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그리고 교보문고와 대형 서점에 유통시키는 방법 : 내 pdf 전자책을 교보문고 같은 서점에 유통할 수 있는 방법
마케팅 창업 그리고 전략 2020. 9. 19. 15:20차례 - 원고를 써놓은 예비 작가가 전자책을 출판하여 교보문고 그리고 예스이십사, 리디북스, 알라딘에 유통시키는 방법
1. 전자책이 대세이지만 PDF로는 안 된다. 정식출판이 필요하다. 그 이유?
2. 전자책의 진입장벽 : 제작보다는 유통이 장벽이다. 그렇다면 대안은? 있다.
3. 예비 작가가 자신의 PDF 나 원고를 교보문고에 출판하고 유통할 수 있는 해법 3가지
4. 추천 솔루션 - 페스트북 미디어 & 컨설팅의 서비스 (아래 링크 http://festbook.co.kr)
* 생애 첫 출판이라면? 비용 10만 원으로 내 책 출판
1. 전자책이 대세인 이유, 하지만... 정식출판이 아닌 PDF는 한계가 있다
전자책은 제작비가 적고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아실현이라는 장점 외에 수익 자동화라는 대단한 이점이 있다. 한번 전자책을 내면 자는 동안에도 돈이 쌓이는 구조를 만들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가가 되고 나서 작가인세 또는 작가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이 글을 참고바란다. blog.naver.com/creatorma/222073281240
하지만
지금 사람들의 전자책에 대한 인식은? 작가들이 떠올리는 생각은 크몽이나 탈잉 같은 곳에서 PDF 파일로 판매하는 것에서 그친다. PDF 문서들은 일반 단행본 보다 비싼 가격이지만 내용은 슬라이드 몇 장 수준의 허접한 품질인 경우도 많다. 파일은 미리보기나 목차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걸러낼 방법이 없다. 돈벌이에 눈 먼 PDF 문서의 낚시질/후킹에 당하고 나면 소비자는 황당함을 안고 이 플랫폼을 떠나게 된다.
이것이 전자책을 따라한 PDF 판매의 한계다.
엄밀히 말하면 크몽이나 탈잉 또는 알지 같은 서비스는 전자책이 아니다. 전자문서라고 해야 맞겠다.
책은 ISBN을 발급받아야 한다고 출판물 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몽, 탈잉이나 알지 서비스에서 파일을 판매할 수는 있지만 어디에 가서 "내가 작가다"라고 말하기엔 자신이 없어지는 것이다..
2. 전자책을 내고 싶어도 진입장벽이 있다
또한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이렇다.
기존의 근로 소득은 9 to 6로 일을 해서 버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한정된 소득이다. 반면 자동화 수익은 한번 작업만 해놓으면 자동으로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자는 게 핵심 개념이다. 그래서 디지털 파일 판매(각종 템플릿, PDF 파일 등)나 스마트 스토어 등에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는 듯 하다. 특히 '전자책'은 출판사 등록과 사업자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고 매번 ISBN도 받아야 하니 진입장벽이 높다. 그래서 좀더 간편하게 재능 마켓(크몽, 탈잉 등)에서 거래하는 PDF 판매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from nonie.tistory.com/2082
인사이트 좋은, 계산이 빠른 작가라면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과 더 확실한 전문성을 위해 제대로 된 책을 출판하자.,
대학생 시절 발표자료 형식을 한 PDF "전자문서"가 아니라 작가로써 "책을 출판"하고 싶은 것이다. (실제로 대학생들이 알바비를 벌기 위해 이런 플랫폼에 진입하면서 전체적인 퀄리티는 더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엔 언급한 대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장벽1) 종이책은 부담스럽고 비용도 높다. 출판사라는 관문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장벽2) 전자책은 ISBN 을 발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런 솔루션을 주는 전자책 전문 출판사가 없다.
장벽3) 전자책 ISBN 을 발급받았다 하더라도 유통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곳이 없다.
아직까지는 이런 현상은 없지만, 허접한 PDF 파일이 교보문고에서 팔린다면 그것 역시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독자에게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콘텐츠가 기회를 잃는다면 이는 애석한 일이다.
교보문고의 경우 신규 거래를 위해 각종 계약과 사업자를 요구한다. 개인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www.kyobobook.co.kr/guidePublisher/eBookService.laf
3. 해법 1 : 기존 서비스 활용하기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결 방법이 있다.
- 작가가 되고싶은 사람들에게 크몽, 탈잉, 알지는 해결방법이 될 수 없다.
해결안1) 부크크 www.bookk.co.kr/
무료로 전자책을 제작 및 유통할 수 있다. 하지만 판매채널이 부크크와 교보 뿐이다. 부크크는 일반 독자들이 노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오히려 부크크에 있는 책은 뭔가 독립출판을 위한 작가들이 모인 것 같아 독서 시장의 활발함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많다.
해결안2) 키메이커라는 자가출판 플랫폼이다. 노출된 정보가 적고 홈페이지의 마지막 공개글이 4년 전이라 아직 서비스가 있는지 알 수 없다. www.kmebooks.com/home/home.page?cmd=home-main&
해결안3) 유페이퍼 플랫폼이다. 유페이퍼도 시장 자체가 형성되어 있다. 그 점에서 부크크와 비슷하다. 하지만 큰 차이점이 있다. 유페이퍼를 통해 교보문고와 예스24에 입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1) 유페이퍼의 향후 생존여부 (유페이퍼보다 더 인지도 있었던 한국이퍼브가 2020년 9월부로 서비스를 종료) 그리고 2) 출판사가 유페이퍼로 나왔을 때 독자들이 떠올리는 빈약한 이미지다. 하지만 유통 면에서는 가장 괜찮은 대안임은 틀림없다. (리디북스 등은 유통계약이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inesix&logNo=221574808788&proxyReferer=https:%2F%2Fm.blog.naver.com%2Fkninesix%2F222008783084
4. 해법 2: 출판사 사업자를 내기.
개인사업자를 낸후 출판사로 등록한다. 그리고 본인이 책을 집접 쓰고 PDF 나 ePub 로 제작한다. 그리고 주요 서점들과 사업자 대 사업자로 계약한다.
혼자 힘으로 전자책 출판 시작하는 방법 : 제작, 디자인, 유통까지
blog.naver.com/creatorma/222013770457
5. 해법 3 - 추천 서비스: 페스트북의 부띠끄 솔루션 서비스 이용하기
전문가 네트워크로 출범한 페스트북 미디어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출판해서 교보문고 등의 대형 서점에 유통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혼자 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상담과 전문가의 대행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확실한 전자책 메이저 서점에 입점되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유통력이다.
전자책 출판으로 수익화를 꿈꾼다면? 워드파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출판하고 교보문고 등 서점에 유통시켜주는 서비스
서비스 소개: http://festbook.co.kr
링크1: 작가가 되고 싶은데 궁금한 점? 네 걱정 마세요. 작가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링크2: 자신을 심도 있게 발견하고 거기서 책의 원료를 발굴하는 작가워크샵 (마작가)
blog.naver.com/creatorma/222060737489
링크3 : 작가가 되는 방법 / 전자책 출판하는 방법
blog.naver.com/creatorma/222073281240
링크4: 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입 수익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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