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순간



 원고는 있는데 출판사를 찾지 못했다면? 

 

원고를 썩히지 않고 바로 출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고를 이북으로 변화시키면 3일 안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의 서점에 입점시키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체크리스트를 따라 검토해보세요.

 

1. 원고가 준비되었나요

 

원고는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인 아래한글, MS 워드, 맥의 페이지 등으로 작성되어 있으면 됩니다. 

 

원고의 분량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출판이후 독자가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100페이지 이상을 권합니다. 다만 전자책 기준으로 100페이지입니다. 통상 종이책 1페이지에는 170 단어가 들어갑니다. 전자책은 읽기 편한 폰트로 넉넉하게 계산할 때에 약 100 단어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종이책 약 60페이지 이상이라면 전자책 100페이지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A4 용지가 1,200 글자이므로, 전자책 4페이지인 400 단어가 A4 1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글자와 단어 변환 방법은 이렇습니다.

 * A4 1장 = 1,200 글자

 * 1 단어 = 3 글자

 * 200자 원고지 = 45 단어

 * 종이책 1페이지 = 170 단어

 * A4 1장 = 400 단어 = 200자 원고지 9장 = 종이책 2.5 페이지 = 전자책 4 페이지

 * 전문 작가들은 단어수를 기본 단위로 많이 사용합니다.

 

2. 원고에 목차가 있나요

 

전자책 이북 (eBook) 을 서점에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책갈피 작업 또는 목차 작업이란, 전자책에서 목차를 누르면 그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말합니다. 이 작업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PDF 같은 최종 전자책 형태로 변환한 상태에서 아크로벳 리더 같은 프로그램으로 별도 책갈피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워드프로세서에서 PDF 로 변환하기 전에 목차 (Table of Contents)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 PDF 내보내기를 하면 목차 링크가 그대로 작동하게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아래에 소개시켜드릴 서비스에서는 워드 상태의 원고를 전자책으로 깔끔하게, 목차까지 작업을 해주므로 복잡하게 느끼신다면 대행을 의뢰하시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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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 표지 디자인이 있나요

 

전자책도 책 표지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다만 종이책처럼 전문적으로 하기보다는 이런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책 표지를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

 * 망고보드 (국내/유료)

 * 미리캔버스 (국내/무료)

 * 캔버 Canva (해외/무료)

 

비용을 고려했을 때에 전문 책 표지 디자인 회사에 맡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위 3가지 서비스에서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은 후 한글 폰트와 요소만 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래에 소개해드리는 서비스는 전자책 제작과정에서 필요한 책 표지 디자인을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준비 완료.

 

1,2,3번이 준비되었다면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이제 전자책 출판사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향후 절차는 이렇습니다.

 

1. ISBN 발급

2. 전자책 제작 (표지, 목차작업, PDF 검수)

3. 5대 온라인 서점에 계약 (출판사에서 5일 이내 완료)

4. 판매와 인세 누리기

 - 매월 판매자료를 취합하여 익월 15일에 입금해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1. 크몽 내 전자책 출판 대행 서비스

 

https://kmong.com/gig/257833 

 

PDF전자책을 메이저 서점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게 도와 드립니다. |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

1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마작가입니다의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서비스를 1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제

kmong.com

 

2. 전자책 작가양성 플렛폼의 전자책 출판 서비스

 

http://festbook.co.kr 

 

http://festbook.co.kr

 

festbook.co.kr

creative@festbook.co.kr 

 

 

 

원문출처

 

jagi-life.blogspot.com/2020/12/blog-post.html

 

원고는 있는데 출판사를 찾지 못했다면? 바로 출판할 수 있는 방법

 원고는 있는데 출판사를 찾지 못했다면?  원고를 썩히지 않고 바로 출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고를 이북으로 변화시키면 3일 안에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리디북스 등의 서점에

jagi-life.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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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뭘로 쓰나

 - 마이크로소프트 MS 워드나 맥의 페이지 Pages 로도 충분히 전자책을 낼 수 있다

 

전자책은 쓰려면 시길 (sigil) 이나 HTML5 를 배워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시길이나 HTML5 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은 ePub 을 위해서이다. 이펍이란 화면 설정에 따라, 그리고 폰트 크기에 따라 레이아웃이 자동으로 바뀌는 파일 양식을 말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PDF 전자책으로도 충분하다. PDF 는 레이아웃이 고정형이라 글자크기를 키우려면 화면을 확대해야 한다. 그게 단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PDF 글자 크기를 일반 책보다 키우면 된다.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모든 게 풀린다. 오히려 PDF 는 작가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그림, 문단, 제목 배열의 의도를 훼손없이 전달할 수 있다.

 

공장에 이물질이 묻어나오면 생산라인에 1억짜리 센서기를 설치할 수도 있지만, 5만 원짜리 공장형 선풍기 두 대를 놓고 끝낼 수도 있다. 이는 문제해결에 대한 실제 사례다. 여러분이 시길이나 HTML5 를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전자책을 사게 되는 이유, 그리고 그 전자책을 좋게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그것은 내용이다. 형식은 최소한의 품질만 넘어서면 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MS 워드나 맥의 페이지 Pages 로 그 최저 품질을 아주 넉넉하게 넘길 수 있다. 

 

살아 있는 예시를 많이 봤다. 워드로 만든 PDF 로 한 달에 백 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사례다.

 

 마이크로소프트 MS 워드나 맥의 페이지 Pages 로도 충분히 전자책을 낼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1. 페이지를 넘길 때엔 엔터 여러 번이 아니라, 페이지 삽입 또는 page break 를 통해서 해야 나중에 문단이 못생겨지지 않는다.

2. 나중에 책갈피 작업을 수월하게 하고, 문서 전체의 통일성을 주기 위해 스타일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3가지 스타일만 정해놓으면 된다. 본문, 소제목, 타이틀. 이는 나중에 다룰 예정이다. 

3. 그림은 문서의 여백을 넘어가면 잘리므로, 선 안에 잘 넣어야 한다.

4. PDF 로 내보니기만 누르면 된다. 하지만 그림이나 표가 있을 경우 검수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원고만 있다면 책갈피 작업과 보기 좋은 PDF 로 제작을 대행해주는 서비스kmong.com/gig/25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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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수익형 전자책은 무엇이 다른가

 

1. 팔리는 책과 좋은 책은 다르다. 내가 멘토로 삼을 정도로 좋아하는 핸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지금 숲에 대한 책을 낸다해도 그 판매량은 재테크 서적이나 말랑말랑한 감성팔이 책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결정해야 한다. 팔리는 책을 쓸 것인가, 좋은 책을 쓸 것인가. 나는 세 권의 책을 갖고 있고, 곧 네 권이 된다. 그중 팔리는 책은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라는 쇼핑몰 창업에 대한 책이다. 100만원씩이나 팔릴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럴 목적으로 썼다. 나머지 세 권은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썼다. 지금 마무리하는 책이 출판되면, 그 다음엔 다시 팔릴 만한 책을 쓸 것이다.

 

2. 무엇에 대해 쓰냐가 더 중요하다.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큰 시장을 골라야 한다.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분야에 대해 책을 써야 한다. 창업이나 재테크나 영어공부 같은 것들이다. 서점에 가보라. 진열매대가 가장 크고 화려한 분야가 바로 그 분야다. 책으로 돈을 벌려면 그런 분야에서 책을 쓰는 게 지름길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역시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을 겨누고 쓴 책이다.

