동으로 “상품 준비중”으로 넘어갑니다. 만약 다운로드를 받은 후에 오너클랜에서 주문 넣는 것을 잊으면 큰일이겠지요. 그러므로 발주서를 다운로드 받았다면 미루지 말고 즉시 주문을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4. 발주서 형식은 엑셀입니다. 네, 쿠팡을 다루기 위해서는 엑셀이 필수입니다. 파일의 양식은 스마트 스토어와 대동소이합니다. 이후 오너클랜에서 주문하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직접 한 개씩 주문을 하거나, 엑셀 파일을 통해 대량주문하면 됩니다. 

 

5. 오너클랜에서 배송 정보가 업데이트 되면 쿠팡 윙의 “상품 준비중”으로 들어가 운송장을 한 개씩 업데이트 합니다. 

배송정보가 입력되기 전까지 소비자는 비교적 자유롭게 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배송정보를 매일매일 업데이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하루만에 매출이 나오는 방법 “그물 치기” 전술

 - 저는 3일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로는 하루만에 매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틀은 판매자가 되기  전에 사업자와, 통신판매업 등을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 책을 쓰는 이유에서 명확하게 말씀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위탁판매는 월 50에서 100만원 수익을 큰 난관없이 벌어드리는 방법입니다. 월 500만원, 월 1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방법은 이 책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기초 과정을 통해 상거래의 원칙과 소싱, 마케팅의 중요성을 배웠다면 그 다음 단계로써 어떤 옵션을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마지막 장에 설명하였습니다.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부트 캠프에서 내가 가려고 산꼭대기에 어떻게 갈지를 생각하고, 베이스 캠프에서 워밍업을 하며 장거리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나만의 브랜드와 소싱을 생각하는 정공법으로는 매출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첫매출이 나올 때까지 수 개월 간 기다려야 할 것이고, 그것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방법은 대량등록입니다. 어감이 썩 좋지 않지만 이는 전략적인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저는 너무 배가 고픕니다.  당장 물고기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대로 된 장비를 갖고 바다로 나가서 “노인과 바다”처럼 청새치를 잡기로 마음 먹을 수도 있습니다. 큰 청새치 한 마리면 대박입니다. 내가 몇 일 동안 먹을 수도 있고 이웃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물고기를 잡아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충 알 것 같긴 하지만, 해봐야 아는 것이죠. 청새치는 어디에 가면 있는지, 미끼는 무엇인지, 미끼를 물면 어떤 느낌인지, 녀석과의 힘겨루기는 어떻게 이길 것인지… 이 방법이 바로 제대로 된 소싱이나 차별화된 브랜드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원양어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분들은 프로입니다. 물고기를 한 두 해 잡아온 분들이 아닙니다. 견지낚시대로 청새치를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동네 저수지나, 강하류, 계곡개천, 해변 옆 바위섬 언저리에 나가서 여기저기에 어망과 그물을 치는 것입니다. 그물을 많이 쳐둘수록 물고기를 잡을 확률은 많아집니다. 우리는 청새치는 잡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해질녁 그물을 거두어보세요.

바다에는 작은 꽃게나 문어가 들어있습니다. 계곡개천에는 메기나 피라미, 잘하면 송어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제가 알려드리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대박은 아니지만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물고기의 생리를 파악하고, 그 다음에는 견지낚시나 플라잉 낚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우리의 스킬은 물론이고 마음가짐도 바다로 떠날 준비를 스스로 하게 만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최대한 많은 어망과 그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청새치를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물에 무엇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다만 많이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이랄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네. 저도 의심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된다였습니다.

 

3. 쿠팡은 물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의 기본기 익히기

 

1) 쇼핑몰 위탁판매의 교과서 같은 책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실제로 매출이 발생 (단 몇 일 안에!) 하는 "간증"을 많이 갖고 있는 책. 서점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위탁판매에 대한 이론과 실무 (꿀팁) 는 기본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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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커뮤니티를 통해 제법 알려진 책입니다. 생생한 독자 리뷰 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ccmhep&artSeqNo=13310760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생생리뷰

요새 너도나도 다 한다는 위탁판매해보고 싶긴 한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인터넷에 몇 백 만원하는 위탁판매 강의들만 많았지 정작 정확한 정보는 찾기 힘들었어요.그러다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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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탁판매를 기반으로, 그 다음 단계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창업하고 싶은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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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기업 상품기획팀에서 일하는 저자가, 모든 경우의 수를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위탁판매를 딛고 그 다음 단계를 꿈꾸는 분이라면 큰 도움이 될 책.

지금은 퇴사하지 마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팬데믹 쇼크를 겪으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N잡러’를 자처하며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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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3일만에 쿠팡에서 물건 파는 방법 (첫 주문!)

  드디어, 쿠팡 입점 ! 이 글을 잘 읽으시면 3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쿠팡 판매자로 가입하는 방법 2. 3일 안에 쿠팡 판매자가 되어, 3일 안에 첫 주문을 받는 원리! (그물치기 전술) 3.

jagi-life.blogspot.com

 
쇼피파이 shopify 위탁판매/dropshipping

https://jagi-life.blogspot.com/2021/04/shopify%20%20%20.html

Shopify 위탁판매 성공 사례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적용시켜 보세요): 하루에 0원에서 100만원로

드롭배송, 드롭쉬핑, 드롭쉽은 모두 "위탁판매"를 뜻하는 말입니다 (영어로 drop shipping)  1단계: 첫 번째 드롭 배송 저장소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에, 저는 여성들을 위한 보석 드롭 배송 가게를 열

jagi-lif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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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은 출판 원고가 있다면, 투고보다는 전자책으로 즉시 자비출판이 가능해요.

 

책 내용, 책 원고가 준비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바로 전자책을 제작하고, 출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론 교보문고나 리디북스와 알라딘에 유통하는 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정보

 - ePub 출판

 - PDF ePub 전자책의 차이점

 - eBook 전자책 제작 비용

 - 전자책 제작 대행 소개 (생애 첫 출판 패키지: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을 도와드립니다.)

 

자비출판, 전자책 출판은 코로나 때문인지, 직장인 부업이나 평생 패시브 인컴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전자책 출판 전문가 그룹 페스트북 미디어, ‘N잡러’ 위한 자비출판 토탈 솔루션 제공)

https://festbook.co.kr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전자책 출판 전문가 그룹 페스트북 미디어, ‘N잡러’ 위한 자비

전자책 출판의 리더 - 페스트북 미디어의 홈페이지는 https://festbook.co.kr (전자책을 기반으로 교보문고 POD - 주문형 종이책까지 연결)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페스트북 미디어 - 전

nottoday.tistory.com

 

 

원고를 이북으로 변화시키면 3일 안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의 서점에 입점시키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따라 검토해보세요.

 

1. 원고가 준비되었나요

 

원고는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인 아래한글, MS 워드, 맥의 페이지 등으로 작성되어 있으면 됩니다. 

 

원고의 분량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출판이후 독자가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100페이지 이상을 권합니다. 다만 전자책 기준으로 100페이지입니다. 통상 종이책 1페이지에는 170 단어가 들어갑니다. 전자책은 읽기 편한 폰트로 넉넉하게 계산할 때에 약 100 단어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종이책 약 60페이지 이상이라면 전자책 100페이지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A4 용지가 1,200 글자이므로, 전자책 4페이지인 400 단어가 A4 1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글자와 단어 변환 방법은 이렇습니다.

