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순간



 

어제는 책 쓰는 일이 어떻게 돈이 되는가, 에 대해서 썼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98250622

 

책을 쓰는 일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책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수익 자동화 방식이다.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온다. 요즘은 제작에 많은 돈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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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돈이 되는 방식은 책보다 더 간접적이다.

 

블로그로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아주 제한적이다. 몇몇 온라인 강사들이 블로그 수익화라는 말로 자신을 홍보한다. 나는 이 말에 혹하는 분들에게 경고하고 싶다.이는 얄팍한 상술이다.블로그로는 수익화가 거의 불가능한데도 마치 가능한 것처럼 꼬득이는 이유는 자신의 강의를 듣게 만들기 위해서다.

 

왜인지는 조금만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블로그가 직접 그리고 당장 돈이 되려면 둘 중 하나다.

 

첫 번째는 글에 삽입하는 배너 광고다.

 

독자들로 하여금 블로그 내글에 있는 너를 광고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배너를 클릭하는만큼 블로거는 광고비를 받게 된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에 평균 120명 정도가 유입된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로 매월 2,000원 정도가 적립된다. 이를 여러분에게 대입해보자. 월 10만원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6,000명이 방문해야 한다. 보통 사람이 일반적인영향력 행사를 통해 일평균 6,000명의 방문자를 만드는 것은 거의 현실성이 없낮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통해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누구인가.그들은 하루에 몇수 십개 글을 올린다.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만 쓴다. 목적은 검색어를 통한 유입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포스팅은 여러분을 낚시성 제목으로 유입시켜 광고를 클릭시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그들에게 전문성이나 진솔함은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어떻게 낚시성 제목과 자극적인 사진으로 여러분을 꾀어내어 배너를 클릭하게 할 것인지가 주요 관심사다.

 

블로그 광고로 수익을 내는 사람 중에 자신의 블로그를 떳떳하게 공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냐면 그것을 드러내기에는 너무도 세속적인 민낯이기 때문이다 (성인용품, 대부업, 각종 연예인 뒷담화나 뉴스 짜집기)

 

 

이런 텅 빈 영혼 같은 블로그 운영이라면, "내 사람들"은 손사레를 칠 것이다. 따라서 이 쯤에서 설명은 그만두도록 하겠다. 결론은 이 방법으로는 블로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직접적인 협찬이다.

 

이를테면 공짜로 화장품을 받고, 거기에 대해 긍정적인 후기를 써주는 식이다. 쏠쏠한 공짜 제품을 쓰는 맛은 있겠지만 여기서 유의미한 소득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렇게 협찬이나 지원을 받아 블로그를 운영하면 품질이 낮아지고 독자들에게 외면받는다. 이미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들에 의해 결론이 난 사항이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라는 말을 가려 들어야 한다.

 

블로그는 책과 마찬가지로 보다 근본적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책보다 더 간접적이다. 왜냐하면 책은 판매할 수 있지만, 블로그 글은 직접 판매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는 어떤식으로 돈이 될까.

 

블로그는 영향력을 쌓아가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책의 역할이 우리의 영향력을 만드는 주춧돌이라면 블로그는 책이라는 주춧돌 위에서자신의 영향력을 하나씩쌓아 올려가는 과정이다.

 

블로그를 통해 한 주제에 대해, 그리고 관련 부류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블로그를 통해 책을 홍보하고, 블로그를 통해 강연을 모으고, 또 블로그를 통해 무엇인가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영향력을 쌓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블로그의 일관성이다.

 

블로그가 무엇을 말하던지 비슷하고 연관된 것들이어야 한다. 보여주는 것이 명확해서 독자들이 이 블로그가 어떤 블로그인지 알 수 있어야 한다.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는, 혹은 판매하는 것들이 모두 한 분야에 속해야 한다.

 

이를테면 책, 강연, 판매하는 상품들 혹은 협찬받아 소개하는 물건들이 평소 블로그가 말하는 내용과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협찬이나 광고도 정당화될 수 있다.왜냐하면 반복된 주제들에 대한 블로그글은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에 대해 흥미가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이 판매하는 것들을 광고로 생각하기 보다는 정보와 권유로 받아들인다. 영향력이 있으면 판매도 권유가 된다는 말이다.

 

반대로 일관성이 없으면 무엇인가를 판매하는 순간 상업적인 냄새를 맡은 독자들이 떠나간다.

 

즉 블로그가 돈이 되는 방식은 일관성 있게 쌓아올린 영향력을 통해서이다.

 

 

 

내 블로그도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내 블로그는 자기계발이나 책쓰기 그리고 초보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이것들을 "독립을 위한 도구"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나 혼자 독방에서 속삭이는 게 아니라, 나는 블로그에 말한다. 블로그는 디지털 미디어이다. 누구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내 블로그로 찾아올 수 있다. 관심 있는 분야를 검색하다 보면 내 블로그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블로그가 책보다 나은 점이다.

 

이렇게 유입된 사람들 중 일부는 내 책을 구매한다. 이렇게 유입된 사람들이 내게 컨설팅을 의뢰한다 (물론 나에 대한 신뢰나 흥미가 있을 경우에만 컨설팅으로 연결된다. 참고로 나는 한번도 컨설팅을 직접 홍보한 적이 없다. 자신의 컨설팅이 최고라고 물건 팔듯이 자랑하는 것은 나라는 브랜드에 해가 된다...는걸 꼭 알려주고 싶다). 이렇게 유입된 사람들이 내 유튜브를 구독한다. 작가워크샵을 통해 책을 낸 작가들은 모두 블로그를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다. 그렇다. 블로그에서 책을 팔고 컨설팅을 하고 작가워크샵을 했다. 내겐 아주 의미있는 활동이다. 내 존재감을 확인시켜준다.

- 그리고 이런 일들은 모두 수익이 되었다.

 

블로그는 이런 식으로 돈이 된다. 이게 글로벌 브랜드들이 자신의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수확은 그 다음이다. 벼가 익지도 않았는데 수확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농부들에게 물어보라! (그래서 harvest strategy - 수확전략- 이라는 말도 있다)

 

 

책이 할 수 없는 영역을 보완하고, 영향력을 수익으로 만들어주는 주요한 창구가 된다.

 

블로그라는 창구로 행운이 들어올 수 있다. 그러나 창구가 없다면 행운이 여러분의 주변을 멤돌다가 끝날 수도 있다. 이것이 블로그를 해야 하는, 그리고 제대로 해야하는 7가지 이유 중 하나이다.

