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출판의 리더 - 페스트북 미디어의 홈페이지는
https://festbook.co.kr (전자책을 기반으로 교보문고 POD - 주문형 종이책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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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언택트(Untact) 즉 비대면 트렌드가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주도하며,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던 것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이른바 ‘디지털 대변혁’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 본업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 파이프라인을 창출하려는 이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부(富)를 축적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팽배해지며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N잡러’, ‘부캐’, ‘직장인부업’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학생, 전업주부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취미, 관심사 등을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 블로그 등의 플랫폼에 업로드 후 저작권료, 광고료 등으로 수익을 올리거나 자신의 재능, 장점 등 전문성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방식과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자동적으로 발생되는 수익을 뜻하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의 선호도가 높은 상태로, 이중에서도 전자책 제작은 패시브 인컴의 대표적인 예로 부각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책 출판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검증된 수익 다각화 방법 중 하나로, 전자책의 경우 상대적으로 쉬운 제작방법은 물론 한 번의 제작·발행만으로도 자동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작용하며 블로그 및 파트너스 등 일반적인 부가수익 플랫폼들에 비해 개인 퍼스널브랜드로써의 가치가 월등한 것도 사실이다.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의 저자 마작가는 “팔리는 책을 쓰기 위해서는 시장성의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글을 잘 쓴다고 해서 책이 잘 팔리지는 않는다” 며 “시장성 있는 책은 ‘어떻게’보다는 ‘무엇을’이 중요하다” 고 말한다.
보통 책을 쓴다고 하면 회고록이나 자서전을 떠올리기 쉬운데, 한번 작업으로 평생 수익을 얻을 생각이라면 다르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시장을 겨냥하고 시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미로, 전자책을 통해 시장의 반응을 살펴본 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전략적 접근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자책은 출판비용의 부담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시중의 여러 재능 플랫폼에 PDF 파일 형식으로 판매할 수도 있고, 온라인 서점을 통한 정식 출판도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종이책과 수익구조가 상이해 작가에게 보다 높은 인세를 보장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일반 오프라인 서점의 경우, 종이책 공급률이 60%인 반면 전자책은 70% 선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가운데, 전자책 전문 제작 및 유통, 컨설팅 기업 페스트북 미디어는 일반인들에게 전자책 출판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수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전자책 출판을 위해 개인이 독립출판사를 설립할 수도 있지만, 계약이나 세금 등의 문제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페스트북 미디어는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ePub의 제작·유통가격을 대형출판사의 절반 이하로 줄였고, 매월 인세를 지급함으로써 작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원활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200페이지 내외의 책은 전자책의 모든 제작과정은은 물론 국내 5대 서점 유통에 이르기까지 약 30만 원대로 정식 출판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마케팅에 친숙하지 않은 작가를 위해 책의 설계 및 메시지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출판사가 적극적으로 협업에 참여,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업계 마케팅 네트워크와 손잡고 출판이후 작가와 책의 홍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전자책 출판을 위한 토탈 솔루션 도입을 기반으로 현재 25종 이상의 전자책을 출판했고, 예스이십사(YES24)의 공식 ‘베스트셀러’ 휘장을 받은 도서만 7권에 달한다. 작가를 꿈꾸고 있지만 섣불리 시작하기 힘든 예비 작가를 위한 작가 양성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실제 페스트북 미디어의 작가 워크숍을 통해 책을 편 사례도 있다. ‘아이들이 더 신나는 집콕 미술관’의 정은혜 작가는 “육아에 지쳐 무기력했던 때에 돌파구로 책을 썼다. 지금은 강의도 하고, 블로그를 통해 독자를 만난다. 베스트셀러가 되고 나니 아이들에게 치킨도 마음껏 쏜다. 나는 출판 이후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페스트북 미디어 수석 편집자는 “수익다각화나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대중은 너무 자극적인 제목에 끌리는 것 같다” 며 “인류의 가장 오래된 수익 다각화 방법은 바로 출판이었다. 그리고 전자책은 우리 모두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더 많은 작가들이 전자책 출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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