 * A4 1장 = 1,200 글자

 * 1 단어 = 3 글자

 * 200자 원고지 = 45 단어

 * 종이책 1페이지 = 170 단어

 * A4 1장 = 400 단어 = 200자 원고지 9장 = 종이책 2.5 페이지 = 전자책 4 페이지

 * 전문 작가들은 단어수를 기본 단위로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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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고에 목차가 있나요

 

전자책 이북 (eBook) 을 서점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란, 전자책에서 목차를 누르면 그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말합니다. 이 작업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PDF 같은 최종 전자책 형태로 변환한 상태에서 아크로벳 리더 같은 프로그램으로 별도 책갈피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워드프로세서에서 PDF 로 변환하기 전에 목차 (Table of Contents)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PDF 내보내기를 하면 목차 링크가 그대로 작동하게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시켜드릴 서비스에서는 워드 상태의 원고를 전자책으로 깔끔하게, 목차까지 작업을 해주므로 복잡하게 느끼신다면 대행을 의뢰하시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ePub 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워드 상태의 원고를 ePub 으로 제작하려면 혼자 배우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걸립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이나 디지털 친숙도가 있다면 배워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PDF 전자책과 ePub 전자책의 차이점?

 

PDF 예시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정신과 간호장교의 인생 스토리 그리고 상담 이야기>, 윤하 (드리머), 2020.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01221780&orderClick=LAG&Kc=#tab_content_05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정신과 간호장교의 인생 스토리 그리고 상담 이야기

프롤로그 여러분 간호장교라는 직업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제가 간호장교가 아니었더라면 저도 아마 간호장교를 몰랐을거예요. 남자들이 군에 입대해서 축구하다가 부상을 입게 되거나 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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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 예시:  <아직은 퇴사하지마 : 부캐로 창업하고 당당하게 퇴사하기>, 이사빛, 2021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10129140&orderClick=LEa&Kc=

 

지금은 퇴사하지 마 : 부캐로 쇼핑몰 창업하고, 당당하게 퇴사하기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팬데믹 쇼크를 겪으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N잡러’를 자처하며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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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는 사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틀이 고정되어 있어서 출판된 상태로만 독서가 가능합니다. 종이책을 우리가 그대로 읽어야 하는 것처럼요. 폰트 모양이나 색깔, 폰트 크기도 그대로 봐야 합니다. ePub 은 전자책에 특화된 형식입니다. 폰트모양이나 폰트 크기를 독자가 스마트폰이나 리더기에서 조절할 수 있어요.

 

pdf 도 트렌드에 맞춰 독자가 읽기 편하고 예쁘게 만들기 때문에 작가들의 만족도가 ePub 보다 낮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전자책에 표준화된, 진화한 양식은 ePub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Pub 제작시 PDF 에 비해 코딩 작업과 시간이 소요되므로 pdf만 작업할 때보다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 전자책 제작 비용 (ePub PDF 전자책) 얼마인가요? 

 

그야말로 천자만별입니다. 

이런 출판사는 ePub 제작비만 30만원을 받구요 출판비용 (전자책 ePub 제작비 30만원)

여기 출판사는 ePub 제작비와 유통 대행비를 합해서 80만원을 받네요 출판비용 (이북 출간 80만원)

물론 검색해보시면 이보다 비싼 곳도 더 많습니다.

(제가 글 초반에 언급한 곳은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가격의 절반 이하로 전자책 제작, 출판 및 유통까지 가능합니다)

 

3. 책 표지 디자인이 있나요

 

전자책도 책 표지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다만 종이책처럼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이런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책 표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

 * 망고보드 (국내/유료)

 * 미리캔버스 (국내/무료)

 * 캔버 Canva (해외/무료)

 

비용을 고려했을 때에 전문 책 표지 디자인 회사에 맡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위 3가지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글 폰트와 요소만 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서비스는 전자책 제작과정에서 필요한 책 표지 디자인을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준비 완료.

 

1,2,3번이 준비되었다면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이제 전자책 출판사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향후 절차는 이렇습니다.

 

1. ISBN 발급

2. 전자책 제작 (표지, 목차작업, PDF 검수)

3. 5대 온라인 서점에 계약 (출판사에서 5일 이내 완료)

4. 판매와 인세 누리기

 - 매월 판매자료를 취합하여 익월 15일에 입금해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1. 크몽 내 전자책 출판 대행 서비스

 

https://kmong.com/gig/257833

 

PDF전자책을 메이저 서점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게 도와 드립니다. |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

1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마작가입니다의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서비스를 1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제

kmong.com

 

2. 전자책 작가양성 플렛폼의 전자책 출판 서비스

https://festbook.co.kr 베스트셀러를 다수 보유한 페스트북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의 전문가: PDF, ePub 제작 대행 + 서점 정식유통 대행은 물론 자비출판 독립출판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다수의 베스트셀러 출판)

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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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자동화란 무엇일까요.

- 쉬운 말로 하면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돈이 들어오지만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입니다.

수익자동화의 예시

- 월세 : 빌려줄 집을 소유하고 있다면 월세가 따박따박 들어옵니다. 내가 일하는 게 아니라 집이 일합니다.

- 복리상품 : 시간이 지나면서 돈이 돈을 불러옵니다.

- 주식 :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하면 주식가격이 오릅니다.

- 특정 사업의 지분 : 사업에서 생기는 이익을 지분으로 나누므로,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남이 일합니다.

- 일부 네트워크 마케팅 : 남이 내 명의로 이익을 대신 쌓아줍니다.

- 라이센스 : 상표권 (브랜드), 특허와 저작권 (음악,미술 같은예술작품) 등은 사용자가 있는 한 사용료 수익이 계속 발생합니다. 스타벅스 일부 비즈니스는 브랜드를 갖고 있기만 하면서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대신 커피 사업을 합니다. 여기서 엄청난 로열티를 수익으로 챙깁니다.

- 온라인 강좌 : 강의를 미리 잘 만들어놓기만 해도 시스템이 알아서 수익을 만듭니다 (라이센스와 비슷합니다).

여기서 언급한 수익자동화 외에도 큰 수익을 위해서는 꽤 많은 자금/연구/설비 등의 투자가 들어갑니다. 머그컵 하나를 만들더라도 자기만의 독특한 상품을 위해서는 수많은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이 뒷받침됩니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그렇다면 우리 같은 보통 사람은 어떻게 자동화된 수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설비와 자금 투자 없이도 수익자동화가 가능한 방법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수익자동화의 방법이 있습니다.

착수비도 필요 없습니다. 누가 베끼기도 힘든 차별점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생각이 많이 바뀌실 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JJ21XKGtU7g

 


 

수익자동화를 위한 전자책 워크샵 모집 

명확한 타기팅과 스토리 발굴을 통한 시장성 확보 (함께 기획하며 완성합니다 by 브랜드전략가, 작가)

수익에 초점을 둔 팔리는 전자책을 기획하고 출판하는 워크샵입니다. 실제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에 입점까지 보장해드립니다. 브랜드전략가로써의 경험 그리고 예스24 창업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써의 경험을 전수해드립니다. 온라인으로 5주간 함께 진행하며, 단순한 강의가 아닌 실제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형 워크샵입니다 (한 팀은 3-4명 이내로 타이트하게 구성).

모집공고 및 신청 : 클릭 

 


책을 좋아한다면 이제 전자책 출판  - 자동화된 수익과 작가의 꿈을 동시에 (ePub PDF 전자책 - 교보문고 정식 출판 유통) 

Https://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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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인문학 서적은 와닿는 페이지 귀퉁이를 접는다. 그리고 두 번, 세 번을 읽는다. 존경스러울 만한 페이지는 크게 접는다. 절반 정도. 문구가 마음에 들면 손톱 만하게 접는다. 될 수 있으면 밑줄은 치지 않는다. 오래오래 보고 싶기 때문이고, 나중에 읽을 때에 지금 내 생각이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용서적은 험하게 읽는다. 요점에서 벗어나는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간다. 핵심만 빨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인문학 서적을 스승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로 읽는다면, 실용서적은 부하의 보고서를 리뷰하는 자세로 읽는다. 다시 읽을 확률이 낮기 때문에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기도 한다.