 

 

-제 다음 책 원고에서 발췌했습니다.

 

관련링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진짜 이유 https://youtu.be/ppOh8HX3gfI

 

 

 

 

내게 오는 부의 물꼬를 트는 현실적인 방법. 행운과 부는 마음만으로 생기지 않는다. https://youtu.be/8igJ1bZ0LwY

 

 

원문 blog.naver.com/creatorma/222099375366

 

블로그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는 방법)

어제는 책 쓰는 일이 어떻게 돈이 되는가, 에 대해서 썼다.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98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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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원고를 써놓은 예비 작가가 전자책을 출판하여 교보문고 그리고 예스이십사, 리디북스, 알라딘에 유통시키는 방법

 

1. 전자책이 대세이지만 PDF로는 안 된다. 정식출판이 필요하다. 그 이유?

2. 전자책의 진입장벽 : 제작보다는 유통이 장벽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있다.

3. 예비 작가가 자신의 PDF 나 원고를 교보문고에 출판하고 유통할 수 있는 해법 3가지 

4. 추천 솔루션 - 페스트북 미디어 & 컨설팅의 서비스 (아래 링크 http://festbook.co.kr)

 

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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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출판이라면?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

 


 

1. 전자책이 대세인 이유, 하지만... 정식출판이 아닌 PDF는 한계가 있다

 

전자책은 제작비가 적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아실현이라는 장점 외에 수익 자동화라는 대단한 이점이 있다. 한번 전자책을 내면 자는 동안에도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가가 되고 나서 작가인세 또는 작가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이 글을 참고바란다. blog.naver.com/creatorma/222073281240

 

작가 수입 공개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책 제작 출판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2020년 1월 독립을 선포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https://blog.naver.com/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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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사람들의 전자책에 대한 인식은? 작가들이 떠올리는 생각은 크몽이나 탈잉 같은 곳에서 PDF 파일로 판매하는 것에서 그친다. PDF 문서들은 일반 단행본 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내용은 슬라이드 몇 장 수준의 허접한 품질인 경우도 많다. 파일은 미리보기나 목차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걸러낼 방법이 없다. 돈벌이에 눈 먼 PDF 문서의 낚시질/후킹에 당하고 나면 소비자는 황당함을 안고 이 플랫폼을 떠나게 된다.

 

이것이 전자책을 따라한 PDF 판매의 한계다. 

 

엄밀히 말하면 크몽이나 탈잉 또는 알지 같은 서비스는 전자책이 아니다. 전자문서라고 해야 맞겠다.

 

책은 ISBN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출판물 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몽, 탈잉이나 알지 서비스에서 파일을 판매할 수는 있지만 어디에 가서 "내가 작가다"라고 말하기엔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2. 전자책을 내고 싶어도 진입장벽이 있다 

 

또한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 

 

기존의 근로 소득은 9 to 6로 일을 해서 버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한정된 소득이다. 반면 자동화 수익은 한번 작업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자는 게 핵심 개념이다. 그래서 디지털 파일 판매(각종 템플릿, PDF 파일 등)나 스마트 스토어 등에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는 듯 하다. 특히 '전자책'은 출판사 등록과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고 매번 ISBN도 받아야 하니 진입장벽이 높다. 그래서 좀더 간편하게 재능 마켓(크몽, 탈잉 등)에서 거래하는 PDF 판매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from nonie.tistory.com/2082 

인사이트 좋은, 계산이 빠른 작가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과 더 확실한 전문성을 위해 제대로 된 책을 출판하자.,

대학생 시절 발표자료 형식을 한 PDF "전자문서"가 아니라 작가로써 "책을 출판"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이 알바비를 벌기 위해 이런 플랫폼에 진입하면서 전체적인 퀄리티는 더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엔 언급한 대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장벽1) 종이책은 부담스럽고 비용도 높다. 출판사라는 관문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장벽2) 전자책은 ISBN 을 발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런 솔루션을 주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가 없다.

장벽3) 전자책 ISBN 을 발급받았다 하더라도 유통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곳이 없다.

 

아직까지는 이런 현상은 없지만, 허접한 PDF 파일이 교보문고에서 팔린다면 그것 역시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독자에게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콘텐츠가 기회를 잃는다면 이는 애석한 일이다. 

 

교보문고의 경우 신규 거래를 위해 각종 계약과 사업자를 요구한다. 개인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www.kyobobook.co.kr/guidePublisher/eBookService.laf

 

3. 해법 1 : 기존 서비스 활용하기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 작가가 되고싶은 사람들에게 크몽, 탈잉, 알지는 해결방법이 될 수 없다.

 

해결안1) 부크크 www.bookk.co.kr/ 

무료로 전자책을 제작 및 유통할 수 있다. 하지만 판매채널이 부크크와 교보 뿐이다. 부크크는 일반 독자들이 노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오히려 부크크에 있는 책은 뭔가 독립출판을 위한 작가들이 모인 것 같아 독서 시장의 활발함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많다. 

 

해결안2) 키메이커라는 자가출판 플랫폼이다. 노출된 정보가 적고 홈페이지의 마지막 공개글이 4년 전이라 아직 서비스가 있는지 알 수 없다. www.kmebooks.com/home/home.page?cmd=home-main&


해결안3) 유페이퍼 플랫폼이다. 유페이퍼도 시장 자체가 형성되어 있다.  그 점에서 부크크와 비슷하다.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다. 유페이퍼를 통해 교보문고와 예스24에 입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 유페이퍼의 향후 생존여부 (유페이퍼보다 더 인지도 있었던 한국이퍼브가 2020년 9월부로 서비스를 종료) 그리고 2) 출판사가 유페이퍼로 나왔을 때 독자들이 떠올리는 빈약한 이미지다.  하지만 유통 면에서는 가장 괜찮은 대안임은 틀림없다. (리디북스 등은 유통계약이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inesix&logNo=221574808788&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kninesix%2F222008783084

 

 

 

4. 해법 2:  출판사 사업자를 내기. 

 

개인사업자를 낸후 출판사로 등록한다. 그리고 본인이 책을 집접 쓰고 PDF 나 ePub 로 제작한다. 그리고 주요 서점들과 사업자 대 사업자로 계약한다.