 

 

3. 잘 쓰느냐보다 경쟁상황이 중요하다. 큰 시장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꿀아이템이 있다. 사람들이 이제 막 찾기 시작하는 분야이다. 큰 시장 안에서 막 떠오르기 시작한 분야. 그 분야는 아직 경쟁자가 없다. 있다 해도 싸워볼 만하다.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 한다. 즉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 안에서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위탁판매 하는 새롭고 떠오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당시에 위탁판매라고 검색하면 아무 책도 검색되지 않았다. 이 책이 거의 최초가 되었다. 지금 위탁판매로 검색하면 이 책이 1순위로 나온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나오는 “최고보다는 최초가 돼라”를 떠올리면 된다. 나는 이 말을 조금 바꾸겠다. “최고보다는 최초의 그룹 안에 포함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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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작보다 유통이 중요하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래서 매출에 당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꼽으라면 단연 “유입”이다. 일단 유입이 되어야 사든 말든 하지 않겠나. 크몽 같은 곳은 노는 물이 작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크몽이나 블로그에서 팔면 신뢰성이 낮다. 대학생들이 그럴듯한 문장으로 PDF 문서를 만들어 알바를 하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좀 안타깝지만, 작가로써 그 다음 책을 위한 독자를 모으고 싶다면 이런 문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월1,000만원 벌기 싫은 분은 보지 마세요” 또는 “강의 2천만원어치를 듣고 녹여낸 정수”. 책임 있는 어른이라면 교차로에 난 “20대에서 49세까지 여성. 하루 50만원 보장. 가족 같은 분위기. 노래주점이지만 술 안마셔도 좋아요” 같은 구인광고에 혹하지 않는다. 유입을 위해서는 메이저 서점에 들어가야 한다. 네이버에서도 검색되어야 한다. 그 시장과 그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넣었을 때에 검색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예스24에서 주로 팔려 창업 베스트셀러에 올랐지만, 교보, 리디북스, 알라딘을 가리지 않고 팔리고 있다.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festbook.co.kr

 

5. 서점 유통보다 블로그가 더 중요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렇다. 사람들은 책을 사려고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관련 분야를 검색하다가 책을 발견한다. 즉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관련 키워드로 충분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그 탐색의 과정에서 책이 노출되어야 한다. 개인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중 탐색 즉, 검색의 과정에 가장 노출될 확률이 많은 것은 무엇일까. 블로그이다. 관련된 키워드와 정보가 가득 담긴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면,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그 노출을 보고 책 정보 또는 서점 링크로 유입된다. 그제서야 구매냐 아니냐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받기 전까지 갔다면 이미 훌륭하다. 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샀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책을 사는 사람들은 여러분, 즉 작가가 모르는 사람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노출이고 유입이다. 무작정 홍보만 하면 역효과다. 블로그 글을 잘 적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흔한 1인 강사들처럼 쓰면 서로이웃 말고는 책을 팔 수 없다. 책의 판매량은 딱 이웃 수만큼일 것이다. 블로그 실력은 이웃수가 아닌 방문자수다. 즉 “상위노출 키워드”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해당 분야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그런면에서내가 훌륭한 블로거는 아니다. 하지만 네이버든 구글이든 “쿠팡 위탁판매”나 “쇼핑몰 온라인 위탁판매 방법” 등을 검색하면 내가 만든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된다. 거기엔 책 홍보가 없다.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서 보라고 짤막한 문구와 링크가 삽입되어 있을 뿐이다. 내 책은 대부분 이런 과정에 의해 구매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론 유튜브 유입도 무시할 수는없을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콘텐츠입니다. 쇼핑몰 초보 꿀팁 주문이 아무리 많아도 5분 안에 처리하는 방법 #위탁판매 #엑셀 https://youtu.be/6pj2OddABaM)

 

6. 장기적으로는 브랜드가 중요하다. 브랜딩이라고 해서 프로필을 넣거나, 명함을 만들거나,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라는 게 아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당신이라는 사람, 혹은 작가는 무슨 말을 하는 사람인가. 이것이 브랜드다. 결국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너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내 사명은 무엇인가, 라는 인문학적인 질문이다. 애플과 나이키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1등과 2등을 나눠먹은지 몇 년이 되었다. 그들이 왜 훌륭한 브랜드인가? 지향하는 바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로고나 네이밍이나 그럴 듯한 태그라인이 아니다. 그리고 책 한 권 한 권을 미래의 발판, 수익으로 쌓고 싶은가? 그러면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 그리고 책이 그 수단이 되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기꺼이 도움을 받기 위해, 혹은 여러분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여러분의 다음 책을 살 것이다. (팁, 작가가 누구인지 그 사람 인생의 스토리는 무엇인지 공개되지 않은 PDF 문서를 산다는 것은 교차로 주점 구인광고를 보고 마음이 부푼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돈 낭비 하지 마라.) 물곤 책으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책으로 여러분의 브랜드와 여러분이 추구하는 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이런 질문을 해봄직하다.

 


 

 

팔리는 전자책은 따로 있었다. 경험담, 전자책으로 수익 월 100만원 만든 방법 6가지

최근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제작하고, 유통하고, 홍보했나. 링크도 있지만 본문 맨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 수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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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는 무자본 창업이라는 특성과 코로나로 인한 인터넷 및 온라인 사업 트렌드로 인기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을 재고하거나 취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정된 자금으로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 위탁판매를 입문 단계서부터 차근차근 따라하며 배울 수 있는 교재 (예스24 베스트셀러)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왕초보도 따라하는 순수익 50만원 내기. 스마트스토어 쿠팡 따라하기. 위탁판매와 그 이후까지. 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pid=136927&ReturnURL=www.yes24.com&OzSrank=1) 실제 책에서 쿠팡 스마트스토어 도매창고 오너클랜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온라인 위탁판매 모델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는 제3자 공급업체나 제조사로부터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그 후에 주문을 이행한다. 이렇게 하면 운영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모든 노력을 고객 확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거대 소매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한정된 예산으로 시작한다면, 아래의 여섯 단계를 따르라.온라인 위탁판매를 시작하려면 스타트업 자금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1. 틈새를 골라라.

 

당신이 선택하는 틈새들은 당신이 진정으로 관심을 갖는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초점을 맞추지 않은 제품군은 마케팅이 어려울 것이다. 당신이 선택한 틈새에 대해 열정적이지 않다면,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욱 낙담하기 쉽다.

 

틈새 시장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

매력적인 이익을 추구해라. 온라인 위탁판매를 운영할 때, 마케팅과 고객 확보에 초점을 맞추므로 $20 아이템 판매에 필요한 작업량은 $1,500 아이템 판매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고가의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선택해라.