인문학 서적은 아무리 비싸도 돈이 아깝지 않다.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는 거의 5만 원 돈을 주고 샀다. 실용서적은 아무리 싸도 돈이 아깝다.

실용서 효율적 + 효과적으로 읽기 꿀팁

실용서적은 전자책으로 갈아탔다.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교보문고로 갔고, sam 이라는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한 달에 최소 두 권은 7,000 원에 읽을 수 있다. 더 읽고 싶으면 약간의 추가요금을 내면 된다. 요새는 종이책을 내면서 전자책 발간은 필수다. 따라서 다양성 측면에서 단점은 없다.

그 중에서도 이렇게 하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1. 전자책을 읽다가 (꼼수를 부려) 마음에 들거나, 새롭거나, 나중에 써먹기 좋은 부분은 복사한다.

전자책 리더에서는 복사를 금지한다. 그러나 꼼수가 있다. 선택한 부분을 클릭하면 메뉴가 나온다. 형광펜, 메모, 검색 등등의 메뉴가 있다. 이 중에 “검색”을 클릭한다. 그러면 자동으로 검색창이 뜨는데, 검색창에 내가 선택한 부분이 텍스트로 변환되어 있다. 그 부분은 복사가 된다.

- 이 사실이 너무 많이 퍼져서 교보이북 앱이 '복사 꼼수'를 없애지 않았으면...

2. 에버노트에 복사한다.

 

 

책 이름으로 된 노트를 만들고, 그곳에 계속 복사한다. 그러면 책을 다 읽고 나면 자동으로 문장채집이 된 셈이다.

에버노트는 꼭 유료를 쓸 필요가 없다. 나는 10년 넘게 쓰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방대하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유료를 쓴다. 솔직히 에버노트는 유료 값어치를 못한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파일 크기가 200MB 라서 실용성이 낮고 가끔 오류가 나면 데이터가 꼬이거나 동기화가 안 된 채 사라져버린다. 단 한 번의 동기화 실패가 누군가에겐 뼈아픈 귀책사유가 될 수 있다.

3. 디지털로 즉시 활용한다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다시 옮겨적을 필요가 없다. 이미 텍스트로 노트에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즉시 블로그, 책쓰기에 활용할 수 있다. 복사해서 붙여넣은 후 인용 출처만 밝히면 된다. 1분도 안 걸린다.

그리고 가끔씩 생각이 날 때마다, 핵심만 다시 읽기에도 좋다.

실용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인문학 서적은 필사를 해야 제 맛이다.

 


 

책을 좋아한다면, 읽지만 말고 이제 전자책 출판 

 - 자동화된 수익과 작가의 꿈을 동시에 (ePub PDF 전자책 - 교보문고 정식 출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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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agi-life.blogspot.com/2021/02/blog-post.html 

 

효율적인 독서 방법 소개 (옮겨적을 필요가 없는 전자책 문장채집 꼼수)

  내가 책을 읽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 인문학 서적은 와닿는 페이지 귀퉁이를 접는다. 그리고 두 번, 세 번을 읽는다. 존경스러울 만한 페이지는 크게 접는다. 절반 정도. 문구가 마음에

jagi-lif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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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쇼핑몰 위탁판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쿠팡에서 물건 파는 일입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 파는 일입니다. 하지만 물류도 필요 없고, 재고를 쌓아둘 필요도 없습니다.

배경이 있습니다. 제 책을 통해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같은 쇼핑몰에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하신 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 계속 사업이 번창하는 분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이유로 쇼핑몰을 중단한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알기 쉽게 Q&A 형식으로 써보았습니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위탁판매는 공급업자만 돈을 번다. 위탁판매는 유튜버들만 돈을 번다. 실제로는 개인 위탁판매 판매자가 수익을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제가 차근차근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아래 방법을 1년 이상 썼는데도 시간 투자 대비 성과가 없다면 그때는 홀가분하게 사업을 접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아래 방법 대로 해보시면 매출 증대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쇼핑몰 위탁판매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은 이 글부터 보시면 좋겠습니다: 쇼핑몰 위탁판매란 무엇이며 초기 비용은 얼마나 필요할까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95588088

쇼핑몰 초기 사업비용 얼마나 필요할까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 쿠팡)

제 책을 읽은 독자들께서 종종 궁금한 점을 물어올 때가 있습니다.​이번 문의도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

blog.naver.com

 

 

 

 


 

기간이 얼마나 되었나?

위탁판매를 시작한지 아직 3개월도 되지 않은 초보는 아닌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섣불리 판단하기엔 위탁판매의 역사는 너무 길고, 그것을 통해 성장한 사업체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자. 위탁판매 (dropshipping) 방식은 거의 자본주의와 함께 시작되었고, 단기간 운영 후 포기하기엔 아깝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97469533 온라인 쇼핑몰 위탁팬매의 달인이 되는 10가지 방법). 예를 들어 네이버 쇼핑에서는 많이 판매할수록 해당 쇼핑몰의 노출 순위를 올려준다. 고객들도 판매지수가 낮은 숍은 구매 확률이 낮다.​

상품이 몇 개인가?

독특한 본인만의 브랜드가 아니라면 위탁판매는 꽤나 확률게임에 가깝다. 신사임당도 말한 바 있다. 상품을 1,000개 등록해두고 장사가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된다. 나는 10만 개가 넘어가면서 시너지가 났다. 지금은 약 50만 개를 등록해두었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를 통해 하루 주문이 20건이 넘는다. 물론 주문하는 것은 엑셀로 반-자동화해놔서 10분 내외면 된다. 이에 대해서는 무료로 엑셀 파일을 공유하였다. 이를 활용하는 영상도 유튜브로 올려두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pj2OddABaM

 

가격 때문에 못해먹겠다?

가격이 다가 아니다. 위탁판매 경험이 다양하지 않은 분들은 가격이 모든 것이라고 일반화하기 쉽다. 여러분은 시장 가서 무조건 싼 것만 사는가? 사업이 그렇게 단순하다면 무조건 가격 후려치는 대기업이 늘 이겨야 하는데 실상을 보면 그렇지 않다. 이는 <영업의 미래>라는 블로그 글에서 다룬 바 있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41014626

키워드를 만져 보았는가?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은 아주 다양하다. 특히 위탁판매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키워드가 매우 중요하다. 같은 브랜드의 손소독제를 '손소독제'로 검색할 수 있지만 '살균'이라고 검색하면 안 나올 수 있다. 이럴 때엔 살균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손소독제가 상위에 노출되고, 이 키워드 결과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공급업체에서 지정한 키워드를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면 승률이 낮다. 본인만의 인사이트와 시장조사가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렇게 시도해보고 저렇게 시도하다 보면, 상대적 경쟁력이 강화되어 앞으로 쭉 치고 나가는 아이템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아이템들이 수익에 효자 상품이다. 키워드 관련해서 내가 썼던 블로그 글을 참고할 만하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167730379 이런 게 대박이다: 키워드는 큰데 시장이 작은 곳

 

반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를 다룰 수 없다면 그만두는 게 맞다. 뭐든지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나도 인간관계에 예민한 편이다. 그렇지만 나는 철저히 기계적으로 상대한다. 그렇게 하라고 절차가 있는 것이다. 고객이 화가 났으면 사과하고 절차를 알려주면 된다. 기분 나쁘게 말하는 고객이 있다면 응대하지 않고 그냥 절차만 알려준다. 전화할 필요 없다. 나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를 한 고객은 기본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응대해도 충분하다는 게 내 주장이다. 그리고 쇼핑몰 플렛폼이 워낙 잘 돼 있어서 전화가 오히려 구식이고 느리다. 전화를 통해 얻는 것은 기분 나쁜 반품 고객의 불만이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도움되는 게 없다. 위탁판매의 본질은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

잘 되는 아이템?