 

혼자 힘으로 전자책 출판 시작하는 방법 : 제작, 디자인, 유통까지 

blog.naver.com/creatorma/222013770457

 

5. 해법 3 - 추천 서비스: 페스트북의 부띠끄 솔루션 서비스 이용하기

 

전문가 네트워크로 출범한 페스트북 미디어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출판해서 교보문고 등의 대형 서점에 유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상담과 전문가의 대행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확실한 전자책 메이저 서점에 입점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유통력이다.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festbook.co.kr

 

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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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전자책을 메이저 서점에서 정식으로 판매하게 도와 드립니다. | 5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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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1: 작가가 되고 싶은데 궁금한 점? 네 걱정 마세요. 작가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youtu.be/uUCHQ9rNgxU

 

링크2: 자신을 심도 있게 발견하고 거기서 책의 원료를 발굴하는 작가워크샵 (마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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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 작가워크샵 회원: 작가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작가워크샵 1기 여러분들과 함께 정식출간을 향해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이렇게 열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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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3 : 작가가 되는 방법 /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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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입 공개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책 제작 출판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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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4: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입 수익구조 

youtu.be/cMyqXdYB4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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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또는 쿠팡 위탁판매를 통해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려는 분들 중에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제 책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를 읽으신 분 중 3명이나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쇼핑몰을 준비중인 사람들 대부분의 걱정이나 다름 없습니다.

어제도 블로그 댓글로 제 책 독자로부터 문의가 왔습니다.

국내대기업 그리고 외국계 기업에서 브랜드 책임자를 역임하면서 이런 일들도 참 많이 겪었습니다. 저 역시 내용증명을 상표권이나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보낸 적이 있고, 그래서 아주 실용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내용증명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Y

위탁판매를 했을 뿐인데 고소를 당할 수도 있나요?

그럴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문서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하지만, 만약 개인적인 상담이었다면 "걱정 마세요"라고 했을 겁니다.

왜요?

1) 내용증명을 보내는 기업의 의도

위탁판매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라면 기껏해야 1) 짝퉁 상품을 판매하는 것 또는 2) 허가없이 특정 브랜드나 상품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걸로 기업을 세워서 영리목적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것이라면 다르겠지요. 기업 대 기업이라면 내용증명 후 고소가 들어갈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작은 쇼핑몰 사업자입니다. 게다가 위탁판매입니다. 내용증명을 보내는 기업의 목적은 여러분을 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목적은 "경고" 내지는 시장통제력을 위해 불필요한 사업자들이 브랜드를 쌈마이(=싸구려)로 만드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많이 보내봐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이 뭐하러 시비를 걸겠습니까. 본인들도 할일이 많은 불쌍한 담당자들입니다. 법률사무소에서 옆구리 찔러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률사무소 수익이거든요).

2) 실제 내용증명

실제 내용증명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호들갑을 떠는 경우가 많습니다. 99%이상 내용증명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까지 상품을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제가 오늘 받은 내용증명이에요. 원래는 그냥 버리는데 공유용으로 찍었습니다. 마지막을 보세요.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이건 쿠팡 앞으로 온 겁니다. 그러니 더 확실하지요.

 

Previous imageNext image

심각해보이세요? 아니죠?

 

 

3) 쿠팡에서의 조치

그러면 쿠팡은 저같은 사업자/판매자에게 이렇게 또 전달합니다. 아래를 보세요.

뭐라고 나와있는지 보셨나요?

소명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판매중지하겠소!

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그냥 그 상품이 내려가는 겁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평소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저런 상품 하나에 매출 의존도가 높았다면 심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는 조금 더 엄격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쿠팡은 막말로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판매중지가 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소명하라는 메일이 오고, 그렇지 않을 경우 스토어 자체를 중단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습니다.

물론 아래와 같이 부드럽게 끝나는 경우도 있구요.

이것도 소명을 요청했지만 그나마 무시해도 됩니다. 상품이 판매중지로 전환됩니다.

신고자가 무려 애플이네요. Apple Inc.

하지만 이런 메일을 받으면 골치가 좀 아픕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그래도 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보이시나요?

"미소명시 네이버 쇼핑서비스는 가퇴점 조치되며".

이럴 때엔 도매처에 문의하시면 모범 답안을 가르쳐줍니다.

그걸 바탕으로 제가 쓴 소명서는 이렇습니다.

그러면?

스마트스토어에서 이렇게 반가운 이메일이 옵니다.

결론

법적 절차에 익숙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모든 법정 분쟁은 "의도가 있었느냐"에서 출발합니다.

위탁판매 사업자로써 우리가 지적재산권을 일부 침해했더라도, 그것은 영리목적이 아닌 단순 부주의한 에피소드에 불과합니다.

절차적으로만 잘 준비하시면 걱정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려다가 물러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애초에 문제될 만한 이미지를 쓰면 안 됩니다. 이 글의 의도는 불법 이미지를 써도 된다고 부추기려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몰라서 부주의했는데,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상태에서 다급한 마음에 검색을 합니다. 이미 일이 벌어진 이후에 가능한 대처 방법과 안심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지 "상관없으니 마음대로 이미지를 퍼오셔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대부분 경고성 내용증명에 가깝고, 이런 내용증명을 부추기는 것이 일부 돈벌이 위주 법무법인의 일거리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경고 이후 조치가 부실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것 이상으로 심각하게 이미지와 상표권을 도용하셨다면 (광고를 하셨거나), 이후 진지한 법정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엔 가까운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왜 위탁판매인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쿠팡 위탁판매 따라하기입니다. 위탁판매의 큰 장점 4가지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89598396

 

왜 쿠팡 위탁판매인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첫 걸음.

왜 위탁판매인가​위탁판매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에 많은 분들이 걱정과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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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직 사업자가 없으신 분은, 아래 제 영상 보시고 동기부여를 좀 세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Y 조회수 4만, 좋아요 750개에 댓글이 70개가 넘어갔네요~!

사업자를 내기만 해도 생기는 놀라운 경험과 변화 세 가지 #조던피터슨#동기부여영상

https://youtu.be/KLZ4vwzFgJ0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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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위탁판매 하다가 고소당할 수 있나요? 스마트스토어 & 쿠팡 상품이 지적재산권 저작권에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또는 쿠팡 위탁판매를 통해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려는 분들 중에 이런 걱정을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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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독립을 선포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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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가 독립의 역사, 그리고 앞으로

마작가 독립사 (獨立史)​2020년 1월 독립선언. 남들이 부러워하던 "뭔 기업 무슨 직급"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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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종 수익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출판수입을 공개하는 이유: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73281240

 

작가 수입 공개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책 제작 출판하는 아주 현실적인 방법)

작가가 되고 싶으세요?​2020년 1월 독립을 선포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https://blog.naver.com/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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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사업자를 내라고 부추깁니다. 개인사업자를 갖고만 있어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신기한 일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https://youtu.be/KLZ4vwzFgJ0(추천 동영상입니다: 조회수 4만회, 좋아요 800개)

 

그리고 사업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 팔면, 월말에 결산을 하게 되지요.