낮은 배송비는 매우 중요하다. 비록 당신의 공급자나 제조사가 배송을 처리하더라도,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 그것은 고객 기피제 역할을 할 것이다.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제공하고 더 많은 판매를 끌어들이기 위해 그 비용을 비즈니스 비용으로 흡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므로, 배송 비용이 저렴한 제품을 찾아라.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당신의 제품을 찾고 있는지 확인해라. Google의 키워드 플래너 및 트렌드를 사용하여 잠재적인 틈새와 관련된 일반적인 검색어를 체크해라. 만약 아무도 당신이 팔려고 하는 것을 찾지 않는다면, 당신은 시작도 하기 전에 물속에서 죽는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라. 만약 당신이 당신이 팔고 있는 어떤 것이든 브랜드를 다시 만들고 그것을 당신의 것으로 물려줄 수 있다면 당신의 위탁판매 상버은 더 많은 가치를 가질 것이다. 흰색 라벨을 붙일 수 있는 제품이나 라인을 찾아보고 맞춤형 포장 및 브랜드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로 판매하라.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을 팔아라. 고객이 길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고르십시오. 그래야 잠재 고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2. 경쟁자를 연구


기억하라, 당신은 이마트나 쿠팡 같은 거대 소매업체뿐만 아니라 업자들과도 경쟁하게 될 것이다. 경쟁사가 거의 없는 제품을 찾기 때문에 많은 잠재적 낙하선사들이 잘못되는 곳이다. 그것은 그 특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없다는 신호다.


 


3. 공급업체를 확보한다.

 


잘못된 공급자와 제휴하는 것은 당신의 사업을 망칠 수 있으므로, 이 단계를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실사를 해라. 잠재 공급업체의 통신 능력에 100% 자신이 없다면 계속하여 검색을 계속하십시오.

알리바바는 잠재적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를 식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큰 온라인 자원 중 하나가 되었다. 비즈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경우 반드시 많은 질문을 하고 생산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과거에 이 길을 걸어온 다른 기업인들로부터 배우도록 노력하라. 그것은 값비싼 공급자의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4. 전자 상거래 웹 사이트를 구축하라 

 

직접 웹 사이트를 구축하지 않더라도 우리에겐 쿠팡과 스마트스토어가 있다!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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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

 

 

가장 빠른 방법은 스마트스토어, 쿠팡 외에 Shopify와 같은 간단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술 경력이 없어도 바로 실행할 수 있고, 매출 증대를 도울 수 있는 앱도 풍부하다.

사용자 지정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웹 디자인 및 개발 회사를 고용할 수 있는 상당한 예산이 있다고 하더라도 플러그 앤 플레이 옵션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특히 초기에는 훨씬 현명하다. 일단 당신이 설립되고 수익이 들어오게 되면, 당신은 추가적인 웹사이트 사용자 정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5. 고객 유치 계획 수립

 


훌륭한 제품과 웹사이트를 갖는 것은 좋지만, 구매하려는 고객이 없으면 당신은 사업을 할 수 없다. 잠재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페이스북, 네이버 키워드 광고 등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처음부터 매출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빠른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당신이 당신의 제안을 매우 타겟팅된 청중들 바로 앞에 놓을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최대 브랜드 및 소매업체와 즉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또한 장기적인 사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검색 엔진 최적화와 이메일 마케팅도 초점이 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이메일을 수집하고 할인 및 특별 행사를 제공하는 자동화된 이메일 시퀀스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6. 분석 및 최적화.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와 측정 기준을 추적해야 한다. 여기에는 Google Analytics 트래픽과 Facebook 변환 픽셀 데이터가 포함되며, 이는 주요 고객 확보 채널인 경우, 모든 변환을 추적할 수 있을 때, 즉 고객이 어디에서 왔는지, 웹 사이트에서 어떤 경로를 택했는지를 파악하여 결국 판매로 이어지게 되었을 때,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확장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제거할 수 있다.

당신은 결코 정해진 광고나 마케팅 솔루션을 갖지 못할 것이다.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테스트하고 캠페인 지출을 최적화하거나 전환해야 할 시기를 알 수 있는 현재 캠페인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원문 www.entrepreneur.com/article/29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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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제작하고, 유통하고, 홍보했나.

 

링크도 있지만 본문 맨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제작하고, 유통하고, 홍보했나.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135360049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제작하고, 유통하고,

​이 글은 평소 내 글과 달리 아주 실용적인 글이다. 그리고 내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나는 지난 6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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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는데, 가르쳐달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워크샵을 열기로 했습니다. 작가워크샵도 하는 마당에, 돈 되는 실용서 쓰기 워크샵을 한다면 독자들의 수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한마디로 전자책 쓰기 워크샵이며, 최종적으로 워크샵에서 만들어 낼 결과는 전자책 출판, 목적은 수익입니다. 나를 찾는 글쓰기... 이런 것 스킵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워크샵 공고를 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단순히 쓰는 게 아니라, "무엇에 대해서 쓰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방법을 알려드리고, 함께 이야기하며 컨설팅해드려고 합니다. 제가 컨설팅 할 만한 경험과 인사이트가 되냐구요? 제 소개 한번 읽어주세요.

 

마작가 소개. 걸어온 길. 만나는 법.1. 브랜드 전략가 / 교수 ​십 수년 동안 마케팅 그리고 전략 을 최전선에서 경험해왔어요. 아래 사진... blog.naver.com blog.naver.com/creatorma/221811532384

 

마작가 소개. 걸어온 길. 아직 가야 할 길.

​​1. 브랜드 전략가 / 교수 ​십 수년 동안 마케팅 그리고 전략 을 최전선에서 경험해왔어요. 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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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차는 대로 11월 중 시작하려고 합니다.


모집공고입니다.

(신청방법 포함되어 있어요)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137535670

 

목표는 오로지 수익! 실용서 책쓰기 워크샵 신청자 모집: 뼛속까지 세속적인, 돈 되는 전자책 출

작가워크샵의 실용판! 뼛속까지 세속적인 "돈 버는 책내기" 워크샵을 모집합니다.​작가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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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오로지 수익! 실용서 책쓰기 워크샵 신청자 모집: 뼛속까지 세속적인, 돈 되는 전자책 출판으로 월세 50만원 받기

작가워크샵의 실용판! 뼛속까지 세속적인 "돈 버는 책내기" 워크샵을 모집합니다.​작가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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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소화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말로 풀어보았습니다. 방금 올렸어요. 무작정 "돈 된다"가 아닌 전략적이고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올린 영상 중에 가장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내용이네요 ㅋㅋㅋㅋ 평소에 너무 감상적이었던 건 아닌지;;;

도움되셨다면 공유해주세요.

팔리는 전자책은 따로 있다. 경험담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 월 100만원 만든 방법 6가지. 최고의 사업 아이템 수익자동화는 바로 전자책 https://youtu.be/IZNg59Xd1UA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제작하고, 유통하고, 홍보했나. 

이 글은 평소 내 글과 달리 아주 실용적인 글이다. 그리고 내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나는 지난 6월에 전자책을 발매했다. 이 한 권의 책은 “매월 100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런 책 10권이면 추가 노력이 없이 쭈욱 월 천만원을 구축하는 셈이다. 참고로 출판업은 부가세 면세 사업이다.)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블로그와 유튜브에 짧게 소개했다. 검색결과에 꽤 많이 노출되었다. 그만큼 시장이 크다는 소리다.