나는 모든 카테고리를 다 팔아 보았다. 그 중에 등록된 가지수는 많지만 주문은 거의 없는 카테고리도 있고, 가끔씩 몇 가지 안 되는데 주문률이 높은 카테고리가 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회전을 한번 시킨다. 주문률이 높은 카테고리는 키워드도 조금 더 신경써서 내 입맛에 따라 그리고 시장 트렌드에 따라 바꾼다. 일례로 캠핑 용품은 차박이나 미니멀이라는 키워드를 넣으면 주문률 자체가 달라지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혹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잘 되는 아이템과 카테고리를 발견할 생각은 못 한 게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주문하려고 하면 늘 품절이다?

공급처에서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다 (가격을 올리기 위해 일부러 그럴 때도 간혹 있다). 모든 경제활동의 순리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품절이다. 여기에 피해의식을 갖기 보다는, 계속 품절 관리를 해나가는 게 맞다. 농부가 잡초가 많아서 농사를 못 짓겠다고 하면 말이 안 된다. 판매자는 잡초를 계속 뽑아내는 농부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계속해서 아이템을 순환시키고, 품절인 것을 잡초처럼 솎아내야 한다. 품절이 1개이더라도 주문이 2개이면 이익이 아닌가? 판매자는 그런 마인드여야 한다. 오너클랜, 도매창고 자체에서 제공하는 품절 관리 솔루션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핵심을 친절하게 풀어쓴 위탁판매의 교과서입니다. 예스이십사의 창업 분야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던 책입니다.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면 수익 50만원이 생긴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pid=136927&ReturnURL=http://www.yes24.com&OzSrank=1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 구독자와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쓰게 된 수익다각화의 첫단계!* 예스24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4위 등극 (2020년 7월 29일)*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면 수익 50만원을 만들게 되는 위탁판매 및 쇼핑몰

www.yes24.com

 

독자리뷰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ccmhep&artSeqNo=13310760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생생리뷰

요새 너도나도 다 한다는 위탁판매해보고 싶긴 한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인터넷에 몇 백 만원하는 위탁판매 강의들만 많았지 정작 정확한 정보는 찾기 힘들었어요.그러다가 우

blog.yes24.com

 

 

 

해당 글에 대한 영상

 

youtu.be/HiMvTMcRxyo

 

https://jagi-life.blogspot.com/2021/03/12.html

전문가 기고: 12가지 패시브인컴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불로소득) 아이디어와 부업 투잡으로

  전문가 기고: 12가지 패시브인컴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불로소득) 아이디어와 부업 투잡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면, 종종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당신은 생계를

jagi-lif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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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제작비가 적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아실현이라는 장점 외에 수익 자동화라는 대단한 이점이 있다. 한번 전자책을 내면 자는 동안에도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교보문고 같은 서점에 정식 출판하는 데에 비용이 10만원밖에 들지 않는 서비스도 출범한 마당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N잡러, 디지털노마드, 수익다각화, 자동수익화, 직장 외 수익파이프라인의 원조가 바로 책이다. 실제로 작가가 되고 나서 작가인세 또는 작가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이 글을 참고바란다.

 

작가 수입 공개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책 제작 출판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

 

하지만 크몽에 PDF 전자책을 등록했다면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수익은 될 수 있지만 더 근본적인 평생 수익으로 판을 키워야 합니다 (scale up). 바로 교보문고에 전자책으로 유통시키는 것이지요.

이를 통해 여러분은 PDF 문서를 파는 사람에서 "작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전자책 출판과 비교해서,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파는 것의 장단점이 있나요?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등록해서 팔 때에 장점 vs 종이책 또는 정식 전자책 eBook

  • 투자비용이 없다. 단적으로 종이책과 비교하자면 인쇄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 형식이 자유롭다. 아래에서 설명한 크몽, 프립의 양식만 맞추면 일반인도 특수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종이책은 표지 디자인과 본문 내지 디자인을 위해서 인디자인 indesign 이라는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나름의 형식이 있다. 이북 전자책의 경우에도 일반 PDF 와는 다른 형식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펍 ePub 이나 판권 서지 정보가 그것이다. 
  • 가격 책정이 자유롭다. PDF 문서를 10만 원 이상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 출판시장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다. 정가라는 것이 있고, 가격 수준이 일반적인 경쟁 도서들과 엇비슷하다.
  • 이런 이유로 자신이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고, 단시간 내에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다. 가격을 계속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 나를 드러내지 않고도 지식 정보를 수익화할 수 있다. 별도의 소비자 대응이 필요 없는 상업 활동이다.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등록해서 팔 때에 단점 vs 종이책 또는 정식 전자책 eBook

  • 신뢰성의 문제. 형식이 자유로운 게 단점이 된다.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크몽에서 용돈을 버는 방법이 회자되고 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정보를 짜집기하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이나 유명 유튜버에게 들은 정보를 자극적인 제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런 사례가 늘어나면서 독자들은 크몽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다. 엄밀히 얘기하면 크몽에서 판매하는 것은 전자책이라기 보다는 PDF 문서이기 때문이다. 
  • 브랜드로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개인이 퍼스널 브랜드가 되려면 공신력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독자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판단해보기 바한다."PDF 문서를 만들어서 크몽에서 판매한다" vs "책을 출판해서 교보문고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크몽의 단점을 극복, 보완할 수 있는 방법

  • 크몽에서 계속 PDF 문서를 판매한다. 이는 수익으로 접근.
  • PDF 문서를 보완해서 전자책으로 출판한다 (여전히 종이책 인쇄비용 절감). 이는 개인의 포트폴리오와 퍼스널 브랜드로 접근.

 

정식 전자책을 예스24, 리디북스, 교보문고에 판매하는 방법이 있나요?

  • 원고를 전자책 형식에 맞도록 제작하고, ISBN 을 발급하여 서점에 유통하는 서비스 #1 (크몽)
  • 위와 같은 형태의 자비 출판 전자책 서비스 #2 (출판 컨설팅 및 대행 )  
  • 비용은 MS워드 파일만 있을 경우 30만원 내외로 출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1 서비스 전자책 제작 대행 소개 (생애 첫 출판 패키지: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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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의 전문가: PDF, ePub 제작 대행 + 서점 정식유통 대행은 물론 자비출판 독립출판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다수의 베스트셀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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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크몽에 전자책을 등록했다면, 한 걸음 더! 전자책 출판해서 교보문고 예스24 서점까지 등록하는 방법

 

또 이 글도 도움이 될 겁니다.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그리고 교보문고에 유통시키는 방법 : 내 pdf 전자책을 교보문고 같은 대형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는 방법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그리고 교보문고에 유통시키는 방법 : 내 pdf 전자책을 교보문고 같은 대형

1. 전자책이 대세인 이유, 하지만... 전자책은 제작비가 적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아실현이라는 장점 외에 수익 자동화라는 대단한 이점이 있다. 한번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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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고 싶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작가가 되고 싶다면...출판비용 얼마나 들까? 종이책과 전자책, 자비출판과 독립출판

 

작가가 되고 싶다면...출판비용 얼마나 들까? 종이책과 전자책, 자비출판과 독립출판

책을 좋아하는 것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 두 번째는 책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책이라는 상징 자체까지 좋아하는 것. 세 번째는 글이라는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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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진짜 퍼스널브랜드에 대한 짧은 강의

 

브랜드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전략가로써 남이 해보지 못한 특별한 비즈니스 사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통한 성공과 실패, 그리고 세계적인 전략 교육 등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개념과 근황, 그리고 당장 내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퍼스널브랜드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 이에 대해 본질과 실용성을 잘 설명하는 글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퍼스널브랜드가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개념과 근황, 그리고 당장 내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1부: 나도 퍼스널브랜드가 필요할까?
 