 

 

엑셀로 매출을 정리합니다만, 세금계산서의 금액과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쨌든 8월 제가 온전히 책을 통해 얻은 수익은 1,381,133원이군요. 엊그제 예스24와 교보문고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했습니다.

 

저는 2013년에 (제가 브랜드매니저 - 차장 시절입니다) 출판사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책에 대한 제 관심과 열정은 꽤 오래 되었군요. (첫 책은 2010년에 출판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개인사업자 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수 억대 매출이 아니라면요.

 

 

* 새로 알게 된 사실: 네이버 책을 통해서 예스24나 교보문고의 책을 구매할 경우, 수수료가 붙는군요. ㅠㅠ 약 10%인 것 같습니다. 책 정가가 10,000원이라면 서점에는 6,500원 전후로 납품합니다. 즉 출판사에는 6,500원이 수입이지요. 그런데 네이버를 통하면 출판사에는 5,000원 전후의 수입이 입금됩니다. 대신 네이버라는 어마어마한 유입량을 무시할 수 없지요. 출판사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먹기입니다.

 

어떤 책이 잘 팔릴까

 

저는 두 권의 책을 팔고 있는데 지난 두 달을 통해 제가 느낀 점을 공유합니다.

 

1. 에세이는 잘 팔기 더 어렵다. 이유: 타겟층이 굉장히 특수하지 않으면, 예비 독자입장에서는 뻔한 소리일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다. 타겟층이 아주 세밀하거나, 아니면 스토리가 뒷목을 잡을 정도로 특이해야 한다. 혹은 작가의 인지도와 출판 후 프로모션이 남다르거나.

 

2. 실용서는 상대적으로 잘 팔기 쉽다. 이유: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이 경험이 아닌 지식과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에세이와 달리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면, 독자는 자신에게 필요한지 재빨리 알아챌 수 있다. 실용서는 "당장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필요하지 않으면 패스, 필요하면 약간의 탐색을 거쳐 구매로 이어진다.

 

3. 실용서가 잘 팔리려면? 검색어와 연관이 되어야 한다.단순한 광고비나 기존의 네이버 이웃, 인스타 팔로워, 유튜브 구독자로는 scale 이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그 지식", "그 노하우"를 검색했을 때에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어야 한다. 결국 평소에 소셜 미디어에 콘텐츠 노출을 습관화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신의 블로그가 실용서 분야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담고 있을수록 독자의 신뢰도는 높아지고 구매율도 높아진다.

 

 

 

내가 쓴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책은 광고비를 전혀 들이지 않고 이런 방식으로 창업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작가에게 더 많은 인세를 주고 싶다면, 네이버를 클릭하지 말고 예스24나 교보문고 같은 출판사 홈페이지로 가서 책을 구매해주세요!)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 구독자와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쓰게 된 수익다각화의 첫단계!* 예스24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4위 등극 (2020년 7월 29일)* 왕초보도 쉽게 따라하면 수익 50만원을 만들게 되는 위탁판매 및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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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런 검색어로 네이버, 다음, 구글에서 검색을 해본다고 치자.

 

쇼핑몰 위탁판매, 쿠팡에서 물건파는 방법, 쿠팡 위탁판매, 스마트스토어 대량등록, 온라인 쇼핑몰 초보.

 

그러면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에 대한 콘텐츠가 상위 10개 내에 노출이 된다 (제가 1등으로 노출되네요). 독자가 유입이 되고, 내 콘텐츠를 살펴본 후 구매 결정을 하게 된다. 링크를 따라 네이버나 예스24,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구입하게 된다. 덤으로 그분들 중 일부는 (아주 일부일 것으로 생각된다.) 내 블로그나 유튜브의 구독자가 되어주신다.

 

 

제 책을 읽고 위탁판매 매출을 올리고 계신 "나나"님의 블로그도 3위에 노출! 축하드려요. 바로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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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건강이 다가 아니다.

 

물론 여성의 갱년기를 작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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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과 건강관리 유용한 정보

갱년기란? 갱년기에 대한 기본 정보 폐경은 의무를 다한 여성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호르몬이 줄어든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리고 ‘갱년기’는 그 불필요해진 호르몬이 내 몸에��

nottoday.tistory.com


 

하지만 정신을 바싹 차려야 한다.

 

50대가 나를 바꿀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다. 50대 건강이 다가 아니다. 행복한 노년에 있어서 50대가 막차이기 때문이다. 이는 학술자료로 검증되었다. 노년을 준비하는 50대가 중요한 이유는 이렇다.

 

브랜드 전략에서 보는 50세를 보면 의미가 남다르다.

기업은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브랜드와 “맞는” 사람을 유입시키는 것도 그것이 결국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는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50대이다.

- 검증된 브랜드 전략 이론이다.

물론 상업적으로는 50대 이상이 주요 소비자일 수 있다. 하지만 기업은 50대 이상의 소비자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투자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이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405172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어떤 직장 동료가 스마트하고 전략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내가 넘볼 수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절대 아니다! 4개국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브랜드팀을 리드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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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저자마작가(마형민)출판리시안컬처발매2020.07.01.

이 그룹의 이름은 “이룰 것 다 이룬 사람들”이다.

- 이론 내에서의 명칭은 "full-fledged"이다.

경제적으로는 넉넉할 수도 있고 부족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삶의 방식은 안정적으로 패턴화되었다. 집을 사려고 했다면 이미 샀을 것이고, 그러지 못했다면 또 그런 채로 살아갈 것이다. 자식은 이미 다 커서 품을 떠났거나, 아기처럼 돌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획기적으로 바뀔 일은 없다.

이들의 특징은 안정이다. 좋게 말하면 자신의 방식을 규정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다. 이런 특징은 소비 행태에도 나타난다. 이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마시던 맥주 브랜드를 마시며, 자신만의 리추얼을 고집한다. 정치적으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정당이 정해져있으며 그것이 바뀔 일은 없다. 이런저런 고정관념들이 상당히 많이 자리잡았다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의 문화적 환경으로 본다면 자식이 대학에 가는 나이, 50세에서 55세일 것이다. 2019년 통계청의 평균 출산나이 32세를 감안하면, 평균 52세이다.