브랜드 전략가 출신이자 실제 전자책으로 수익을 낸 작가로써 그 핵심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사실 이 모든 과정은 브랜드 전략이나 마케팅과 매우 닮았다. 지금은 짧게 이야기하겠지만 추후 자세한 팁을 담아 전자책을 낼 생각이다. 도움이 되는 글이라면 주변에 공유 부탁한다.

1. 팔리는 책과 좋은 책은 다르다. 내가 멘토로 삼을 정도로 좋아하는 핸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지금 숲에 대한 책을 낸다해도 그 판매량은 재테크 서적이나 말랑말랑한 감성팔이 책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결정해야 한다. 팔리는 책을 쓸 것인가, 좋은 책을 쓸 것인가. 나는 세 권의 책을 갖고 있고, 곧 네 권이 된다. 그중 팔리는 책은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라는 쇼핑몰 창업에 대한 책이다. 100만원씩이나 팔릴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럴 목적으로 썼다. 나머지 세 권은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썼다. 지금 마무리하는 책이 출판되면, 그 다음엔 다시 팔릴 만한 책을 쓸 것이다.

 

2. 무엇에 대해 쓰냐가 더 중요하다.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큰 시장을 골라야 한다.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분야에 대해 책을 써야 한다. 창업이나 재테크나 영어공부 같은 것들이다. 서점에 가보라. 진열매대가 가장 크고 화려한 분야가 바로 그 분야다. 책으로 돈을 벌려면 그런 분야에서 책을 쓰는 게 지름길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역시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을 겨누고 쓴 책이다.

 

3. 잘 쓰느냐보다 경쟁상황이 중요하다. 큰 시장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꿀아이템이 있다. 사람들이 이제 막 찾기 시작하는 분야이다. 큰 시장 안에서 막 떠오르기 시작한 분야. 그 분야는 아직 경쟁자가 없다. 있다 해도 싸워볼 만하다.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 한다. 즉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 안에서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위탁판매 하는 새롭고 떠오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당시에 위탁판매라고 검색하면 아무 책도 검색되지 않았다. 이 책이 거의 최초가 되었다. 지금 위탁판매로 검색하면 이 책이 1순위로 나온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나오는 “최고보다는 최초가 돼라”를 떠올리면 된다. 나는 이 말을 조금 바꾸겠다. “최고보다는 최초의 그룹 안에 포함되어라.”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4. 제작보다 유통이 중요하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래서 매출에 당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꼽으라면 단연 “유입”이다. 일단 유입이 되어야 사든 말든 하지 않겠나. 크몽 같은 곳은 노는 물이 작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크몽이나 블로그에서 팔면 신뢰성이 낮다. 대학생들이 그럴듯한 문장으로 PDF 문서를 만들어 알바를 하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좀 안타깝지만, 작가로써 그 다음 책을 위한 독자를 모으고 싶다면 이런 문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월1,000만원 벌기 싫은 분은 보지 마세요” 또는 “강의 2천만원어치를 듣고 녹여낸 정수”. 책임 있는 어른이라면 교차로에 난 “20대에서 49세까지 여성. 하루 50만원 보장. 가족 같은 분위기. 노래주점이지만 술 안마셔도 좋아요” 같은 구인광고에 혹하지 않는다. 유입을 위해서는 메이저 서점에 들어가야 한다. 네이버에서도 검색되어야 한다. 그 시장과 그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넣었을 때에 검색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예스24에서 주로 팔려 창업 베스트셀러에 올랐지만, 교보, 리디북스, 알라딘을 가리지 않고 팔리고 있다.

 

5. 서점 유통보다 블로그가 더 중요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렇다. 사람들은 책을 사려고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관련 분야를 검색하다가 책을 발견한다. 즉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관련 키워드로 충분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그 탐색의 과정에서 책이 노출되어야 한다. 개인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중 탐색 즉, 검색의 과정에 가장 노출될 확률이 많은 것은 무엇일까. 블로그이다. 관련된 키워드와 정보가 가득 담긴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면,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그 노출을 보고 책 정보 또는 서점 링크로 유입된다. 그제서야 구매냐 아니냐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받기 전까지 갔다면 이미 훌륭하다. 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샀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책을 사는 사람들은 여러분, 즉 작가가 모르는 사람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노출이고 유입이다. 무작정 홍보만 하면 역효과다. 블로그 글을 잘 적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흔한 1인 강사들처럼 쓰면 서로이웃 말고는 책을 팔 수 없다. 책의 판매량은 딱 이웃 수만큼일 것이다. 블로그 실력은 이웃수가 아닌 방문자수다. 즉 “상위노출 키워드”를 얼마나 갖고 있는지, 해당 분야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그런면에서내가 훌륭한 블로거는 아니다. 하지만 네이버든 구글이든 “쿠팡 위탁판매”나 “쇼핑몰 온라인 위탁판매 방법” 등을 검색하면 내가 만든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된다. 거기엔 책 홍보가 없다.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서 보라고 짤막한 문구와 링크가 삽입되어 있을 뿐이다. 내 책은 대부분 이런 과정에 의해 구매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론 유튜브 유입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를 들면 이런 콘텐츠입니다. 쇼핑몰 초보 꿀팁 주문이 아무리 많아도 5분 안에 처리하는 방법 #위탁판매 #엑셀 https://youtu.be/6pj2OddABaM)

 

6. 장기적으로는 브랜드가 중요하다. 브랜딩이라고 해서 프로필을 넣거나, 명함을 만들거나,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라는 게 아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당신이라는 사람, 혹은 작가는 무슨 말을 하는 사람인가. 이것이 브랜드다. 결국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너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내 사명은 무엇인가, 라는 인문학적인 질문이다. 애플과 나이키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1등과 2등을 나눠먹은지 몇 년이 되었다. 그들이 왜 훌륭한 브랜드인가? 지향하는 바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로고나 네이밍이나 그럴 듯한 태그라인이 아니다. 그리고 책 한 권 한 권을 미래의 발판, 수익으로 쌓고 싶은가? 그러면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 그리고 책이 그 수단이 되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기꺼이 도움을 받기 위해, 혹은 여러분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여러분의 다음 책을 살 것이다. (팁, 작가가 누구인지 그 사람 인생의 스토리는 무엇인지 공개되지 않은 PDF 문서를 산다는 것은 교차로 주점 구인광고를 보고 마음이 부푼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돈 낭비 하지 마라.) 물곤 책으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 책으로 여러분의 브랜드와 여러분이 추구하는 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이런 질문을 해봄직하다.

2부 to be continued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s://festbook.co.kr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페스트북 미디어 - 전자책 출판의 리더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의 전문가: PDF, ePub 제작 대행 + 서점 정식유통 대행은 물론 자비출판 독립출판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다수의 베스트셀러 출판)

festbook.co.kr

 

 

 


"전자책으로 매월 100만원 벌기" 도움이 되는 자료 3개

1. 실제 위탁판매 책을 검색했을 경우 검색 결과

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C%9C%84%ED%83%81%ED%8C%90%EB%A7%A4

 

네이버 책: '위탁판매' 검색결과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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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책을 제작하는 방법 - 블로그 글

blog.naver.com/creatorma/222013770457

 

혼자 힘으로 전자책 출판 시작하는 방법: 제작, 디자인, 유통까지

​제가 전자책을 뚝딱 출판했습니다. 그래보니 이거 참 쉽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이 아니라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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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자책을 제작하는 방법 - 유튜브 라이브

youtu.be/HHqR2oegXBk

블로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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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전자책은 따로 있었다. 전자책으로 수익 월 100만원 만든 방법 6가지

최근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수익이 나오는 전자책 쓰기 전략: 매월 100만원. 나는 실제로 어떻게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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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이런 예비 사업자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직장을 퇴사하고 자기 사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분들 (창업 초보) 
  • 특별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자기 힘으로 돈을 벌거나 부업을 하고 싶은 분들
  • 은퇴 후 안정된 노후를 위해 창업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씁니다.