2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수익이 나려면 결국 퍼스널브랜드!
 
3부: 1인기업의 하나 뿐인 성공모델은 퍼스널브랜드다. 그리고 그것은 트라이브 마케팅에서 온다.

그리고 저는 지금도 알게 모르게 브랜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관성 때문인가 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기업의 브랜드를 말하는 대신 한 사람 한 사람이 갖는 브랜드로써의 가치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퍼스널브랜딩이라고 하는 분야입니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41155229)

지난 주에 올린 영상 "5가지 질문에 대답하면 나만의 고유한 퍼스널 브랜드가 스르륵"도 참고할 만합니다.

https://youtu.be/cBXa4KP3Aro

 

 

 

1. 퍼스널브랜딩이 필요한 조건.

기업의 입장에서 브랜드가 갖는 힘은 엄청납니다. 단순한 기능적 우월함 이상이지요. 따라서 기업은 브랜드 자산에 투자합니다.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는 판매, 긍정적 이미지로 인한 주가 상승 등이 있겠지요.

 

불특정 다수 사람들에게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눈에 띄는 일이 브랜드가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 섬유유연제 브랜드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그래서 브랜드에 투자해야 합니다.

- 하지만 섬유유연제에 향을 판매하는 플레이버 회사는 브랜드에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섬유유연제 회사를 비롯한 제조업체들에게 영업을 집중하고 투자하는 게 낫습니다. 브랜드의 존재 목적이 필연적이지 않습니다.

 

나는 퍼스널브랜딩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

각설하고, 퍼스널브랜딩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체크리스트-

* 내가 누군가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는가?

* 내 주변으로 사람들을 모을 필요가 있는가?

* 내게 독자, 구매자, 구독자가 필요한가?

* 내가 퍼뜨리고 싶은 콘텐츠가 있는가? (그것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가?)

* 나는 사람들이 변하도록 하고 싶은가?

이런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면 퍼스널브랜딩에 굳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저기서 퍼스널브랜딩의 시대라고 떠들어도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마음만 복잡해지고 삶의 리듬이 깨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라도 "그렇다"고 답했다면 퍼스널브랜딩이 필요합니다. 글이 길어지지만, 퍼스널브랜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를 꼽으라면 첫번째는 명확한 타겟팅입니다 (이와 반대: 누구든 많은 수록 좋다. 오는 사람이 내 손님.) 그리고 두번째는 노출과 유입입니다. 긴 이야기이므로 이 얘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참고자료1 (특히 "유입"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X8goUc-IHjI (김미경TV 구독자가 20만명이 아니고 110만명인 이유. #김미경 #김창옥 #스타강사 에게 배우는 #퍼스널브랜딩전략 #마케팅전략 )

 

참고자료2

이 영상은 하버즈비즈니스리뷰에서 따온 자료인데, 우리가 말하는 인플루언서라고 하는 사람들이 진짜 핵심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60초짜리 영상인데 번역은 따로 못했습니다. 제가 위에서 적은 체크리스트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1FhHSE9OM&feature=youtu.be

 

참고자료3

브랜딩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 전략의 팁을 풀어쓴 책입니다. 타게팅, 포지셔닝에 대한 이야기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 책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입니다. (정보는 여기를 클릭 )

 

 

2. 퍼스널브랜드의 힘! 비판매 세일즈를 하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드가 답이다.
 

 

비판매 세일즈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에서 얻은 영감입니다. (참고 포스팅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41014626 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조언: 파는 것이 인간이다 & 판매는 섹스다)

누가 나한테 구매를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저는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게 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한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에 영감을,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케터입니다. 마케팅 전략가이고 미디어 전문가이자 글로벌 회사에서 브랜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다니엘 핑크의 생각과 맞닿아 있습니다.

최고의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프로모션 (판촉) 을 하지 않아도 팔리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아마 필립 코틀러 선생도 이런 말을 했던 것 같아요.

포지셔닝이 확실하면 소비자는 자석처럼 끌려옵니다. 그 브랜드를 욕망하게 되지요. 우리는 나이키가 "우리 신발을 사세요. 싸요 싸. 우리 신발을 사세요. 디자인 멋지죠."라고 말하지 않는데도 나이키를 삽니다. 우리는 스타벅스가 "자, 들어오세요. 들어와. 미국에서 물 건너온 스타벅스 커피입니다. 믹스커피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일단 드셔보세요."라고 말하지 않지만 스타벅스를 삽니다. 핫식스는 레드불의 30% 가격밖에 안 되지만, 싼 핫식스를 마시지 않고 레드불을 마십니다. 참고로 원재료는 물이 90%가 넘습니다. 맥북은 일반 유저에게 불편하지만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라면 기본으로 맥북을 갖고 있어야만 할 것 같습니다.

판매는 섹스다?

요즘 같은 시절에 이 무슨 망언이냐구요? 제가 한 말이 아니구요. 샌디에고의 제 친구 저명한 트라이브 마케팅의 살아있는 예시인 Angie Lee 가 한 말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섹스는 "섹스하자"고 요청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단계가 넘어가는 것처럼 판매도 "사주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마법은 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podtail.com/en/podcast/rich-bitch-entrepreneurship-money-life-hacks-confi/sales-is-sex-part-2-sales-mistakes-you-may-be-maki/

 

따라서 비판매의 핵심은 브랜딩입니다. 브랜드 전략은 한 마디로 하면 포지셔닝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비판매 세일즈는 잘 다듬어진 포지셔닝 - 나만의 분야와 나라는 사람이 갖는 상징입니다.

 

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조언: 파는 것이 인간이다 & 판매는 섹스다

#마작가입니다.​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시는데 저는 책을 읽기 전에 포스팅을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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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미래는 비판매 세일즈다

디지털이 경계를 허물면서 모든 개인이 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의 판매는 상당 부분이 비판매 세일즈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혜수가 끈으로 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하고 나오니 판매가 불티나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도 "이걸 썼더니 바뀌었어요"라는 작은 후기 때문에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경우가 많지요. 친구가 쓰는 다이어트 약이 있는데, 실제 그 친구가 몰라보게 효과를 봤다면 우리는 그 친구가 추천하기도 전에 먼저 제품을 살 겁니다. 혹은 그 친구의 헬스클럽에 등록하겠죠. 그럼 그 친구는 추천인 아이디를 통해 신규 등록의 10%를 affiliate marketing fee 로 받아가는 꼴이죠.

그 말을 바꾸면 우리도 무언가를 팔게 될 확률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럴 거면 지금 시작하는 것이 최고의 타이밍입니다.

비판매 세일즈를 하려면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위에서 말한 브랜딩이고 포지셔닝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퍼스널 브랜딩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무엇인가를 상징할 수 있으면 최고일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드, 포지셔닝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 천성을 찾고, 자신이 잘 하는 분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 커뮤니티 안에서, 그 트라이브 안에서 자기의 지지자, 동료, 응원자, 찐팬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제국, 자신의 부대를 키워가면 됩니다. 숫자에 겁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문가로써의 제 경험상 찐팬 1,000명이면 그 커뮤니티와 트라이브는 생명을 갖고 스스로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여기 조언을 좀 준비해봤어요.