브랜드 전략가들은 이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통상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의미하는 바가 크다.

어쩌면 50대가 자신의 인생에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

 

행복의 조건은 50대에 결정된다.

<행복의 조건>은 하버드대학교에서 1930년부터 72년간 814명의 삶을 분석한 책이다. “행복하려면 이렇게 살라”는 블로그식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19424 

 

행복의 조건

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삶의 지혜를 한 권으로 총결산했다!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과 서민 남성 45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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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저자조지 베일런트출판프런티어발매2010.01.20.

조지 베일런트와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부르는 7가지 조건을 찾았다.

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돈, 명예, 학벌이 아니었다.

행복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였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50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였다.

나머지는 교육의 지속성,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 적당한 음주,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 같은 비교적 예상 가능한 것들이었다.

50세가 되었을 때에 이런 조건을 만족한 사람들은 80세가 됐을 때 더 행복하고 건강했다. 하지만 50세 전후에 이런 조건 중 적어도 3가지를 채우지 못한 사람들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다.

- 재미있는 것은 어렸을 때의 상처가 불행한 기억이 80세의 행복 여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

이제 남은 것은 각자의 선택이다. 브랜드 전략에서 규정한 다수의 50대가 될 것인가, 아니면 나는 나이와 관계없이 매일 새로 나면서 삶을 다시 쓸 것인가. 그리하여 의미있고 행복한 노후를 맞을 것인가.

시간이 많지 않다. 50대는 물론이고, 30대나 40대는 말해 무얼 하겠나.

 

50대에게 보내는 비밀 레시피. 예비 50대에게 보내는 편지. 50대의 마지막 기회를 놓친 사람은 아무도 행복하지 않았다. 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인생2모작 

 

https://www.youtube.com/watch?v=Dy5XXlaj_Rg

잔소리 동영상

https://youtu.be/LdVOgNshN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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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문서도 좋지만 서점에서 팔리는 진짜 작가는 어떠세요?

전자책을 뚝딱 출판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거 참 쉽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이 아니라 출판이라는 형식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출판이라고 하면 왠지 남의 일처럼 느껴지고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이잖아요.

워드나 한글로 쓴 내용을 pdf, ePub 전자책으로 제작하고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에 판매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자비출판, 전자책 출판은 코로나 때문인지, 직장인 부업이나 평생 패시브 인컴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전자책 출판 전문가 그룹 페스트북 미디어, ‘N잡러’ 위한 자비출판 토탈 솔루션 제공) 

* 전자책을 교보문고 리디북스 등 정식 서점에 유통하려는 작가들을 위한 추천 서비스 

 

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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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 추천 https://kmong.com/gig/257833

 

워드문서를 전자책으로 제작 정식으로 교보예스에 출판해 드립니다. | 99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5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5점인 페스트북미디어n브랜드컨설팅의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서전 ·회고록 서비스를 4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문서·글쓰기, 책·시나리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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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첫 출판이라면? 생애 첫 출판 패키지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을 도와드립니다."

전자책 나오자마자 이 방법을 유튜브로 공유했습니다.

찬찬히 들어보시려면 영상을 보세요. 전자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는 부분에서 부추김이 들어가 있으니 각오하세요.

https://youtu.be/HHqR2oegXBk

 


​영상이 있기 때문에 핵심 내용만 정리하였습니다. 전체 윤곽을 빠르게 훑고 싶은 분에게 유용합니다.

 

 

1. 왜 전자책?

* 수익도 있지만 사실은 본인의 포지셔닝 강화가 더 큰 매력입니다. 제가 “판매는 섹스다”라는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래는 비판매 구매가 대부분의 영업을 차지하게 됩니다 - 대니얼 핑크를 비롯한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내용이며, 제 책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에서 10페이지 이상을 할애 하며 설명한 “Gen Z (Z세대)”들의 부상에 따른 필연적인 현상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소개할 때에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갖고 하는 것과, 블로그를 갖고 소개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입니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41014626

 

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조언: 파는 것이 인간이다 & 판매는 섹스다

#마작가입니다.​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시는데 저는 책을 읽기 전에 포스팅을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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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팔고싶은 분들께 조언: 파는 것이 인간이다 & 판매는 섹스다

 

* 종이책은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례로 워드파일을 그대로 출간하면 못 볼 지경입니다. 하나의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내지 디자인 조판이 있어야 합니다. 그 비용은 한 페이지에 최소 5,000 원에서 퀄리티 있는 디자인회사는 50,000 원까지 합니다. 계산해보세요. 비싸죠. 전자책은 그 비용이 일단 없어집니다. 종이책에서 실제 인쇄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비용이 전자책에서는 빠지죠. 그리고 남이 대신해줘야 하는 이런 일들은 시간이 발생합니다. 전자책은 내가 탈고하는 순간 바로 출판이 가능합니다.

* 종이책을 유통하고 판촉하려면 광고도 해야하고, 교보문고 매대라도 깔려 치면 백만원 단위는 금새 없어집니다. 전자책은 왠만하면 계약을 해줍니다. 퀄리티로 진검승부입니다. 물론 광고도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이미 블로그와 유튜브 같은 소셜 미디어 계정으로 전파하는 방법을 염두에 두었을 겁니다.

(참고글: 트라이브 마케팅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24013071 )

 

2. 어떤 내용을 써야 하나?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자기 분야에 대해서 쓰면 됩니다. 나중에 “나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이 세상에 천명할 때에 “그리고 이런 책도 썼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분야 말입니다. 그런 분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영상을 한번 보세요. 내 정체성과 적성을 상업적으로 풀이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OH6NP7Y8GVY

 

* 내가 과연 책을 쓸 수 있을까? 네. 그 예로 제 멘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를 보세요. 그는 책을 쓰려고 기획한 적이 없습니다. 대신 일기를 썼습니다. 에머슨이 “너 일기는 쓰냐”라고 한 마디 물었을 때에 소로우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죽을 때까지 일기를 씁니다. 그게 책으로 묶입니다. <월든>이라는 대작입니다. 제임스 조이스 같은 대작가의 책을 보고 “쓰레기”라고 말한 평론가가 당시 영국과 아일랜드에 넘쳐났습니다. 뭐 우리가 대작을 쓰는 건 아닙니다만, 쓰레기 책이라는 평가에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블로그에서 책을 파는 분들을 한번 쭉 보시기 바랍니다. 그중 절반 이상은 별 가치를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아는 척 쓴 책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책을 쓴다는 것 자체는 어떤 증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고 나면 그 분야에 대해 준전문가는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이나, 내 후대 자식들에게 “책 한 권” 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자기 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을 언젠가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스타벅스 전략가 출신 작가가 이야기하는 "팔리는 콘텐츠의 한 가지 이유"를 만나보세요

 

3. 무엇으로 쓰나?

