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원고/기타 (비번필요)
Memory of 'the house'
영감의 순간
2007. 2. 20. 17:14
다분이 기록적인 사진첩.
1. 나만의 공간
소파베드. 하지만 겨울엔 따뜻한 바닥이 좋아 항상 소파로 접어놓는다.
벽에 그린 그림들은 다소 산만하다.
2. 주방 겸 공부방
컴퓨터에 늘 매달려 있는 모습이 싫어 부엌으로 컴퓨터를 옮겨버렸다.
부엌이라 하지만 사실 창고 겸 지저분한 다락방 풍경이다.
3. 이사전부터 계획한 벽칠하기 - 벽을 연녹색으로 칠하고 십자가를 걸어두었다.
5. 둘둘 말아놓은 넥타이와 정리되지 않은 옷. 한때 내 동반자가 되어준 Kodak DX-6490.
6. 친구가 인도에서 사다준 장식. 방안의 분위기가 화사해진 느낌이다.
7. 주로 내가 보내는 방바닥과 소파, 책상, 방석...