조언 1 블로그를 시작해서 내 지지자와 동료를 쌓기 시작하세요. 단, 아무나 막 사귀지 마시고, 여러분만의 키워드와 스타일을 build 하기 시작하셔야 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ppOh8HX3gfI

 

https://www.youtube.com/watch?v=ppOh8HX3gfIhttps://www.youtube.com/watch?v=ppOh8HX3gfI

 

조언 2 유튜브는 더욱 더 파급력이 있을 겁니다. 게다가 이제는 영상의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먼저 진입하시면 언제나 유리하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WbarAxrFYc

 

 

조언 3 사업자를 내보세요. 그 행위만으로 내 안에서 불씨가 자랍니다. 작동흥분 원리를 참고하세요 (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6055 )

https://www.youtube.com/watch?v=KLZ4vwzFgJ0&feature=youtu.be

 

 

 

조언 4 디지털 (온라인) 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시도해보세요. 좋은 점이 있어요. 투자금이 필요 없는 무자본 창업이라는 것이지요. 시간과 노력을 통해 여러분만의 제국을 서서히 만들어가보시면 어떨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mqHthAUyiYU&feature=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qHthAUyiYU&feature=youtu.be

 

 

3. 1인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하나 뿐인 사업 모델,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트라이브 마케팅 전략에서 온다.

 

요새 가장 트랜디 한 대세 마케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입니다.

(참고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893690923)

 

세계적인 일류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연구진이나 교수들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냐? 디지털 때문입니다. 디지털은 모든 개인을 연결합니다. 그러면서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샐러브리티들 (연예인들) 보다 더 진솔하고 강력학 매력을 대중에게 어필하게 되지요. 제가 실제 글로벌 일류 브랜드들을 일하면서도 그 체감온도가 확실했답니다.

 

1인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하나 뿐인 사업 모델,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트라이브 마케팅 전략에

요새 가장 트랜디 한 대세 마케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입니다. ​세계적인 일류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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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트라이브 마케팅 Tribe 마케팅?

트라이브 마케팅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어로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tribal marketing 입니다만...)

1. 이것이 바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원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르기 어렵고, 더 알기 쉬운 말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2. 트라이브 마케팅은 디지털 시대에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즉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말입니다.

3. 트라이브 마케팅은 적은 돈으로 큰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4. 트라이브 마케팅은 단순히 상품 판매가 아니라 브랜드 빌딩 brand building 의 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5. 이런 이유로 현재 대세 마케팅이고 트랜드의 맨 앞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유의점: 단순히 유명한 사람을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트라이브 마케팅도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아닙니다. 그냥 광고이며 상술입니다 ^^

모든 #돈벌고싶은사람 이 #트라이브마케팅 을 알아야 하는 이유

하지만 이런것들은 사업하는 사람에게나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이제 트라이브 마케팅은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트라이브 마케팅의 원리를 알면 우리는 스스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트라이브 마케팅은 개인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1인기업가로써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비법입니다.

1편에서는 트라이브 마케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다룹니다. 2편에서 트라이브 마케팅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예시 분들도 보여드릴게요.

쉽게 말씀드리면 이것입니다: 온라인으로 돈 벌 수 있는 방법 중 대부분은 퍼스널 브랜딩 (셀프 브랜드) 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브랜드로써 서게 되면 돈은 따라 옵니다. 스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트라이브들 사이에서 우리의 트라이브를 갖기만 하면 됩니다. 속된 말로 팔로워입니다. 단순히 이용하고자 팔로워를 모으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팔로워가 쉽게 모이지도 않지요.

개인이 트라이브를 갖게 되면 그들은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베이스이며, 관심사와 가치관도 비슷할 수밖에 없지요. 우리가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물건을 그들은 구매할 것입니다 ("우리한테 물건을 팔아?"가 아닌 "추천 감사드려요"가 될 겁니다.) 우리가 간 여행지를 한번 가보고 싶어할 것입니다. 우리가 식당을 한다면 방문하고 싶어하 것입니다. 우리가 노하우를 엮은 전자책을 내면 구매할 것입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하면 구독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한테 이용당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제대로 된 트라이브를 구축한다면 말이지요.

1인기업은 이렇게 성장해야 합니다. 누구나 따라하면 되는 월천만원 벌기 따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 남을 속인다면 모르지요. 그럴만한 키워드를 넣은 낚시글로 블로그 유입을 만들어서 광고로 현혹할 수는 있겠지요. 제목만 그럴듯하고 내용은 짜집기 투성인 유뷰브 컨텐츠로 그럴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팔로워들은 속았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는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속가능성은 안녕입니다.

 

트라이브 Tribe 란 무엇인가?

A tribe is a community sharing common interests/passions who act as accelerators and generate WOM, amplifying and endorsing brands by choice.

#WOM뜻 : Word of Mouth. #구전마케팅, #입소문.

트라이브란 같은 관심과 열정을 공유하는 집단으로써, 입소문을 확산시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들은 억지로가 아닌 그들의 선택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훌륭한 트라이브의 예시

1. 요트 클럽 회원들

2. 와인 동호회 회원들

3. Ivy league 동문

4. 시가 덕후들

5. 럭셔리 시계 덕후들

6. 아트 디자이너들

7. 승무원

8. 골프 애호가

9. 요가 애호가

10. 특정 야구응원단

요트 클럽 회원들이 갖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겠지요. 아트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경제적인 특징, 라이프스타일로써 주말에 주로 하는 일, 주로 어울리는 사람들, 주로 타는 차나 기타 선호하는 브랜드가 엇비슷할 겁니다. 보통사람들로부터 이들을 구별해내는 특징들이 이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을 더 결속시키지요. 일종의 소속감입니다.

제가 치킨집을 운영합니다. 부산에서 자체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치지요. 이중에 제가 activate 하면 (마케팅하기에) 좋을 트라이브는 누구일까요?

요트 타면서 치킨 먹어라? 말 되지요. 하지만 그건 판매하는 사람 입장입니다. 정확히 딱 맞아떨어지진 않지요. 이른바 relevant 하지 않습니다. 승무원들, 요가 애호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딱 맞아떨어지진 않습니다.

저라면 야구응원단이 어떨까 합니다. 야구 응원 문화에는 이미 치맥이 존재합니다. 특정 야구단을 연상시키는 마스코트나 아이콘을 활용하고, 선수들에게 무상으로 후원을 하고, 그들의 브랜드 에셋을 공유할 수 있겠지요. 네, 롯데 말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판매 이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아내려면 지역색이 좀 강화되어야 할 것 같고, 시원시원한 야구 스타일을 음식에도 적용시킬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입니다. 길게 설명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엔 블로그라는 플랫폼은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 기업이나 모임에서 워크샵 형태로 강의를 원하신다면 따로 연락을 주세요.

 

훌륭한 트라이브의 요건

트라이브를 발굴하는 것도 큰 재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트라이브가 내 브랜드, 내 비즈니스와 딱 떨어지는지 아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체크리스트의 일부를 공유합니다.

1. 사이즈. 최~소한 1000명 이상 존재할 것.

2. 소속감. 그들 사이에서 반갑게 자기 편으로 인식할만큼 소속감을 느낄 것. 예시로 저는 캠핑을 좋아하고 숲속 생활을 좋아합니다. 카라반을 한 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카라반을 끌고 가면 가서 쉽게 친구가 됩니다. 카라반 끄는 사람들끼리는 소속감은 물론이고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일치하는가. 자동차 Jeep 브랜드는 모험을 추구하지요. 하지만 좀 과격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브랜드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 레인지로버가 가장 럭셔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트 클럽 회원들에게는 레인지로버가 relevant 할 것 같습니다.

4. 영향력. 사회구성원의 나머지 사람들이 이 트라이브를 충분히 존중하고 또 어느 정도 동경하는가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영향을 받고 모방하고 싶어 해야하지요. 왜냐하면 트라이브 마케팅은 결국 더 멀리, 제대로 된 포지셔닝을 갖고 퍼지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퍼질 수 없다면 트라이브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인지로버를 타고 있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퍼스널 브랜드에 대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먹고 사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의 균형은, 퍼스널브랜드가 서 나갈 때에 탄탄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JS9fKMZR0

 

원소스 blog.naver.com/creatorma/222212701537

 

퍼스널브랜드 뭘 어떻게? 진짜 퍼스널브랜드에 대한 짧은 강의

브랜드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전략가로써 남이 해보지 못한 특별한 비즈니스 사례, 다양한 글로벌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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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에 등록하는 PDF 전자책이란 무엇인가요?