MS워드 상관 없습니다. 맥 Pages 상관 없습니다. 아래 한글 상관 없습니다. 메모장은 안 됩니다. 왜냐면 목차에 차등하게 폰트, 사이즈를 구성하려면 전문 워딩 프로그램이어야 합니다. 이것으로 PDF 를 만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새는 기본으로 탑재가 됩니다. 물론 예쁘고 보기 좋게 하려면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맥을 쓰기 때문에 Pages 를 썼습니다.

뭔가 전문가처럼 해보고싶은 분은 어도비에서 나온 인디자인을 써보세요. 2-3일이면 배웁니다. 저도 배웠습니다.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실제 단행본의 90% 이상은 디자이너들이 인디자인을 통해 조판을 합니다. 제법 그럴 듯합니다. 왜냐면 실제 책들이 이걸로 제작되니까요. 물론 PDF, ePub 도 가능합니다. 제 책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는 인디자인으로 작업된 책입니다. 인디자인을 배웠으므로 저는 지금부터 글쓰기는 인디자인으로 할 예정입니다.

4. 디자인

표지디자인과 내지삽지 정도는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훨씬 더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망고보드에서 30분 만에 만들었습니다. 이걸로 강의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직관적이므로 한 한 시간 정도 갖고 노시다 보면 아, 이렇게 하는구나 알 수 있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제가 막판에 망고보드로 직접 이것저것 시연해서 보여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5. 유통

* 블로그가 가능합니다. 크몽도 많이 합니다. 이 두 방법만 사용하는 것을 저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수익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번에서 말씀드린 “전문성의 credential” (전문성이 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로는 쓸 수 없습니다. 본인은 정식 전자책과 동일하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른바 해적판 PDF 가 “책”이 될 수 없는 치명적 이유입니다. 하루만에 책을 썼다고 기세등등한 사람들이 뭔가 크게 놓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 정식 책이라 함은 ISBN 국제표준도서번호가 있는 책입니다. 판매와 인기 측면에서는 실패했더라도 정식으로 발급되어 등록이 된 책을 출간한 사실은 역사에서 지울 수 없습니다. 어디에 가서 내가 책을 냈노라, 라고 말하는 근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냈다”는 말에 신경을 쓸 뿐 책을 읽어보지는 않을 겁니다. 책의 제목과 출판했다는 사실이 그 힘을 발휘해서 여러분의 “그 분야”에 대한 credential 을 강화시키는 순간입니다.

* ISBN 이 있으면 블로그, 크몽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최고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에서 (거의 99%) 바로 판매가 가능합니다. 블로그에 가서 무통장 입금해야 하는 세련되지 못한 절차보다는 예스24에 정식으로 표지가 등록된 제대로 된 책을 갖고 있어야 출판하는 보람도 있지 않을까요.

* ISBN 은 출판사가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걸 대행해주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정리하자면 블로그, 카페, 크몽 (및 유사서비스), 예스24 (및 온라인서점), 그리고 스마트스토어 (및 오픈마켓)에서 유통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제 부추김대로 여러분이 사업자를 갖고 계시다면 이 모든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블로그, 카페, 크몽을 제외한 보다 더 전문가다운 방법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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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작가의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서점 유통 컨설팅

작가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판을 위한 PDF, ePub 제작과 교보문고 등 서점 유통 컨설팅 책 제작비용과 출판비용 안내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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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사람들은 죽기 전에 50% 이상의 사람들이 책을 한 권씩 낸다고 합니다. 때로는 출간 자체가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습니다.

출간에 관심이 있는 예비작가라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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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Quora 에서 위탁판매 관련 인기글을 구독하고 있어요. Quora 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질의응답 사이트입니다. 한 달에 3억 명 (유니크 뷰. 즉 중복이 아닌 실제 각각의 사용자)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중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를 한 어느 사업가의 이야기를 제 방식대로 옮겨볼까 합니다. 직접 링크를 보시려면 여기: https://qr.ae/pNsLFL

 

How do I succeed at drop shipping?

Damien Defranco's answer: I’ve been doing dropshipping now for well over 10 years. Far before it even exploded a few years ago from the hype. There are a few rules that set the best dropshippers apart from the rest. 95% of all dropshippers that got into

www.quora.com

 

 


 

위탁판매란?

* 쿠팡에서 물건 팔려면?
* 쿠팡에서 위탁판매 하려면?
*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 팔려면?
* 스마트스토어에서 쇼핑몰 위탁판매 하려면?

답은 위탁판매지요.

위탁판매는 Drop shipping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매대행도 결국엔 위탁판매입니다. 내가 물건을 사서, 필요한 사람에게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핵심은 구매한 상품이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나는 재고를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요새 이름값이 올라가는 신사임당도 이 방법을 통해 성장했고 다른 이들에게 이 방법을 공유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저도 위탁판매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업을 하려고 하지만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경험이 되리라 100% 확신합니다. 자본주의와 부의 기본은 사고팔기이고, 이 배움을 큰 위험부담 (Risk) 없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수익도 집에서 하는 부업 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것은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왜 위탁판매인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첫 걸음. 쿠팡과 스마트스토어 >. https://blog.naver.com/creatorma/221989598396

 

왜 쿠팡 위탁판매인가. 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의 첫 걸음.

왜 위탁판매인가​위탁판매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에 많은 분들이 걱정과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blog.naver.com

* 이런 배경으로 위탁판매에 대한 베스트셀러 전자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예스24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24위) 구매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91471715?OzSrank=1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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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es24.com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성공 방법 10가지

지난 4년 간 위탁판매를 시작했던 사업체의 95%가 실패했다. 돈을 빨리 벌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제대로 된 사업 운영 방식도 모르면서 말이다.

1. 더 빨리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자금회수율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2. "가치"를 이해해라. 1,000원짜리를 떼다가 10,000원에 팔려면, 소비자가 그것을 10,000원짜리로 인식해야 한다. 단순히 이익률로 접근하지 마라 소비자의 인식이 중요하다.