 

확실한 계획이 있다면 점검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탐색중인 분이라면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총정리하는 기회로 삼아주세요.

 

1. 돈이 된다고 쫓아다니지 말 것

 

모든 가능성을 펼쳐놓고, 내가 무엇을 시도할 수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된다고 하면 우르르 쫓아다닙니다. 관심을 갖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좋은 자세입니다. 하지만 호기심만으로 발걸음을 향하지는 마세요. 모두가 시간과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죽기 전까지 모든 걸 시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를 시도하더라도 의미있어야 합니다. 

 

쿠팡 파트너스가 갑자기 붐이 일었습니다. 저는 쿠팡 파트너스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리는 것을 보고 말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 해보면 알겠지만 쿠팡 파트너스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보게 하기 위해서 정직하지 못하면서도 자신에게 의미없는 행동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쿠팡 파트너스는 한 번 씨를 뿌려서 계속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하루 씨를 뿌리면 몇 주 있다가 죽어버리는 식물과 같습니다. 이른 바 수익 자동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쿠팡 파트너스는 사업이라기보다는 아르바이트에 가깝습니다.  오랫동안 해도 내 실력이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르바이트요. 

 

쿠팡 파트너스를 하다가 “이걸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도, 곧바로 다음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기에, 전환시간과 전환비용이 듭니다. 한 사람과 사랑하다가 다음 날부터 다른 누군가와 바로 사랑에 빠질 수 없는, 우리는 인간입니다. 

 

따라서 저는 돈을 쫓아다니다가 시간을 낭비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우선 다 펼쳐놓고, 그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추천합니다. 

 

2. 어떤 갈림 길로 갈 것인가 

 

서울을 기준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큰 방향을 결정해야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강릉으로 갈 건지, 부산으로 갈 건지, 광주로 갈 건지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는 최적의 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회사를 위해 일하는 동안 그 댓가로 품삯을 받는 것은 이 갈림길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일생에서 아주 일시적이며, 지속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는 크게 재화와 용역의 수급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이 질문부터 답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이며 가장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만 해도 쓸데없는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팔려고 하는 것은 이 중에 무엇인가요?

 

재화는 쉽게 이야기하면 상품을 파는 일입니다. 아래 표에서 Goods 에 해당합니다. 화장품이나 옷, 건강용품 심지어 부동산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서비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상품은 실제로 만져지는 것을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그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용역은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상품과 다르게 손에 잡히는 게 없습니다. 원하는 것을 사람이 대신 해주는 것이 서비스 사업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점, 호텔, 네일케어, 우편, 방송, 보험, 피트니스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자, 이 두 가지는 나중에는 통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업의 규모가 커졌을 때의 일입니다. 옷을 팔아볼까, 미용을 배워볼까, 편의점을 내볼까, 블로그 체험단을 해볼까… 이런 두서 없는 생각은 잠시 뒤로 물러두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냉정하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내가 한 달 내에 준비해서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왜 한 달인지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1. 상품 팔기

 

상품을 팔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1) 쉽게 스케일이 나옵니다. 괜찮은 상품이 제대로 된 유통채널을 만나기만 한다면 전국으로 퍼지는 것은 순식간이죠. 수익도 금새 불어납니다. 더 팔린다고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2) 이노베이션을 통해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상품의 시장이 존재하고, 소비자가 존재하고, 경쟁력이 있다면 사업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팔면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1) 자기만의 상품을 가지려면 초반에 투자가 많이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OEM 을 통해 제품을 조달하고 자신의 브랜딩을 입혀서 상품화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려면 R&D 가 필수입니다. 뚝딱 만들 수 없는 일입니다. 2) 하나의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됩니다. 혼자 하기에는 벅찬 일입니다. 시장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속도까지 맞추려면요. 3) 경쟁사가 바로 비슷한 상품을 낼 경우에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이 필요하고 이는 곧 비용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고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삼성의 갤럭시가 이를 따라 만들었습니다. 애플이 계속 앞으로 치고 나가지 않으면 언젠가는 독특한 지위도 흔들릴 수 있겠지요. 이는 곧 비용입니다. 4) 현금흐름을 위해서 자본이 필요합니다. 물건을 팔고 돈이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5) 상품을 팔고 나면 소비자 대응을 위한 전담 부서가 필요합니다. 

 

상품을 직접 만들지 않고 유통만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탁판매가 그 예입니다. 사입해서 파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쇼핑몰의 장점은 1)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고 2) 비용과 투자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이미 오픈된 비슷한 상품들을 차별화하기 위한 독특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직 가격경쟁으로만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마진이 낮아지고 지속가능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사업 전에 준비운동과 학습의 단계로써 위탁판매 사업자가 되면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내 체질이다”, 혹은 “이건 아니다”라는 판단의 구체적인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18200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왕초보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쇼핑몰 위탁판매 사업자다!판매처: 예스24, 교보문고에서 책제목으로 검색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OzSrank=1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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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개발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소싱하는 일은 오랜 연구와 경험이 없이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리드 타임이 깁니다. 시작해서 끝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연구를 시작해서 3년 내에 상품을 내고 수익을 낸다면 매우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년 내에 수익을 내는 일은 주변에서 찾기 힘듭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에서 직장 생활을 했거나, 유통과정의 네트워크를 알고 있지 않다면, 혹은 자본 투자자가 있지 않다면 개인이 사업자로써 도전하기엔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내가 이런 경험이나 지식이 있는가?

 

없다면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위탁판매나 사입판매로 유통하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합니다. 경험을 쌓아가고 수익을 내다가 때가 왔을 때에 자신의 브랜드를 내는 것이 합리적이고 순리에 따른 사업 방식입니다. 작은 성공을 조금씩 단계적으로 키워가려면, 이렇게 하길 권합니다. 

 

2-2. 서비스 팔기

 

여기부터는 2 편에서 다루겠습니다.

 


AND


 

이 글을 아주 실용적인 글이다. 그리고 내 경험에 기초하고 있다. 

 

나는 지난 6월에 전자책을 발매했다. 이 한 권의 책은 매월 100만원의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전자책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블로그와 유튜브에 짧게 소개했다. 검색결과에 꽤 많이 노출되었다. 그만큼 시장이 크다는 소리다. 브랜드 전략가 출신이자 실제 전자책으로 수익을 낸 작가로써 그 핵심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이유도 있다. 사실 브랜드 전략이나 마케팅과 매우 닮았다. 지금은 짧게 이야기하겠지만 추후 자세한 팁을 담아 전자책을 낼 생각이다.