 

크몽에 PDF 전자책을 등록하고 수익을 얻는 방법이 트렌드입니다. 이 PDF 전자책은 책이라고 하기엔 조금 거창하고 , 그냥 정보를 담은 문서라고 이야기하는 게 조금더 적합합니다. 워드나 한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가진 나만의 노하우, 또는 내가 알고있는 정보들, 나의 지식들, 이런 것들을 그냥 문서 형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리고 이렇게 나만의 꿀팁이나 노하우를 담은 그 문서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것이지요. (참고:myuncle-mrahn.tistory.com/356)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한 권 팔면 수익이 얼마인가요?

 

전자책의 최대 장점은 초기 투자 비용이 없고, 리스크가 적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면 내가 팔 물건을 내가 직접 제조한 것이기 때문에 마진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서 판매할 경우 보통 크몽을 많이 사용하는데 크몽은 수수료가 20%입니다.  그래서 1천 원에 팔면 8백 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만약 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같은 채널을 좀 확보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직접판매 할 수도 있겠죠? 그러하면 사실상 수수료가 없이 직접 판매로 모든 매출이 마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스크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파이프라인 구축 방식입니다.

 

전자책 출판과 비교해서,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파는 것의 장단점이 있나요?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등록해서 팔 때에 장점 vs 종이책 또는 정식 전자책 eBook

  • 투자비용이 없다. 단적으로 종이책과 비교하자면 인쇄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 형식이 자유롭다. 아래에서 설명한 크몽, 프립의 양식만 맞추면 일반인도 특수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종이책은 표지 디자인과 본문 내지 디자인을 위해서 인디자인 indesign 이라는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하고, 나름의 형식이 있다. 이북 전자책의 경우에도 일반 PDF 와는 다른 형식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이펍 ePub 이나 판권 서지 정보가 그것이다. 
  • 가격 책정이 자유롭다. PDF 문서를 10만 원 이상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 출판시장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다. 정가라는 것이 있고, 가격 수준이 일반적인 경쟁 도서들과 엇비슷하다.
  • 이런 이유로 자신이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고, 단시간 내에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다. 가격을 계속 올리거나, 내릴 수 있다. 
  • 나를 드러내지 않고도 지식 정보를 수익화할 수 있다. 별도의 소비자 대응이 필요 없는 상업 활동이다.

 

크몽에서 PDF 전자책을 등록해서 팔 때에 단점 vs 종이책 또는 정식 전자책 eBook

  • 신뢰성의 문제. 형식이 자유로운 게 단점이 된다.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크몽에서 용돈을 버는 방법이 회자되고 있다.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정보를 짜집기하는 것이다. 인터넷 검색이나 유명 유튜버에게 들은 정보를 자극적인 제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런 사례가 늘어나면서 독자들은 크몽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다. 엄밀히 얘기하면 크몽에서 판매하는 것은 전자책이라기 보다는 PDF 문서이기 때문이다. 
  • 브랜드로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 개인이 퍼스널 브랜드가 되려면 공신력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독자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판단해보기 바한다."PDF 문서를 만들어서 크몽에서 판매한다" vs "책을 출판해서 교보문고에서 판매한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크몽의 단점을 극복, 보완할 수 있는 방법

  • 크몽에서 계속 PDF 문서를 판매한다. 이는 수익으로 접근.
  • PDF 문서를 보완해서 전자책으로 출판한다 (여전히 종이책 인쇄비용 절감). 이는 개인의 포트폴리오와 퍼스널 브랜드로 접근.

 

정식 전자책을 예스24, 리디북스, 교보문고에 판매하는 방법이 있나요?

  • 원고를 전자책 형식에 맞도록 제작하고, ISBN 을 발급하여 서점에 유통하는 서비스 #1 (크몽)
  • 위와 같은 형태의 자비 출판 전자책 서비스 #2 (출판 컨설팅 및 대행 )  
  • 비용은 MS워드 파일만 있을 경우 30만원 내외로 출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1 서비스 

kmong.com/gig/257833

 

PDF전자책을 메이저 서점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게 도와 드립니다. |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

3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페스트북미디어n브랜드컨설팅의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서비스를 2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

kmong.com

#2 서비스 

festbook.co.kr/

 

전자책 출판과 서점 유통

전자책 출판 후 교보문고와 리디북스 주요 서점 유통

festbook.co.kr

 

크몽에 전자책을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최근에는 크몽이나 탈잉 같은 이런 플랫폼에서 전자책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플랫폼에서 전자책이라는 제품에 대한 통일된 양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파일 기준으로 글씨체는 12P 이하로 작성을 해라!!" 라는 것들 말이죠. 이런 점들은 제가 주로 판매하고 싶은 사이트에서  전자책 판매 규정을 한번 살펴보시면은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보통 12P 내외로 작성하는 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탈잉에서 판매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생각해 보셔야 될게, 전자책 판매 기준이 조금 강화되어서 탈잉 같은 경우는 50P 이상의 자료만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분량이 있는 기준이에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크몽에서 판매를 하시다가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책을 업데이트 해 나가면서 "50페이지가 넘었다" 라고 할 때 그때 또 탈잉에 등록을 해서 같이 판매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크몽이나 탈잉을 통하지 않고 내가 가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이런 기존의 채널이 있어서 그 안에서 판매를 할 수 있다면 사실 수수료를 떼지 않고 판매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에는 꼭 사업자 등록을 하고 판매를 해야되겠죠? 

 

크몽에 PDF 전자책을 등록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마이크몽에서 나의 서비스 > 서비스 등록하기를 클릭해주세요.

2. 기본사항을 입력합니다. -카테고리는 문서/취업, 2차 카테고리는 노하우,전자책을 선택해주세요.

3. 가격을 설정해줍니다.-금액도 책정해서 넣어주세요 (10,000원 이상)

4. 서비스설명을 넣어주세요.-서비스 설명이 가장 중요한데요, 소비자들은 해당 영역을 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누가 사면 좋은지,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는지 최대한 자세하게 넣어주세요.-크몽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PDF책들의 설명을 살펴보며 벤치마크 해보세요.

5. 썸네일과 상세페이지를 넣어주세요.

썸네일 제작 가이드

크기: 4:3 비율 권장(최소 652 x 488픽셀)

형식: 단 컷 이미지 jpg, png, gif(움직임이 있는 이미지 사용 불가)

내용

① 공통 기준: 텍스트·그림·사진 등을 사용하여 디자인된 이미지

② 텍스트 사용 기준(이미지 참고)

- 이미지 여백: 텍스트 입력 면적을 제외한 사방 여백이 각 50픽셀 이상

- 텍스트 면적: 띄어쓰기, 공백을 포함하여 전체 면적의 60% 이하

- 텍스트 사이즈: 최소 사이즈 27pt 권장

6. 요청사항이 있다면 입력해주세요.

7. 승인대기를 확인 해주세요.

8. 주의할 점

- 작업물 저장 방식 (PDF의 경우) 확인 필수!

- MS word 기본설정, 맑은 고딕체, 12pt, 줄간격 1 또는 한글 프로그램 기본여백, 굴림체, 12pt, 160%

위 내용이 아니면, 판매 불가합니다.

저장 방식/규격에 맞게 수정하시고, 서비스 설명/상세이미지 등에 반영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m.blog.naver.com/hammi_1123/221945905407

 

[PDF 책] 크몽에 전자책 등록하는 방법 총정리

요새 부업으로 '지식기반 창업'을 많이 하시는데요,지식기반 창업이란 말 그대로 내가 가진 지식...

blog.naver.com

 

참고: 프립에 PDF 전자책을 등록하는 방법

blog.naver.com/hammi_1123/221955490846

 

[PDF 책] 프립(Frip)에 전자책 등록하는 법

​크몽에 이어 프립에 전자책 등록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회원가입/로그인 후 호스트 신청...

blog.naver.com

 


AND


책을 좋아하는 것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 두 번째는 책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책이라는 상징 자체까지 좋아하는 것. 세 번째는 글이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자체를 좋아하는 것.