3. 많이 팔고 싶다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라. 천편일률적인 사진들보다 위에서 이야기한 "가치"를 백 배는 더 높여주기 때문이다.

4. 콘텐츠 제공을 잊지 마라. 이메일 마케팅이던 블로그이던, 단순히 신제품만 올리지 말고 소비자가 관심있어 하는 양질의 정보와 콘텐츠를 올려라. 소비자는 다시 돌아온다.

5. (4번과 비슷하지만) 소셜미디어에 매일 포스팅해라. 숫자가 작아도 된다. 최대한 빨리 시작해라.

6.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할 각오를 해라. 위탁판매하면 사람들은 조금만 일해도 되는 줄 아는데, 이것 역시 사업이다. (​위탁판매는 제 본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1시간만 일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더 키우기 위해서는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야겠지요!)

7. 계속 배우고, 쓰레기 정보를 걸러내라. 인터넷에 떠도는 위탁판매 내용 중 80% 이상은 쓰레기다. 좋은 정보를 계속 찾고 공부해라.

8. 멘토와 조언자를 두라. 그들이 지나온 굴곡을 전수해준다는 것은, 우리가 그런 고난을 최소화한다는 말이다. (​제 위탁판매 책을 구매하신 위탁판매사업 입문자께서는 저를 그렇게 생각하셔도 돼요).

9. 새로운 아이템 발굴과 경쟁사 조사에 하루 4시간 이상을 쓰라. 트렌드는 빠르게 움직인다. 사업자는 트렌드보다 앞서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사하는 수밖에 없다. (브랜드 전략 전문가로써 이 이상 동의할 수 없네요.)

** 판매의 기본은 좋은 아이템을 훌륭한 경험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그리고 본업이 아닌 사업 안착의 의미에서 위탁판매를 보고 계신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쿠팡, 스마트스토어에 대량등록 (도매창고, 오너클랜 서비스를 통해) 을 통해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사업이 어느 궤도에 올라가며 탄성을 받는다면 그때에는 본인만의 아이템을 갖고 강화하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나만 갖고 있는 아이템으로 출발하려고 한다면, 수익이 10만원도 생기기 전에 지쳐 쓰러지고 말 겁니다. 게다가 본업이 아니라면 더더욱 이 사업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나가 떨어질 확률도 많다고 생각해요.

10.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고객에게 집중해라.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습니다. 작가는 독자를, 유튜버는 구독자를, 브랜드는 소비자를, 연설가는 청중을 가운데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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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위탁판매의 달인이 되는 10가지 방법 (feat. Quora)

저는 Quora 에서 위탁판매 관련 인기글을 구독하고 있어요. Quora 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질의응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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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독립을 선포하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68386418

 

마작가 독립의 역사, 그리고 앞으로

마작가 독립사 (獨立史)​2020년 1월 독립선언. 남들이 부러워하던 "뭔 기업 무슨 직급"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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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수익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첫 한달의 수입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49647196

 

작가의 출판 수입 : 종이책 전자책 출판 수익

돈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에 대한 이야기는 또 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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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 한달이 또 지나가고 있습니다. 수입을 기록합니다.

 

출판 수입을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위탁판매 쇼핑몰 매출을 공개하는 것처럼 말이죠

- 예비 독립꾼들을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 예비 작가들이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참고 숫자를 주고 싶어서입니다.

- 저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 제 이런 사소한 행동이 어떤 분께 공명하여 그분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작은 희망이 있어서입니다.

- 제 독자들에게 감사하는 기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블로그나 크몽을 통한 출판은 지양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출판이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 본인의 커리어와 포지셔닝과 인생의 포부에 한 획을 긋는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블로그나 크몽의 판매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N잡러로써 수익이 목적이시라면 크몽이나 플립이라도 관계없습니다.

작가가 되는 방법

작가가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만 쉽지 않을 뿐입니다. 출판하는 방법에 대한 요약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 책을 쓰기로 마음 먹는다.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2. 책을 쓸 시간을 할당한다. (이것도 어렵습니다. 저는 직장 다니면서 몇 편의 소설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육림공원 원숭이는 매주 토요일마다 온종일 몰아 쓰고 평일에 퇴고하는 방식으로 썼습니다.)

3. 쓴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희망도 절망도 없이 엉덩이로 씁니다. 대부분 서문을 쓰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4. 출판사를 알아본다. (여기서 많이 좌절합니다. 안 되면 출판사를 세우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평생 책을 쓸 예정이기 때문에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전자책도 출판사가 있어야 교보, 예스24 등에 계약이 가능합니다.)

5. 표지 디자인을 하고, 내용을 상업적인 코드에 맞게 바꾸고, ISBN 을 발급받고, 종이 재질과 내지 디자인까지 마치고 나면 인쇄소에서 인쇄한다. (출판사가 해주거나, 내가 전문가와 하거나)

6. 돈을 낸다. (전액을 출판사가 내거나, 일부 내거나, 내가 내거나. 전자책은 비용이 아주아주 저렴하다.)

7. 서점과 계약한다. (다소 서류적임. 저는 관리 일원화 차원에서 메이저인 교보, 예스24와만 계약했는데 도서11번가나 쿠팡 같은 곳에서도 팔리더군요.)

8. 배본사와 계약한다. (종이책인 경우)

9. 책을 납품한다.

10. 내가 쓴 책이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순간을 만끽하며, 다시 다음 책을 준비한다. 이 즈음 되면 "나는 작가다"라는 기쁨은 잠시이고 책에 대한 무게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어쨌든 특별한 축하파티도 없이 당신은 작가가 되어 있다.

이 모든 과정을 제가 멘토링 해주는 작가워크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기 모집은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수시 모집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제 소개 글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60737489

 

모집 - 작가워크샵 회원: 작가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작가워크샵 1기 여러분들과 함께 정식출간을 향해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이렇게 열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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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fest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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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는 마음이 답답하다.

 

안 그래도 삶이 불안한데, 앞으로 내가 어디서 일하게 될지. 

일자리는 있는지. 괜찮은 직장이 남아있기나 할지.

5년 후에는 어디서 살고 있을지.

승진은 내일 하게 될지, 10년 후에나 하게 될지.

장사를 내가 언제까지나 버틸 수 있을지.