 

 

 

 

1. 팔리는 책과 좋은 책은 다르다. 내가 멘토로 삼을 정도로 좋아하는 핸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지금 숲에 대한 책을 낸다해도 그 판매량은 재테크 서적이나 말랑말랑한 감성팔이 책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결정해야 한다. 팔리는 책을 쓸 것인가, 좋은 책을 쓸 것인가. 나는 세 권의 책을 갖고 있고, 곧 네 권이 된다. 그중 팔리는 책은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라는 쇼핑몰 창업에 대한 책이다. 100만원씩이나 팔릴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럴 목적으로 썼다. 나머지 세 권은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썼다. 지금 마무리하는 책이 출판되면, 그 다음엔 다시 팔릴 만한 책을 쓸 것이다.

 

2. 무엇에 대해 쓰냐가 더 중요하다. 잘 팔리는 책을 쓰려면 큰 시장을 골라야 한다.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분야에 대해 책을 써야 한다. 창업이나 재테크나 영어공부 같은 것들이다. 서점에 가보라. 진열매대가 가장 크고 화려한 분야가 바로 그 분야다. 책으로 돈을 벌려면 그런 분야에서 책을 쓰는 게 지름길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역시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을 겨누고 쓴 책이다.

 

 

 

3. 잘 쓰느냐보다 경쟁상황이 중요하다. 큰 시장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꿀아이템이 있다. 사람들이 이제 막 찾기 시작하는 분야이다. 큰 시장 안에서 막 떠오르기 시작한 분야. 그 분야는 아직 경쟁자가 없다. 있다 해도 싸워볼 만하다.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배우고 싶어 한다. 즉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재테크와 창업이라는 큰 시장 안에서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을 통해 위탁판매 하는 새롭고 떠오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당시에 위탁판매라고 검색하면 아무 책도 검색되지 않았다. 이 책이 거의 최초가 되었다. 지금 위탁판매로 검색하면 이 책이 1순위로 나온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나오는 “최고보다는 최초가 돼라”를 떠올리면 된다. 나는 이 말을 조금 바꾸겠다. “최고보다는 최초의 그룹 안에 포함되어라.”

 

4. 제작보다 유통이 중요하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그래서 매출에 당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꼽으라면 단연 “유입”이다. 일단 유입이 되어야 사든 말든 하지 않겠나. 크몽 같은 곳은 노는 물이 작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크몽이나 블로그에서 팔면 신뢰성이 낮다. 대학생들이 그럴듯한 문장으로 PDF 문서를 만들어 알바를 하는 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좀 안타깝지만, 작가로써 그 다음 책을 위한 독자를 모으고 싶다면 이런 문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월1,000만원 벌기 싫은 분은 보지 마세요” 또는 “강의 2천만원어치를 듣고 녹여낸 정수”. 책임 있는 어른이라면 교차로에 난  “20대에서 49세까지 여성. 하루 50만원 보장. 가족 같은 분위기. 노래주점이지만 술 안마셔도 좋아요” 같은 구인광고에 혹하지 않는다. 유입을 위해서는 메이저 서점에 들어가야 한다. 네이버에서도 검색되어야 한다. 그 시장과 그 분야의 핵심 키워드를 넣었을 때에 검색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래도 위택판매가 어려워요> 는 예스24에서 주로 팔려 창업 베스트셀러에 올랐지만, 교보, 리디북스, 알라딘을 가리지 않고 팔리고 있다.

 

5. 서점 유통보다 블로그가 더 중요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렇다. 사람들은 책을 사려고 검색을 하는 게 아니라, 관련 분야를 검색하다가 책을 발견한다. 즉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관련 키워드로 충분한 “탐색”의 시간을 갖는다. 그 탐색의 과정에서 책이 노출되어야 한다. 개인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 중 탐색 즉, 검색의 과정에 가장 노출될 확률이 많은 것은 무엇일까. 블로그이다. 관련된 키워드와 정보가 가득 담긴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면,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노출이 이루어진다. 사람들은 그 노출을 보고 책 정보 또는 서점 링크로 유입된다. 그제서야 구매냐 아니냐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받기 전까지 갔다면 이미 훌륭하다. 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사람들이 책을 많이 샀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책을 사는 사람들은 여러분, 즉 작가가 모르는 사람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노출이고 유입이다. 무작정 홍보만 하면 역효과다. 블로그 글을 잘 적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흔한 1인 강사들처럼 쓰면 서로이웃 말고는 책을 팔 수 없다. 책의 판매량은 딱 이웃 수만큼일 것이다. 네이버든 구글이든 “쿠팡 위탁판매”나 “쇼핑몰 온라인 위탁판매 방법” 등을 검색하면 내가 만든 콘텐츠가 상위에 노출된다. 거기엔 책 홍보가 없다.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서 보라고 짤막한 문구와 링크가 삽입되어 있을 뿐이다. 내 책은 대부분 이런 과정에 의해 구매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6. 장기적으로는 브랜드가 중요하다. 브랜딩이라고 해서 프로필을 넣거나, 명함을 만들거나,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라는 게 아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은 별 도움이 안 된다. 당신이라는 사람, 혹은 작가는 무슨 말을 하는 사람인가. 이것이 브랜드다. 결국 너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너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내 사명은 무엇인가, 라는 인문학적인 질문이다. 애플과 나이키가 소비자들에게 선호도 1등과 2등을 나눠먹은지 몇 년이 되었다. 그들이 왜 훌륭한 브랜드인가? 지향하는 바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로고나 네이밍이나 그럴 듯한 태그라인이 아니다. 그리고 책 한 권 한 권을 미래의 발판, 수익으로 쌓고 싶은가? 그러면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 그리고 책이 그 수단이 되게 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기꺼이 도움을 받기 위해, 혹은 여러분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해서, 여러분의 다음 책을 살 것이다. (팁, 작가가 누구인지 그 사람 인생의 스토리는 무엇인지 공개되지 않은 PDF 문서를 산다는 것은 교차로 주점 구인광고를 보고 마음이 부푼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돈 낭비 하지 마라.)

 

*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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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매월 100만원 벌기" 도움이 되는 자료 3개

 

1. 실제 위탁판매 책을 검색했을 경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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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 '위탁판매' 검색결과

책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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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책을 제작하는 방법 - 블로그 글

blog.naver.com/creatorma/222013770457

 

혼자 힘으로 전자책 출판 시작하는 방법: 제작, 디자인, 유통까지

​제가 전자책을 뚝딱 출판했습니다. 그래보니 이거 참 쉽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이 아니라 출판...

blog.naver.com

 

3. 전자책을 제작하는 방법 - 유튜브 라이브 

youtu.be/HHqR2oegX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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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월급만큼 나오면 독립해라? 저는 반대입니다. 그런식으로 성공하는 예를 많이 보셨나요.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가 그런식으로 성공했나요?

 

직장을 나오는 것이, 퇴사하는 것이 준비입니다.

 

퇴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여러분 마음 고생 많으십니다.