 

책에 대해, 정보와 경험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책을 내는 게 맞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책을 내면 무엇이 좋은가?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한번 적은 바 있다.

blog.naver.com/creatorma/222170175779

 

왜 책을 써야 하는가 - 실패해도 이득이기 때문에

쓰고 있는 책에서 발췌하였습니다.​희미하게 한 가지 생각은 갖고 있었다. 책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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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업이나 평생 패시브 인컴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전자책 출판 전문가 그룹 페스트북 미디어, ‘N잡러’ 위한 자비출판 토탈 솔루션 제공)

이런 분들은 출판 비용과 수고에 대해 궁금해할 법하다. 그래서 개괄적으로 기록해본다.

나름 긴 글이므로,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부분을 먼저 읽으시면 좋다.

* 내가 전자책을 출판했던 서비스 추천 - 전자책 출판하는 비용과 방법 그리고 서점 유통까지 대행하는 서비스: https://festbook.co.kr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festbook.co.kr

 

* 생애 첫 출판이라면?: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

 

 

 


 

1. 비용의 주체 - 남의 돈 vs 내 돈

 

비용을 누가 댈 것인가?

 

남의 돈으로 출판을 하려면 투자를 받아야 한다. 누군가 작가에게 투자를 해서 책을 내주고 마케팅 해주고 관리해주는 방식이다. 이 투자자가 바로 출판사다. 원고를 보내서 내게 투자하라고 말하는 방식을 '투고'라고 한다. 출판사가 투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중성이다. 그래야 투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대중성이 상징하는 것은 곧 시장이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트렌드에 걸맞는 책이라면 출판사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확률이 높다.

 

내 돈으로 출판하는 방법은 자비출판, 독립출판 등으로 알려져 있다. 자비출판은 기존 출판사에 과정을 의뢰하고, 그 비용을 작가가 내는 방식이다. 검색창에 "자비출판"으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출판사들이 나온다. 독립출판은 작가 스스로 출판사가 되어 책을 내는 방식이다. 자비출판은 출판사의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그 비용을 내는 방식이고, 독립출판은 작가 그 자체가 출판사가 된다.

 

 

 

2. 출판 방식 - 종이책 vs 전자책

 

종이책은 전통적이며 정통적이다. 종이책을 위해서는 대략 이런 절차가 필요하다. 원고를 종이책 내지 디자인으로 조판한다. 여기엔 주로 인디자인이라는 어도비 프로그램이 사용된다. 나름의 공식이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배울 수 있다. 표지 디자인은 인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고화질이어야 하고, 서점의 진열대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정성과 창의성이 들어간다. 인쇄가 필요하다. 표지는 에폭시를 넣을지 금박을 넣을지, 내지는 몇 그램짜리 종이를 사용해야 할지 결정할 것들이 많다.

 

인쇄가 끝이 아니다. 책을 보관하려면 물류 창고가 필요하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각 서점에 즉시 납품하려면 유통사와 계약이 필요하다. 물론 책을 납품하기 위해서는 주요 서점과 계약이 필요하다. 종이책을 내려고 하면 시간, 비용, 노력이 필요하다.

 

전자책은 절차가 훨씬 간소해진다. 인쇄가 생략되면서 많은 절차가 간소화된다. 원고는 별도의 내지 디자인을 할 필요가 없어진다. 독자들은 전자책에 대해 디자인적인 기대수준이 높지 않다. 오히려 내용만 깔끔하게 표시되는 것이 전자책 형식으로 자리잡아가는 것 같다. 따라서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이 필수적이지 않다. 표지 디자인도 인쇄용이 아니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복잡하지 않게 단순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기존의 플렛폼을 응용해서 자기 스스로 책 디자인을 할 수 있다.

 

인쇄가 없으니 물류창고가 필요 없다. 물류창고가 필요 없으니 유통사와 계약도 필요없다. 다만 서점과의 계약이 필요하며, 한 번만 파일을 업로드해놓으면 자동으로 서점의 시스템이 일을 한다.

 

 

3. 비용

 

 

1) 종이책

 

종이책을 내고 싶다면 남의 돈, 즉 출판사를 우선 고려하되, 자비출판이나 독립출판을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다. 시대를 앞서간 많은 작가들은 출판사들에게 "엉망"이라는 피드백을 받고 자비로 출판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독립출판으로 종이책을 내기엔 비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독립출판 비용 (표준견적 - 작가 네트워크 내에서 가져온 정보임, 크몽의 경우 조금 저렴하게 협의 가능)

- 250 페이지 2,000부 출판 기준, 출판시 표지 띄지 적용, 단위: 만 원

 

내지디자인 300

표지디자인 300

출판 750

수수료 200

물류 및 유통대행: 월 15

 

자비출판 비용 : 상기와 동일한 조건이라면 약 500 만 원

(출처 인터넷 자비 출판사 홈페이지

 

여기서 자비출판 비용이 명백히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첫 번째로, 독립출판은 자신의 사업이 되지만 자비출판은 그렇지 않다. 두 번째로, 독립출판은 책 판매에 대한 수익이 전부 소득이 되지만 자비출판은 작가로써의 제한된 인세를 받게 된다. 세 번째로, 독립출판은 책 내는 방법을 통째로 배울 수 있지만 자비출판은 여전히 작가로써 머문다. 따라서 출판 사업자로써의 의미를 갖고 싶다면 독립출판, 작가로써 역량을 집중하고 싶다면 자비출판이 정답이다.

 

2) 전자책

 

전자책 제작비용

 

PDF/ePub 제작 : 150 만원 (ePub3.0 크몽 기준)

내지디자인 작업시 (인디자인) : 300 만원

표지디자인 : 50 만원

 

단, 각 과정을 공부하면 0원에 해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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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유통비용

 

아직은 전자책 전문 유통 대행 서비스가 많지 않다. 통상 5-50만원까지 다양한 것 같다 (크몽 기준). 왜냐면 작가에게 지급하는 인세나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참고할 만한 추천 서비스1 (크몽 내) 

 

프리랜서마켓 No.1 크몽 | 디자인, IT·프로그래밍, 마케팅,번역·통역, 경영진단, 법률 및 취업 관

마케팅, 디자인, IT·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등 11개 카테고리의 외주, 아웃소싱 가능한 프리랜서 마켓

kmong.com

 

참고할 만한 추천 서비스2 (출판 서비스) https://festbook.co.kr 

 

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festbook.co.kr

 

물론 본인이 직접 1인출판사를 만들고 서점과 직접 계약한다면 비용은 0원이다. 물류비용이 없기 때문이다. 비용이라면 출판 면허세로 1년에 약 2만원이다.

 

 

인세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리한 포스팅을 참고바란다.

 

blog.naver.com/creatorma/222172160678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익 들여다 보기. 작가 수입 금액과 구조 그리

얼마전 이런 글을 썼습니다. 왜 책을 써야 하는가?​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첫째, ...

blog.naver.com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익 들여다 보기. 작가 수입 금액과 구조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견적은 천차만별이고, 제가 실제 출판해본 경험과 마케팅 실무 시절 경험한 수치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베스트셀러 인세와 관련한 유튜브 영상

 

 책 쓰면 진짜 돈이 되나 작가 수입 금액과 구조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수익자동화 #전자책 #전업작가

https://youtu.be/cMyqXdYB4EQ 

 

저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youtu.be/uUCHQ9rNgxU

 

 

 

참고원문 blog.naver.com/creatorma/22218701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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