 

팬데믹의 시대엔 불확실함이 불안함으로 진화하는 것 같다.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함과 조급함이 지나치면 초조함, 우울증을 동반한 감정 장애로 분류된다. (Emotional disorder) :연구결과 불확실성과 감정 장애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712497/

 

펜데믹의 불안감을 이기는 방법

 

불안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데다가 역사의 멘토들이 했던 이야기와 맥락이 같다. 우리가 사실을 바꿀 수 없다면, 우리의 생각을 바꾸면 된다.

 

1. 시간여행하지 마라 (time travelling)

 

불확실한 것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말라. 자신을 다음 달로, 내년으로 이동시키며 마치 내가 미래를 준비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지 말라. 그건 준비하는 게 아니라 그런 척만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 무엇을 하는 일이다. 10년 후에 무엇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그것을 생각하는 대신 지금 무엇인가를 해라. (쓸데없는 일 하지 마시라!)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58216178

 

2. 정체성 자본을 쌓아라.

 

정체성 자본 Identity Capital 이란 우리 자산들의 모음집과 같다. 우리를 우리이게 하는 기술과 경험과 기질같은.

 

즉 정체성은 우리 자산을 쌓아가는 일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혼란은 “내 정체성과 다르다”는 혼란이 아니다. “내 정체성에 자산이 하나씩 쌓여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진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던 간에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일을 해라.

 

꼭 직업만이 정체성 자본을 성장시키지는 않는다. 그것은 책 <위대한 멈춤>에서와 같이 혼자만의 시간일 수 있다.

 

그러므로 내게 가치있는 일을 해라.

 

3. “만약”을 버려라.

 

“사실”을 보라. 불확실한 상황에서 비극적이기 쉽다. “먄약”이 사람 잡는다.

 

나 회사에서 짤리면 어떡하지?

나 직장 못 구하면 어떡하지?

가게 손님이 계속 이렇게 안 오면 어떡하지?

 

감정이 지랄발광하며 “만약”의 흐름을 따라 날뛰기 시작한다면, 의식적으로 그놈을 죽여라. 그리고 근거를 따라 생각해라. 사실로 드러난 것만 생각해라. 비관적인 생각이 든다면 그 일에 대해 실제 일어난 일들만 적어보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비관적인 생각들은 우리의 감정이 날뛰며 만들어낸 허상이다. 만약 그런 놈이 온다면 내가 무엇을 할지만 간단히 적어두면 그만이다.

 

4. 후회하지 마라.

 

실제 일어난 일을 긍정적으로 수긍하자. 후회는 없어지고 그 사건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중요한 “정보” 즉, “사실”이 될 뿐이다.

 

5. 더 건강해지기 위해 뭔가를 해라.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 우울함이 찾아오면 밖으로 나가 뛰어라. 취미를 찾아라.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 블로그를 해라.

 

https://youtu.be/ppOh8HX3gfI

 

 

https://youtu.be/7AfyIbyAq0w

 


 

아래 글에서 영감을 얻어 각색하였습니다.

 

https://hbr.org/2020/08/recent-grads-are-drowning-in-uncertainty-heres-how-to-stay-afloat

 

Recent Grads Are Drowning in Uncertainty. Here’s How to Stay Afloat. Six strategies to cultivate a healthier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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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글: blog.naver.com/creatorma/222049647196

 

작가가 되면 출판 수익으로 얼마나 벌까?

돈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에 대한 이야기는 또 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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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큰 관심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에 대한 이야기는 또 하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탐욕과 자유를 위한 경제적 독립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1인기업이나 퍼스널브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온라인 코칭, 유튜브 등을 통한 수익화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요. 하지만 책 출판에 따른 수익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명작가가 아닌 일반적인 작가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구독자 약 2,400명을 가진 저 같은 사람의 경우 (여러분의 마음 속에 저라는 사람이 어떤 포지셔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을 써서 (문학이나 인문학이 아닌) 이 정도의 수익을 얻는구나, 라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사실 이 부분을 긁어주는 글을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7월 한 달 간의 출판 수익 130만원

 

1) 내 젊은 날에 보내는 비밀 레시피: 종이책 약 44만원(책은 면세종목이라 부가세를 별도로 내지 않습니다).

 

- 7월은 오직 예스24에서만 판매했습니다. 8월부터는 교보문고 광화문 지점 그리고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은 숫자가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문고 바이어께서 제 유튜브를 보시고 50부나 발주해주셨어요 (원래 신간은 10부 미만으로 신간입고를 합니다). 책에 유튜브 홍보를 한 것을 누군가는 "상술"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저는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책도 유튜브도 서로 보완하며 조금이라도 더 커질 수 있으니까요. 제가 몇 번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 전략의 핵심은 "유입"입니다(=penetration & recruit)

 

 

 

2) 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에 대한 전자책)

- 스마트스토어 약 50만원 (7월22일부로 판매중단)

- 예스24 약 36만원

- 말일 경에 시스템 오류로 이틀 정도 판매에 이상이 있었습니다.

 

 

못 다한 말

 

1) 보통 작가들은 수익으로 책의 인세로 판매가의 약 10%를 받습니다. 저는 애초에 수익이 모두 제 인세가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대신 제작비에 제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전자책은 이런 제작비가 없다는 점!) 전자책을 출판하는 방법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혼자 힘으로 전자책 출판 시작하는 방법: 제작, 디자인, 유통까지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13770457

2) 위탁판매에 대한 책은 가격을 30% 이상 올렸습니다. "이보다 허접한 책도 2만원에 파는데"에 대한 제 오기와 자존심입니다. 따라서 수익은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관련내용: 해적판 전자책의 양면 -나쁜 작가 거르는 법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45243149

 

숲속 마작가 | 의존하지 말라 : 네이버 블로그

책 쓰는 작가입니다 | CEO들에게 전략을 강의하는 글로벌 브랜드 전략 전문가입니다 | 소로우와 캠벨 따라 숲에 삽니다 | 의존하지 않는 자유로운 인생 2막을 부추깁니다 | 순박해지려고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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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에 대한 광고를 하거나 특별히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대한 제 분석과 생각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a)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책의 판매현황, 성과와 분석https://blog.naver.com/creatorma/222039289601

 

따라하면 되는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책 - 판매현황, 성과, 전략 분석 (경영분야 30위 등극?)

판매요약​따라하면 되는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책.이래도 위탁판매가 어려워요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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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되는 온라인 쇼핑몰 위탁판매 책 - 판매현황, 성과, 전략 분석 (경영분야 30위 등극?)

 

b) 왜 어떤 책은 잘 팔리고 다른 책은 아닐까에 대한 분석https://youtu.be/l9bHWmAU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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