 

퇴사하고 창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체크리스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제 유튜브 재생목록 중 하나에 있습니다

 

1. 팔릴만한 기술이 있는가

2. 일할 네트워크가 있느냐

3. 혼자 일할 준비가 되었느냐

4. 재정적 완충장치 있느냐

5. 사무전반에 대해 알고 있는가

6. 하려는 일을 미리 시도해보았는가

7. 지금 회사를 고객으로 데리고 올 수 있는가

 

 

제가 겪어본 바에 따른 뼈때리는 4가지 조언

 - 왜인지, 제 스토리는 무엇인지 이유가 있는데요.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1.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아무 수익이 없어도 지낼 만한 돈

2. 다시 취업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두라

3. 예행연습 할 수 있으면 해보라. 그러나 완벽히 준비되길 기다리지 마라. 그렇게 하면 퇴사 못하고 창업 못한다.

4. 타깃들 사이에서 존재감과 영향력을 세우기 시작하라.

 

youtu.be/HKrck4-V5Uo

 

 

 

 

 

 

blog.naver.com/creatorma/222129958683

 

40대 퇴사와 창업에 대한 뼈때리는 조언 (준비하고 퇴사해야 성공한다는 허상)

​부업해보고 수익이 월급만큼 나오면 독립해라? 저는 반대입니다. ​주의: 다소 거친 사상에 노출될 수 있...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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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위탁판매를 하고 계신가요?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으로 주문 100개가 들어왔을 때 5분 만에 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너클랜는 물론이고 도매창고 주문도 가능합니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주문파일을 입력하면 엑셀에서 자동으로 변환시켜주는 파일을 무료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왜 무료로 공유하나요?

1. 제 책 중에 하나가 예스24에서 창업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입니다. 독자들에게 드리는 A/S 이자 감사의 뜻입니다.

2. 좋은 것은 나눠야죠. 실제 많은 분들이 쇼핑몰 사업자로써 독립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위탁판매에 대한 경험이 후일 경제를 이해하고, 본인만의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데에 핵심적인 과정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18200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왕초보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쇼핑몰 위탁판매 사업자다!판매처: 예스24, 교보문고에서 책제목으로 검색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OzSrank=1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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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 정말 무료인가요?

네. 조건 없이 무료입니다. 회사에서 엑셀을 다뤄본 분이시라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만들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는 하루에 최대 1시간만 쇼핑몰에 시간을 씁니다. 대부분 30분 이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반자동화가 필요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주문 내용을 다시 오너클랜과 도매창고에 넣으려면 30분으로는 부족했거든요.

*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는 없습니다. 저는 그런 거 넣을 줄 몰라요.

* 저작권은 없지만 제가 만든 거라고 알려는 주세요. 그런 표시를 파일에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바꾸지 못하게 표시를 할 수 있음에도 안 했습니다.)

* 이 파일로 주문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이셔서 고맙다구요? 제 책을 사셨으면 충분히 감사 표시를 하셨습니다.

엑셀파일의 원리와 방법은 무엇인가요?

1. 스마트스토어 또는 쿠팡의 주문을 엑셀로 다운로드합니다.

2. 아이템 내용을 복사합니다.

3. 제가 공유하는 파일 내에 붙여넣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오너클랜 또는 도매창고의 주문 양식으로 변환됩니다.

그래서 총 4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 스마트스토어를 오너클랜에 주문하는 파일

- 스마트스토어를 도매창고에 주문하는 파일

- 쿠팡을 오너클랜에 주문하는 파일

- 쿠팡을 도매창고에 주문하는 파일

* 파일은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쉽나요?

네,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6pj2OddABaM

 

파일은 어디 있나요?

이 블로그 글의 첨부 파일에 들어 있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쿠팡 위탁판매는 어떻게 배우나요?

제 책에 친절하게 설명했고 많은 분께서 따라해서 입문하셨습니다.

왜 위탁판매인가?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89598396

왜 쿠팡 위탁판매인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첫 걸음.

왜 위탁판매인가​위탁판매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에 많은 분들이 걱정과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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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도매창고_스스_양식.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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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창고_쿠팡_양식.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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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클랜_스스_양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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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클랜_쿠팡_양식.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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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지자 중에는 40대와 50대가 많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30대를 위한 조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 자신이 30대로 돌아간다면.

혹은 내 아이가 어느 날 서른이 넘어 조언을 구한다면.

 

만약 주변에 30대가 있다면, 그리고 이 글이 가치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1. 나 자신에 대한 물음에 천착하세요

 

 

직장을 빼면 나는 누구인가.

내가 가진 것들을 빼면 나는 누구라고 말할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한 답을 스스로 구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나 자신을 1-2줄 로그라인으로 핵심만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더 강화시키고, 그 핵심가치와 연결된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지자를 만들고, 그런 과정에서 기쁨을 찾아야 합니다.

결국 직장이라는 허상에서 벗어나 독립할 수 있는 것은 그 핵심가치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어떤 직장 동료가 스마트하고 전략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내가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4개국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브랜드팀을 리드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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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을 꾸준히 사세요.

 

 

단기적으로 보지 마시고 오십대 육십대까지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모으세요. 저평가라는 말은 공부하면서 배우시고 우선 우량주를 모으세요. 역사는 이를 증거합니다. 다우존스지수를 한번 보세요. 어떻게 진화했는지. 장기적으로 경기는 필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단기투자를 하면 굴곡이 문제되지만, 장기 투자는 반드시 보상합니다. 저 역시 투자 20년을 하면서 그것을 직접 배웠습니다. 경제적인 명언을 귀담아 들으세요. 지름길이 아닌 원칙을 존중하세요. 쉽게 빠르게 돈 벌 수 있다구요? 선동자가 좋아하는 수사일 뿐입니다.

 

3. 장사를 해보세요.

 

 

자본주의에서 뭔가를 자기 손으로 팔아본 사람은 내공이 다릅니다. 작은 사업이라도 자신이 직접 해보면 결국 조직 생활도 더 잘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려면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도 좋은 도구입니다.

 

 

 

4. 멘토를 찾기 위해 노력하세요.

 

 

실생활에서 찾기 어렵다면 세상을 떠난 철학가나 작가도 좋습니다. 내가 절망과 위기에 빠졌을 때 "이 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사람을 마음 속에 품으세요. 제 멘토는 모두 책에서 찾았습니다.

 

5. 자기계발서 말고 고전, 원론을 읽으세요.

 

 

자기계발서는 역사적인 사상가와 철학자의 원론의 해설서나 풀이집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을 알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이 쓴 책을 읽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여러분과 대화하는 것보다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쓴 여러분에 대한 해설서나 풀이집을 읽는다면 어떨까요?

 

자기계발서도 이와 같습니다. 원론이 되는 역사적인 사상가, 철학자, 과학자 (행동경제학 같은 사회과학서, 뉴로사이언스 같은 과학도서) 를 읽으면 되는데 왜 풀이집을 읽는단 말입니까! 인문학 책, 철학 책, 사상가의 에세이를 읽으세요. 시대의 나침반이었던 사람들의 책을 읽으세요.

결국 제 멘토도 고전과 인문학에서 찾았지요. (요즘 인문학이 유행인데, 웃긴 건 인문학 사상가가 아니라 인문학 풀이집만 유행한다는 사실입니다...)

 

6. 쓸데없는 일을 줄이시고 휩쓸려 다니지 마세요.

 

 

글을 통해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목적 없는 술자리, 사교모임, 지나친 정리정돈, 학원 (꼭 필요하지 않은데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 필요 이상의 운동입니다. 습관으로 계속할 게 아니라면 찔러보기식 배움은 결국 시간 낭비입니다.

- 영어가 필요하지 않으면 (혼자 30분씩 하면 되는데) 굳이 하루에 몇 시간씩 영어 학원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입니다. 건강함을 위해 하루 한 시간이면 족한 운동을 매일 두 세시간씩 하지 마시라는 조언입니다. 이 두가지만 해도 하루에 '전환비용'까지 고려하면 2-3시간입니다. 그 시간이면 아래 7번에 나오는 일을 해야하는 시간입니다. 결국 우선순위입니다. 뭐가 더 중요하세요?

 

정말 중요한 일을 하세요. 쓸데없는 약속을 취소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50대 중반까지입니다. 그 때까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으면 불행한 노후를 맞습니다. (사회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입니다.)

 

7. 당장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매일 하세요.

 

30대는 급한 일 위주로 휩쓸려 다니기 쉬운 시기입니다. 사회에서는 어른 대우를 해주지만 진짜 자신을 발견하고 싶다면,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시간을 써야 합니다. 그 차이는 50대 이후에 나타납니다. 그 때 가서 후회해봐야 늦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4RZj6Lyo1o진지하게 삶을 고민하는 30대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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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은 누구나 바뀝니다. 바뀌는 중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바뀔 미래의 나 Future Self 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될 계획이신가요?

1. 사람들은 쉽게 안 변한다는 고정관념

"사람은 쉽게 안 변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고집 센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기도 하고, 한결같이 좋은 일을 사람한테도 쓰며,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을 가리킬 때에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쓰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게 쉽게 될 것 같아? 사람은 쉽게 안 변해."

빅터 프랭클 박사는 제 멘토 중 한 명입니다. 홀로코스트의 유대인 학살 과정을 목격하며 "사람은 변한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습니다. 글로도 남겼습니다. 때문에 저는 인간이 "어떤 상황"을 겪으면 변한다, 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초월을 위해서라면요. 스스로 한 단계 더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 "변화"하려는 사람은 자신에게 일부러 큰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사람이 변하는 사례"보다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금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스스로 진화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틀에 갖혀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은 자주 목격됩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밖은 너무 무서우니까"요.

2. 성격과 존재는 계속 바뀐다.

60여년 간 이루어진 에딘버러 대학의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성격은 변합니다. 그것도 아주 다르게 변한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60년 전 성격과 60년 후 성격은, 한 사람이지만 굉장히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성격 뿐만 아니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기호), 기술, 개성 등도 그러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사람은 쉽게 안 변해"는 사회적 고정관념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석하는 확증편향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안 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계속 변화해왔고 앞으로도 변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아래 논문의 요약 편을 읽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sycnet.apa.org/fulltext/2016-59192-004.pdf

 

Personality stability from age 14 to age 77 years.

 

psycnet.apa.org

 

3. 인간이라는 존재의 특징 - works in progress

인간의 특징은 계속 변화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실 모든 피조물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사는 나 자신을 앞으로의 나 자신일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되어 가는 중이며, 단지 그들 스스로가 다 완성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존재입니다.

"Human beings are works in progress that mistakenly think they’re finished."

하버드 심리학교수 다니엘 길버트, TED Talk “The Psychology of Your Future Self”

 

 

 

 

4.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Future Self 그리고 정체성

 

우리는 바뀌어가는 중인 존재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바뀌길 원하는가?

"Identity Narrative" 를 짧게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은 누구인가요? 과거의 나, 지금의 나, 미래의 나?

Identity Narrative 는 자신을 어떻게 풀이하는가를 말하는 개념입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은 과거에 바탕을 두고 있나요? 아니면 현재에? 혹은 미래에? 한번 한 줄로 적어보세요.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 핵심 키워드가 과거인지, 현재인지 한번 보세요.

변화를 위해서 가장 바람직한 마인드셋 마음가짐은 자신을 "되고 싶은 미래의 나"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되고 싶은 나로 스스로를 규정하고, 풀이하고 (narrative),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의 내 모습을 "나 자신"으로 생각한다면 미래는 한낱 "소망"에 불과합니다.

내가 원하는 미래의 내 모습 Future Self 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라.
즉, 미래의 내 정체성을 내면화하라

이것은 더시크릿이나 더해빙 같은 책에 나오는 내용이기도 하지요. 이런 책들이 근거는 약한 주장 위주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동일합니다.

내가 되고 싶은 나. Future Self 를 규정하고, 그런 정체성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예시가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예입니다. 저입니다.

- 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직장인일 때에도 저 스스로를 직장인으로 규정한 적이 없습니다.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지요. 저는 작가가 되고 싶었고, 늘 뭔가를 쓰고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스스로를 작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가 writer 입니다 (좋은 아이디 잘 잡았죠?), 닉네임도 마작가입니다. 이메일도 writer.ma 입니다. 십 수년 전부터, 대리, 과장, 차장일 때부터 게속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가가 되었고, 작가로 살아갈 예정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바뀝니다. 바뀌는 중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바뀔 미래의 나 Future Self 는 누구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될 계획이신가요?

 


도움이 되는 관련 노하우

 

1. 진지하게 삶을 고민하는 30대를 위한 조언. 이 중 첫 번째 주제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직장을 빼면 나는 누구인가" 등 흥미로운 질문을 담았습니다.

https://youtu.be/X4RZj6Lyo1o

 


2. "자기인지"와 "스토리텔링 (narrative)" 에 대해서는 제 책의 3부 High Camp 에서 다루었습니다.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저자마작가(마형민)출판리시안컬처발매2020.07.01.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05172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어떤 직장 동료가 스마트하고 전략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내가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4개국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브랜드팀을 리드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

book.naver.com


3. 본문에서 언급한 다니엘 길버트의 TED 영상 "당신의 future self, 미래의 자신에 대한 심리학"

https://www.ted.com/talks/dan_gilbert_the_psychology_of_your_future_self?language=en

 

The psychology of your future self

"Human beings are works in progress that mistakenly think they're finished." Dan Gilbert shares recent research on a phenomenon he calls the "end of history illusion," where we somehow imagine that the person we are right now is the person we'll be for the

www.ted.com

The psychology of your future self

"Human beings are works in progress that mistakenly think they're finished." Dan Gilbert shares recent research on a phenomenon he calls the "end of history illusion," where we somehow imagine that the person we are right now is the person we'll be for the rest of time. Hint: that's not the case.

www.ted.com


4. 자기인지를 높이는 방법 - 전문가들의 조언

https://nottoday.tistory.com/entry/%EC%9E%90%EA%B8%B0%EC%9D%B8%EC%8B%9D-%EC%9E%90%EA%B8%B0%EC%9D%B8%EC%A7%80%EB%A5%BC-%EB%86%92%EC%9D%B4%EB%8A%94-%EC%A0%84%EB%AC%B8%EA%B0%80%EB%93%A4%EC%9D%98-%EC%A1%B0%EC%96%B8

 

자기인식 자기인지를 높이는 전문가들의 조언

1편에서는 자기인지가 무엇이며 왜 그것이 중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자기인지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었어요. 또 뛰어난 성과를 만드는 데에도 자기인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뛰어

nottoda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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